구미시는 지난 27일 오후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대표농산물 발굴 협의회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의회, 지도, 학계, 농협, 농업인, 유통,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총괄운영·기술·유통가공 3개 분과로 구성해 지역 토착화 및 지속적인 농가 소득원이 가능한 농산물을 발굴하고자 ‘제 2차 운영회의’를 가졌다. 대표농산물 발굴을 위해 올해 품목을 선정, 생산에서 유통체계까지 모델화하는 과정으로 현재 24개 품목 40건의 품목제안을 접수했으며, 행복추진단시정모니터링, 구미사랑정책모니터링 설문조사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농산물 집중육성 단계로 내년부터 3개년 동안은 시범사업 및 실증을 거치며 집중화 및 지원확대를 기해 2020년부터 중점 육성을 통해 안정적 생산 및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농가소득과 연계되는 단계적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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