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는 지난 16일 오후 선산문화회관 회의실에서 aT농식품교육원 주최 금요직거래 장터 입점농가 60명 대상으로 직거래장터 판매활성화를 위한 전략교육을 했다. 이날 로젠탈교육연구소 설진선 강사의 직거래장터의 고객응대 기법, 소비자 응대 요령 교육과 협동조합 농부장터 김기수 대표의 직거래 장터 판매 활성화 전략, 직거래 장터 성공을 위한 마케팅 기법, 차별화 장터 운영전략 등을 교육했으며, 이번 전략교육을 통해 직거래장터 운영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보건소는 폭염과 높은 습도 등으로 음식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의 운반․보관 요령 ▲조리 요령 ▲섭취 요령 등 단계별 식품안전 관리법을 익혀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식품을 운반·보관할 때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10℃ 이하 냉장상태로 차갑게 운반해야 한다. 특히 음식물을 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닭 등 가금류, 수산물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은 칼·도마를 구분해 사용한다.
구미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 운영할 계획인 ‘2016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무료체험 교실’을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3주 연장해 9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조성을 기념하고 여름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에 현재까지 1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장비를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 교실 연장 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안겨 주기를 바라며, 이번에 조성이 마무리 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구미시가 수상레포츠 중심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간 중 금·토·일 1일 3회(11:00, 14:00, 16:00) 운영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사전 예약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여객터미널 선진화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객 선진화 추진 방안을 모색.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1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증산면사무소(면장 홍용득)는 지난 16일 오후 마을회관 앞에서 산불방지활동 우수마을대표(이장 이정희)에 대한 산림청장 표창장 전달과 함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8일 오후 2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김천시 율곡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전 개청식에 참석.
김천시는 지난 12일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영유아 및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 신규평가를 통한 최종 36가구 48명을 선정, 신규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양플러스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가구별 중위소득의 80% 미만 가정의 임신부 및 출산부, 만6세 미만의 영유아로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등 영양위험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을 갖고 있는 대상자에게 분유 외 13종의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양결핍요인을 개선해 건강하게 퇴록 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 등 영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관리능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영양보충식품 제공을 통해 빈혈개선과 아울러 대상자의 영양관리 자조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천시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6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주선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이번 행사의 취지는 내달 오픈 예정인 신설업체의 직원 채용에 있어 영천새일센터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과 업체 대표가 한 자리에서 만나 집단면담을 가지고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구직자는 사전에 근로 및 채용조건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교육문화센터 소장(영천여성새일센터장 겸임)은 “이번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장은 미니 취업박람회의 일종이지만 1개 업체만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형식이나 절차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고향에서 들려온 경사스런 소식에 출향인사 일동플라스틱(주) 김광진 회장은 삼둥이 가정에 후원금 100만원을 보내와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문경시에서는 50개월간 1천84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산북면과 개발자문위원회에서 기저귀 각 6세트, 새마을협의회에서 미역과 축하금을 전달했다. 세쌍둥이의 아버지인 이진희씨는 “삼둥이 출산의 큰 기쁨도 잠시, 하나도 제대로 키우기 힘든 현실에 세 명의 엄청난 육아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책임감으로 심적 부담이 큰데 고향 선배님과 지역주민들이 큰 사랑으로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면장은 “산북의 귀한 소식에 먼저 자발적으로 후원해 주신 김광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지원행정을 위해 최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17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1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주민 제안사업 공모' 및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사항을 수렴한다. 문경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주민 의견을 좀 더 명확히 수렴하고자 문경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는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주민 제안사업 공모도 병행해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주민제안사업'의 경우 시청 기획예산실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팩스, 우편, e-메일 또한 가능하고, '설문조사'는 시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조사서 또는 시 홈페이지(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민제안은 특정 단체나 특정 지역만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시 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며,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시 투자 확대·축소 분야 △각 부문별 우선 추진 사항 등 총 17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제도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고3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지원전략 입시설명회 ’를 실시했다. 수시설명회는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이 2017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과 전형 요소별 대비전략을 중심으로 각 대학별 입시동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차상로 강사는 “대학입시 공부를 위해서는 대입제도의 주요변화에 따른 모집 시기별 대비전략과 수능영역별 학습전략 등 수능체제에 맞춘 학습방법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시 모집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갈수록 늘어날 예정이며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생활기록부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택하고 대학입시 환경이 복잡한 구조를 띔에 따라 입시 전략이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설명회 뿐만 아니라 3일 동안 1:1 맞춤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학생간 1:1 개별상담에서는 상담을 위해 미리 제출받은 학생들의 상담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상담에 필요한 자료와 지망하는 대학을 계열별로 분류하여 사전 충분한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실시해 수험생들이 대학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기산면 영리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주민과 농협직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쌀전업농인 금종쌀 대표 김종기(67) 씨의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로 지난 4월 14일께 모내기해 일반농가보다 40일 정도 빨리 수확했다.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쌀농사를 지어 시중가격보다 4만 원 이상 높은 가격인 80kg 가마당 약 24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확된 벼는 쌀겨,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로컬푸드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 택배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쌀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한 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능성 쌀, 가공용 쌀등을 재배가공 하여 로컬푸드 및 6차 산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림 태교(視覺 胎敎) - 2 ; ‘다양한 세상의 사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양, 색감 그리고 숫자를 이용해서 태아에게 이야기 해줍시다.’ 임신 시기별 그림태교 임신 초기 ; 갑작스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입덧, 처음 임신을 알게 됨에 따른 행복감과 사랑스러움과 반면에 두려움과 불편함으로 인한 엄마의 감정적인 변화에 의해 태아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감정의 변화를 최소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유명한 작가의 명화도 좋겠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한 그림태교의 시작이 되겠습니다. 이때 태아에게 가볍게 소리를 내어서 그림에 대한 엄마의 설명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아기는 소리를 듣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나지막하게 소리를 내어서 아기에게 설명해 줌으로써 엄마의 감정이 더욱 안정감을 찾아 아기에게 긍정적인 호르몬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기 ; 임신 5개월이 되면 태아의 신경세포들이 발달하여 서서히 오감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깁니다. 신경세포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세포간의 교류도 활발하여 태아는 외부로 통해서 감지한 다양한 감각들을 뇌에 전달하는 기능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오감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태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그리고 후각의 오감을 태아와 함께 느낄 수 있는 태교를 합니다.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다양한 색감을 눈과 손으로 느껴보기도 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명화를 자신의 개성으로 그려보기도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찰흙을 만져본다거나, 아기용품을 만들어 보거나 하는 것도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컬러링 북’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감을 느껴보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임신 후기 ; 임신 후반기에는 커진 자궁에 의해서 위장이 눌러져 소화 장애가 생깁니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의 양대로 먹게 되면 좁아진 위장을 넘친 음식들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이 생겨, 역류성 식도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가벼운 운동이 이러한 현상들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너무 과도한 활동은 아기 머리가 골반으로 빨리 진입하여, 골반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는 임신 후반부가 되면 릴렉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골반관절을 포함한 모든 관절들이 쉽게 벌어지게 됩니다. 너무 과도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만 생활하는 것보다는 남편과 함께 가볍게 산책 겸해서 좋아하는 그림을 관람하는 것, 미술사 강좌를 듣는 것도 좋은 태교가 될 것입니다. 가까운 산이나, 바다로 가서 자연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태교입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는 뇌세포가 매우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세상의 사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양, 색감 그리고 숫자를 이용해서 아기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원광대학교 정동훈교수가 <대한태교연구회>에서 발표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미술태교의 활동 방법과 그 의미입니다. 자유화 그리기 ; 각자의 심리 파악 부부가 함께 그림 그리기 ;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 확인 먹물로 그리기 ; 스트레스 해소 여러 임신부가 공동 작품 만들기 ; 사회성 향상 현재의 기분을 색감으로 표현하기 ; 심리파악, 대화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그리기 ; 스트레스 해소 콜라주 ; 심리파악 꿈이나 악몽 그리기 ; 심리파악 상자를 자신이라 생각하고 꾸미기 ; 창의력 향상 도예 작업 ; 재료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 증강, 성취감 향상 양손으로 그리기 ; 양쪽 두뇌 발달 물감 뿌리기나 불기, 데칼코마니 , 핑거페인팅 ; 다양한 미술 기법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 증진 음악 듣고 그리기 ; 감정 표출 다음은 태교에 좋다고 권장되는 그림 들입니다. 드가의 ‘아침의 화장’,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성 모자와 성 안나’, 고갱의 ‘타히티의 전원’, 고흐의 ‘해바라기’와 ‘오베르의 교회’,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밀레의 ‘만종’, 르누아르의 ‘바느질하는 여인’, 모네의 ‘양귀비가 핀 들판’, 쇠라의 ‘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김환기의 ‘달 둘’, ‘산’, 그리고 ‘영원한 것들’, 박수근의 ‘노상’, ‘모자’ 그리고 ‘시장의 사람들’, 장욱진의 ‘닭과 아이’, ‘나무’ 와 ‘나무와 새’, 이중섭의 ‘황소’, ‘환희’와 ‘꽃 피는 산’, 김기환의 ‘십장생’, ‘태양을 먹은 새’와 ‘노점’ 등입니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유명한 그림도 좋지만, 음악 태교와 마찬가지로 엄마가 좋아하는 따뜻한 색감,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 그리고 산이나 들, 그리고 바다나 강에 가서 자연을 직접보고 느끼는 감정을 아기와 교감하는 것도 오감 태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세상에 태어날 아기가 직접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 동화책도 좋은 미술 태교가 될 것입니다.
울릉 천부초등학교(교장 강대일)와 남양초등학교(교장 이덕만)는 최근 3~6학년을 대상으로 ‘Summer English Camp’를 공동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적 환경 및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교수(3명) 과 예비교사(10명)이 봉사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봉화군지회가 지난 16일 오후 노인복지관에서 주민, 여성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도지회장인 이인호 강사를 초빙해 여성리더의 역량향상을 위한 소비자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신용경제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로서의 위한 교육과 함께 지식·정보사회의 소외계층과 취약대상에 대한 소비자정보 제공 등이다. 권영순 지회장은 "이번 양성평등 역량향상 교육을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 문화를 정착하는데 여성단체회원과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때늦은 부고訃告 요즘 같은 세월에 천만리 길인들 멀다할까 옛 같은 천리 길도 아닌데 길가다 인편으로 우연하게 三寸訃告 들었네 갑자기 당한 띵한 심사에 지나치던 바람 한 점 “못난 놈!” 삿대질하며 내 가슴 쾅 치고 횅하니 가네 ▲ 배동현 / 해동문학. 지역일간신문으로 작품활동. 대표작「나는 이제 갈란다.」 시집「여울목」. 「풍등(風燈)」 「바람의 추억 세월에 지다」 「단기4346년의 계사장초」 칼럼집1「사이비한것을 배척한다.」 2009년문학공간문학상으로등단.2014년한국시인연대본상 연대상수상. 지역신문사편집및논설/복지TV포항방송 보도국장/하얀연꽃마을 원장. 자랑스런도민상, 국토해양부장관상, 대통령상 등 다수 수상. NGO.시인, 복지사. 언론인.방송인, 역사문화관광해설사,숲해설사 등 현재 시사일보경북취재본부장(편집국 대기자) 칼럼, 시론게재중.
포항 미르치과(대표원장 배원수)는 지난 11일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 전달했다. 그동안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장학 사업을 펼친 포항미르치과는 앞으로 한동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포항시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폭염이 9월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수 작업뿐만 아니라 가뭄대비를 위한 농작물의 기술적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벼는 물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단계별 물 아껴대기를 실시하되 가능한 수원을 1∼2회 물대기를 실시하고 수로, 논..
포항시는 16일 오전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책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가뭄 지속기간에 따른 단계별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이번 주까지 가뭄이 이어지면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은 부정한 방법으로 취업성공패키지 위탁지원금을 수령한 경주 소재 K직업전문학교에 대해 16일자로 위탁약정 해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포항지청에 따르면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사업자인 이 학교 대표 P 씨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전담자로 신고된 직원 4명에게 다른 업무를 겸직시키고, 자격이 없는 업무지원자 6명에게 상담을 맡겼다. 이를 위해 일부 인원의 경력증명서를 직업상담 경력이 있는 것처럼 변조했다. P 씨는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129명에 대한 정부 지원금 5천600만원을 부정한 방봅으로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