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부고訃告요즘 같은 세월에천만리 길인들 멀다할까옛 같은 천리 길도 아닌데길가다 인편으로 우연하게三寸訃告 들었네갑자기 당한 띵한 심사에지나치던 바람 한 점“못난 놈!” 삿대질하며내 가슴 쾅 치고 횅하니 가네▲ 배동현 / 해동문학. 지역일간신문으로 작품활동. 대표작「나는 이제 갈란다.」 시집「여울목」. 「풍등(風燈)」 「바람의 추억 세월에 지다」 「단기4346년의 계사장초」 칼럼집1「사이비한것을 배척한다.」 2009년문학공간문학상으로등단.2014년한국시인연대본상 연대상수상. 지역신문사편집및논설/복지TV포항방송 보도국장/하얀연꽃마을 원장. 자랑스런도민상, 국토해양부장관상, 대통령상 등 다수 수상. NGO.시인, 복지사. 언론인.방송인, 역사문화관광해설사,숲해설사 등 현재 시사일보경북취재본부장(편집국 대기자) 칼럼, 시론게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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