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정교에서 대릉원으로 변경했으며, 금관총 주변에 푸드트럭존을 신설하고 스마트 QR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봉황대 법장사 뒤편에 ESG 존을 마련해 친환경 체험공간과 반려견 동반구역을 새롭게 준비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주제공연 및 미술, 사진전시, 체험행사 등의 콘텐츠로 경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축제)는 다음달 11~13일 사흘간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경주시는 기존 화백제전을 대신해
영덕소방서는 지난 19일 재난현장에서 유기적인 협력과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유지를 위한 ‘2024년도 영덕군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해에는 ‘영덕경찰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덕경찰서는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등 다수 훈련 참가 △재난대비 장비 및 물품 보유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4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 공모 선정과 더불어 신안‧안막 지구 역시 도시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개선 및 확충과 집수리, 주민참여 사업, 민관협력 등을 통해 경제‧사회적‧물리적 사업을 병행, 생활 여건을 포괄적으로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동체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신안‧안막지구는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마을안길 폭이 대부분 2~3m로 좁아 화재‧재해 등이 발생할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 기초생활인프라의 개선과 확충이 시급한 실정으로, 지역주민조직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지역공동체,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다음달 14일부터 2025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 내 거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단 교재비는 별도다 운영시간은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역량 배양을 위해 주중에는 교과 학습(수학, 영어 등), 전문체험활동(코딩, 볼링, 탁구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특별체험활동(직업체험, 스키캠프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생활지원(급‧간식 및 등‧하교 차량 지원, 심리검사 및 멘토링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 안내문을 참조해 기재된 연락처(054-850-4631~3)로 문의하면 된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이 전국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수도시설의 청소 및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저수조 청소, 수영장 물 교체, 시설물 정비 등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영장 이용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소 기간만 휴장하며 청소년활동과 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은 정상 운영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용에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문화의 날을 개최해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문화의 날 '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를 맡고 있는 기웅아재가 ‘당신이 살아온 삶이 최고의 감사이자, 기적입니다.’란 주제로 노년에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스스로에 대한 위안, 살아온 삶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했고, 김민제 연주자의 색소폰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안동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식품접객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대응해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상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북도 컨설팅분야 공모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맡아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 업체는 5개 분야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에 대해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영업장에 직접 방문해 3개 분야 △식자재유통관리 △푸드테크적용 △주방환경개선 등에 대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현장 상담을 진행, 문제점을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김남주 시보건소장은 “이번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외식업체가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8~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독서 진흥 행사의 일환으로 작가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민이 풍부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회차 8일에는 읽기코칭 전문가 이승화 작가가 '도파민 인류를 위한 문해력 수업'이라는 저서와 동일한 주제로 숏폼 콘텐츠 중독으로 긴 호흡의 글을 읽기 힘든 현대인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승화 작가는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미디어 읽고 쓰기',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등의 저서를 통해 독서와 미디어 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가 주민배심원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한다. 공약사업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담아 시민이 원하는 시정 구현에 한발 다가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청백실에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ARS 전화를 통해 무작위 선정된 27명의 시민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류병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강사를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이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와 숙의민주주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5개 분임으로 구성을 완료한 배심원단은 추후 진행할 2~3차 회의에서 담당부서 질의응답, 분임토의 등을 거쳐 공약사업을 심의하고 평가한다. 1~3차 회의는 운영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위촉장을 전수한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약이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위대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안동을 열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5월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또한, 올 7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신뢰성을 더해가고 있다. 현재 시는 민선 8기 109개 공약 중 64건을 완료하고 45건은 진행 하고
예천군은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군민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및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 후 1개월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코로나19 확진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예천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예천군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년도 추석맞이 특판행사 대비 34% 증가한 26억4천여 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특판전에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 내 '예천군브랜드관'을 운영해 기획전으로 1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공공협업형 홍보 마케팅을 통해 특판 기간 동안 8억여 원의 판매고를 추가로 올렸다. 또한, 온라인 '예천장터'에서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집중 시행하고, 사전구매기간 동안에는 주문금액의 15% 할인 쿠폰을 발행했고, 추가로 전 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예천군 특산품인 참깨로 명품 참․들기름을 생산하는 보문면 소재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한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피칭대회’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라이프스타일&로컬분야를 혁신해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라이콘’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지난 10~12일까지 이뤄졌으며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소상공인 60개팀을 선발했다.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은 예천 특산품인 ‘참깨’를 활용한 100% 국산 참기름을 비롯해 볶음깨 복주머니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번 대회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주시 보건소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득근득근 방실방실'직장인 비만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사업명인 '득(得)근득근 방실(失)방실'은 '근육은 얻고(득), 지방을 잃자(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SK스페셜티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비만예방사업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비만예방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비만 위험군인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SK스페셜티 및 외부 전문기관에서 이뤄진다. 세부 내용은 △혈압.혈당 등 사전.후 건강검사 △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필라테스 △비만예방을 위한 음식 직접 만들어 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시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상 기업을 확대해 지역 내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신체활동 실천 기회와 영양 관련 지식 제공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지난해 발대 출범한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로 부터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실에 미취학 아동용 도서 200여 권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책을 읽고 바람직한 독서 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시민단체로 어린이가 평생 책을 즐길 수 있게 돕는 독서 문화 가꾸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작가와 출판 문화계와 연대활동 등을 한다.
영주시는 '2024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숲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로 산림치유와 문화·힐링 콘텐츠를 전시해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치유장비체험, 수(水)치유 체험, 황토 어싱 광장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클레이비누만들기), 해먹체험, 싱잉볼 명상 등 전년 대비 다
영주시는 25일 카페 녹스고지에서 '2024년 청년정책 아카데미–청년들이여! 영주에 살면 뭐하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영주시 청년기본 조례' 제16조 및 제17조에 근거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및 능력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시는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장을 제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 제안을 논의한다. 특히,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각 분과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과 퍼실리테이터의 조력 아래 실질적인 청년정책 발굴에 집중한다. 이번에 도출된 지역 청년들의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결정과정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프로N잡러' 채지연 작가의 토크 콘서트와, '슈퍼스타K2' 가수 장재인의 스페셜 강연이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로 시정에 반영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박남서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영주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영주.영양.봉화)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사관전문제도를 통해 임관한 장교 중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임종득의원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사관전문제도'는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전문장교 프로그램인 탈피오트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군 복무기간 동안 과학기술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해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제도를 통해 선발된 우수 이공계 재학생들은, 최대 2년간 대학교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전문역량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졸업 후에는 8주 동안 장교 기본소양 배양 교육을 수료하고, 임관 후 3년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의무복무를 수행한다.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큰잔치'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4~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약 3천 명이 방문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영주댐 하트섬 관광콘텐츠 발굴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