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을부녀회(회장 박종말)와 새마을교통봉사대김천지대(대장 김동배)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지난달 29일 김천구미역 광장에서 김천소식지와 무료 음료, 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인심과 김천시의 소식도 함께 전하기 위해 박보생 시장, 배낙호 의회의장, 배수향 새마을회장, 정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장, 김충섭 전)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 등이 무료봉사 장소를 찾아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음료 및 오뎅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구미시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 사업의 첫 시작으로 1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지난 2007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전 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곳곳에서 토론의 장을 여는 등 구미시민의 독서생활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의 책 추천은 이 사업의 첫 단계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한책’을 시민 스스로 참여해 결정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단, 유의할 점은 작가초청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이어야 한다. 추천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가능하며, 온라인 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에서, 오프라인 추천은 추천서 양식을 작성해 가까운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구미도립, 원평·해평작은도서관, 왕산기념관, 근로자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30여권의 다양한 책이 추천됐으며, 그 중 김중미 작가의 ‘모두깜언’이 2016년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2017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 호에 대한 가격을 2일자로 공시한다. 올해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을 보면, 전국 4.75%의 평균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북도 5.33%, 구미시 3.48% 상승했다. 특히, 구미시의 경우 전년도 4.32% 대비 0.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반적인 주택매입 수요 감소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세가 반영돼 다소 하락했다. 구미시는 전국 표준단독주택 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 주택가격산정에 가격의 정확성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별주택 가격산정 및 검증에 최선을 다하고 공평지방세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별단독주택은 표준단독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까지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오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신청을 받는다. 그동안 고용노동부는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기업에 대해서는 ‘노사문화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12개 기업에 대해 노사문화 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을 비롯해 정기근로감독 면제, 군수물품 조달적격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임고면 덕연지구 76필, 20만4천110㎡를 경북도로부터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2012.03.17.시행)에 의해 지상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키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측량비 전액을 국가예산으로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덕연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언론의 연일 보도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해 국민들은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5월경에 개선방안을 국회에 제출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매월 보험료 부담이 되는 국민으로서는 크게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특별한 소득이 없는데도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 무임승차해왔던 피부양자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이 개편의 주요 내용이다. 오랫동안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불합리성으로 인한 건강보험에 대한 불신이 이번 개편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977년 도입된 이후 40년간이나 크게 손질 없이 유지되어 온 것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외국에서도 아주 우수한 제도로 인정받고 있다고 보여질 수 있으나 몇 년 전에 언론에 크게 보도된 송파 세모자 자살사건, 반 지하 셋방의 보증금 500만원에 대해 모녀에게 월 5만원의 보험료 부과한 현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국민의 욕구에 충족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과체계로 인하여 공단에 쏟아지는 민원이 연간 6만4천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들이 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갖는 최대 고민 중 하나가 건강보험에 대한 것인 만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시급한 문제이다.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는 게 골자이다. 소득이 많은데도 직장에 다니는 가족에 기대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던 무임 승차족이나 저소득층임에도 전·월세, 생계용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연간 수십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부과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적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마련되는 개편이니 방향이나 내용은 환영할 수 있으나, 문제점이 없지는 않다.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방면에서의 접근이 다소 미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징수의 증가분에 비해 수혜의 폭이 너무 커서 개정안을 시행 할 경우 지역가입자의 80%(606만 세대)가 보험료 인하 혜택을 보는 대신 피부양자 47만 세대, 직장가입자 26만이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 인하여 앞으로 6년간 매년 9,000억원씩의 보험료가 줄어들고, 그 이후 2024년까지는 무려 2조3,000억원씩 손실이 는 것에 대한 부족분은 20조원 가량의 적립금으로 보전하겠다는 계획이고 또한, 장기적으로 부정수급 방지 등으로 새는 재정을 막고 소득파악률을 높여 보험료를 더 걷겠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재정이 고갈되는 정책은 건강보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드는 것으로서 시행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 할 것이다. 최소한 재정이 중립이 되는 상태에서의 개선으로 현재 답보 상태인 62%의 급여보장률을 OECD 80% 수준으로 높이는 개편안이 마련되어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 한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안동농협에서 열리는 안동농협 제44기 정기총회에 참석.
곽용환 고령군수는 1일 오전 8시 40분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2월 정례회의‘에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일 오전 9시 3층 국기게양대에서 (주)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를 2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기업발전과 구미시민의 기업사랑 의미가 담긴 회사기를 게양.
김영만 군위군수는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에 참석.
울진군은 31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군의 재정운용 방향을 밝혔다. 군은 최근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돼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총지출 증가율은 수입 증가율 보다 낮게 유지하되, 구체적인 규모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검토하고 총수입은 지속적인 세입기반 확충 노력과 함께 재정 외로 운영 중인 자금의 재정체계 내 편입 등을 추진한다. 총지출은 경제역동성 확산 및 서민생활 안정을 중점 지원하면서도 재정지출을 효율화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2020년 기간 중 일자리, 치안 등 안정된 서민생활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확충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사회안전망 확충에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디딤돌 등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일을 통한 자립지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창조경제,문화융성에 대한 재정투자를 지속하며 북한의 도발, 테러 등에 선제 대비하기 위한 안보·치안서비스 등을 강화해 국민안심 사회를 구현한다. 한편, SOS분야는 민간역할을 확대하고, 산업·농림분야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등 수출지원을 확대하고 6차산업 육성 등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진군 재정 여건 세입 분야는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지방세 제도개편으로 자주재원 수입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되고 세외수입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아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방교부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국세 수입 증가로 2016년부터 2020년 기간 중 교부세 증가가 예상되나 울진군 지방세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기준재정수입 증가로 교부세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출 분야는 2014년 기초연금 도입 등 장애인연금 확대 2015년 기초생활보호 맞춤형 급여 개편 등 정부의 복지제도 변경으로 인해 지방비 부담이 증가하고 국고보조사업의 보조율 인하로 지방비 부담액 증가, 인건비 증가 및 물가상승에 따른 필수경비 증액 등 법정 경비의 세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건전재정 운영으로 예산운용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방세수 증대를 위한 세원관리 철저, 탈루은닉세원 발굴과 함께 진행중인 투자사업의 마무리를 추진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들의 복지와 소득증대와 미래 신성장 동력 등을 발굴·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투자확대, 예산의 효율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정운영 상황을 항상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생태문화관광·평생건강도시 실현을 목표로 △미래성장 동력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 △따뜻한 복지사회와 평생건강도시 건설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 건설 △사람중심의 도시개발 등 5대 전략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문경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침으로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보건사업은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비롯해 감염병예방, 응급의료, 한방, 구강, 건강생활실천, 치매예방, 출산장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안전망구축사업과 암, 희귀난치성질환, 재가진폐환자들에게 입원, 수술, 치료, 간병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조기진단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2002년도부터 실시한 실버체조교실은 16년째 이어온 보건소 장수프로그램으로 매년 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치료비 지원, 재가환자 간병용품 지원,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자조모임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유행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2개소에 83명의 마을건강원을 위촉했다. 올해에는 이 마을건강원들에게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을 실시해 보건기관과 마을주민과의 교량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의 장수도시인 문경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보건사업추진으로 2016년 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우수, 노인전문간호센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모든 주민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중앙지원단 기본계획 심의회에서 기본계획(안)이 조건부 승인돼 의성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첫발을 내딛었다.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2016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56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6개소가 최종 선정돼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심의회로 6개 지구 중 의성군을 포함해 4개 지구가 우선적으로 조건부 승인되어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의성군은 신라본역사지움조성사업과 고운사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의성군 농촌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단촌면 구계리 일원에 체류형 농장, 방문형 농장, 캠핑장, 커뮤니티센터 등을 2018년까지 총 100억 원(국비 56억 원 지방비 44억)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단촌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군도4호선 확장공사, 최치원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사업과 역사문화 자원인 고운사 등과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사업 추진으로 사업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건설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청도군 이서면(면장 임병화)은 최근 사망자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안내 팜플렛을 제작해 민원실에 상시 비치해 민원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상속재산 이전등록에 대한 신고절차, 구비서류, 관련 담당부서 및 연락처 등을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설명절을 기점으로 상속재산에 대한 논의가 많을 것으로 판단돼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팜플렛을 배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고객만족, 친절봉사로 행정을 펴고 있다.
청도군 금천면 청도참다운한우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수)은 최근 청도군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천지역의 아홉개 축산농가로 조직된 참다운한우 영농조합법인은 5년 전부터 매년 노인복지기금, 인재육성장학금 등을 기탁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청도군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일 오전 청송읍사무소 전정에서 열리는 청송군방문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관광여건 변화에 대비하는 방문자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당부.
청도군은 2016년기준 사업체조사를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국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소지역통계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 지역소득추계(GRDP)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 또는 인터넷조사로도 가능하다.
의성군은 의성문화회관, 의성체육관, 종합운동장, 청소년센터, 국민체육센터, 군립도서관, 종합복지관 등 문화시설, 체육시설, 복지시설, 공원 등 크고 작은 시설물 33개소를 통합 운영토록해 시설 이용의 편의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시설물관리 및 운영에 효율성을 높여 이용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2016년도 연간 이용 인원이 55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군은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체력증진, 여가선용, 인문학, 취미교양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체육시설을 상시 개방해 군민의 체력단련과 힐링 장소를 제공하고 시설물 이용편의를 제공한 결과 2016년도에 시설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6.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 주>
김주수 의성군수는 1일 오전 10시 의성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복’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지난 26일 대구 민·군 통합공항 군위군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영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군위군의 발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대구 통합공항 이전 군위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의회는 결의문에서 군위는 대도시 대구와 신경북의 중심지로서 접근성이 탁월해 통합공항의 최적지이며,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농업 위주의 어려운 경제기반을 이겨낼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군위에 통합공항이 유치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