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는 지난 12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등산로 산불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주요 등산로 및 송해공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특히,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등의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안전한 봄철 산행을 위한 주의사항도 강조했다. 신주한 서장은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 및 각종 안전
영주시 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소백산마라톤대회 기념품으로 준비된 잡곡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대회 취소로 남은 기념품을 지역사회에 뜻깊게 활용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휴천3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했다. 기탁받은 잡곡은 '복동이 프로젝트'와 연계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됐다. 복동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으로, 4차에 걸친 집중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차시에는 특히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황영오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물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단체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훈 휴천3동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지역 구성원
예천군 용궁목장 윤우상 대표가 14일 오전, 예천군청을 방문해 예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용궁면 금남리에서 축산을 경영하고 있는 윤 대표는 농장 3개소에 500여 두의 한우, 젖소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희망나눔 성금 모금 등을 수년간 여러 차례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 대표는 “내 자신이 어려운 시기를 겪으니 비로소 어려운 사람이 보이더라. 작게나마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군정에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축산농가에서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금이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등 예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안동·의성 등 5개 시군 이재민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17일간 긴급 의료지원을 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도내를 비롯한 전국 27개 기관·단체에서 총 913명(의사 374명, 간호사 209명, 기타 330명 등)이 참여했으며, 총 3851명의 이재민을 진료했다. 이 중 약 처방 2819건, X-ray 등 기본 검사 50건, 응급처치와 상담 955건이 이뤄졌다. 대한약사회·경북약사회가 운영한 봉사약국을 통해 소화제, 진통제 등 의약품 30종 8800개가 제공됐으며 이불, 의류, 양말 등 생필품도 함께 지원돼 이재민들의 건강과 생활 회복에 힘을 보탰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AI허브를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이하 LLM) 학습용 데이터 내의 ‘유해 표현 검출 인공지능 모델(이하 인공지능 모델) 및 유해 표현 학습용 데이터(이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인공지능 모델은 주어진 말뭉치 데이터 내에서 유해 표현을 검출하고 다양한 유해 표현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인공지능 모델 및 데이터는 과기정통부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LLM 데이터의 품질검증 과정에서 주요 특성 중 하나인 ‘유해성’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하였으며, 자체 성능 검증 결과 높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는 최근 서면 학포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손승모 전대장과 소속 장병 30여 명이 참여해 폐그물, 폐로프,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대민지원 행사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손승모 전대장은 “저희 부대는 농촌일손돕기, 각종 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역 상생 차원에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릉군민과 서로 상생 협력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
포항시 장량동청년회는 14일,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을 돕기 위해 산불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은 장량동청년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금액은 크지 않지만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대영중.고등학교 로봇동아리 학생 8명이 16일부터 4일 동안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5 FIRST 테크 챌린지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14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나아가 지역 내 디지털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예천군은 다음해 4월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월 도민체전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해 30개 종목의 경기가 예천군과 공동개최지인 안동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천군은 지난달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4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다음해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가 화합․희망․경제․문화․행복 체전을 지향하는 대회가 되도록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32개반에 분장업무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8~9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투자·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사와 346건의 1: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 불의 상담실적과 665만 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423억 원의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대도경로당(회장 오수종) 회원 일동은 4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정성 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오수종 회장은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경찰서 용궁파출소에는 조금 특별한 마을지킴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창석(59) 파출소장이다. 그는 이번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으로 호명지구대에서 근무하다 용궁파출소로 부임하게 됐다. 서창석 파출소장은 용궁으로 부임하는 첫날부터 매일 두 차례 시장통을 순찰하면서 주민들과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진정한 공동체 지역경찰관서 시골경찰이다. 또한 서 소장은 평소에도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도로에 다니는 모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1종대형, 트레일러, 레커, 2종 소형 등)를 소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여성가족부장관이 발급하는 청소년 지도사 2급을 비롯하여 청소년 심리상담사 등 청소년 관련 자격증만 무려 15개 정도를 취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대학교에서 탐정과정을 수료하여 탐정사 자격증을 가진 특별한 경찰관이다. 그렇다고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성격이다. 우리 일상생활에 인터넷이 한창 보급되던 시절인 2000년에는 담당업무를 하면서 수십년 동안 받아 오던 월급봉투를 과감히 없애고, 당시에는 이름마저 생소한 전자메일(이메일)을 활용해 경찰관 가족들이 집안에서 월급 명세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업무개선을 했으며, 영주경찰서 근무 당시에는 SUV차량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40대 남성을 조기에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여 지역 방송 및 언론에 나온 사례도 있었다. 이처럼 업무에서도 늘 ‘촉’을 세우며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서 소장은 늘 부지런하다. 시골마을을 순찰하면서 경운기, 전동차를 보면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게 일상이 됐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용궁파출소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지킴이 안전순찰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3일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동행복권, 스포츠토토코리아와 불법도박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화 레저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건전화 퀴즈풀기와 불법도박근절 다짐서약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관계자는 “합법사행산업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불법도박근절과 국내 사행산업의 건전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1일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4월 김치․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시했다. 후포면은 올해도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민원인과의 소통 개선과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먼저 인사하기’ 문화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으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취지로 시작했으며,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 후포면적십자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자생 단체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역의 취약계층에 김치․반찬을 전달하며,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이번 행사는 소통의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에 확산 되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달성군은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풍 인문학 투어’는 조선 시대의 정려각인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 등 달성군 현풍권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인문학 스토리로 방문객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관심으로 투어버스가 매회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투어버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동대구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주요 탐방지를 둘러본 후, 오후 6시에 다시 동대구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 중에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도 방문해 전통시장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운행되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는 대구시 관광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716-6403)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인 4000원, 어린이·장애인 3000원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현풍 인문학 투어는 일상 속에서 역사와 인문학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투어가 달성군의 깊이 있는 문화와 역사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어가 종료되는 5월 중순부터는 달성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달성 투어버스’가 운행되며, 오는 9월에는 ‘다사·하빈 투어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울진해양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청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지역 내 해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의 치안업무, 해안경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울진해양경찰서 직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이라는 4가지 주제의 콘텐츠관으로 운영햇으며, 정신건강 퀴즈, 스트레스 측정 및 심리상담, 심리안정 클래스, 추억 사진관,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격무에 지친 울진해양경찰서 직원들에게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
경북도는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생력화장비 지원 등 벼 재배면적 감축 관련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마련하는 등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쌀 산업의 구조개혁 대책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발표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이는 제도로 지난해 69만8천ha의 11.5%에 달하는 8만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년 벼 재배면적 8만9천ha의 12% 수준인 1만710ha가 배정됐다.
울진군은 4~10월까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버스승강장 청소 및 농약빈병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내·외부 청소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병 및 포장지를 수거해 종류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분리된 농약병 등은 가천환경공단에 전달됐다. 차중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꾸준한 환경정화활동 덕분에 선남면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 따뜻하고 깨끗한 선남면을 만들어가겠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