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불러일으킨 장난감 기부 바람이 들불처럼 번져 라오스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 도서관은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에 걸쳐 각계각층의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장난감 600여 점을 비롯해 의류와 신발 등을 라오스 농사이 마을에 전달했다. 칠곡군이 새마을세계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사이 마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10대 청소년들은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장난감을 내어놓았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들이 애지중지 아꼈던 장난감을 기부했다. 자동차와 인형에서부터 뽀로로와 타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장난감은 물론 최근 아이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장난감까지 포함됐다. 칠곡군은 물론 서울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장난감 기부에 동참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민의 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민의 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다음달 12~13일 2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수비면 능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마을이 주관이 되어 시행하는 능이축제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을 산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오죽하면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제1능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능이버섯은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 안의 땅 위에서 무리 지어 자라나 홀로 자생하는 풀과 꽃과 흙의 향기를 품은 향을 가져 향버섯이라고도 불리는 그야말로 자연의 내음, 바로 능이의 건강한 향을 머금은 버섯이다. 축제기간 동안 몸에 좋고 향도 좋은 능이버섯 구매 외에도 축하공연, 영양만점 디제잉, 이벤트게임, 맥주빨리 마시기, 능이라면 나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의 눈, 코,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을축제로 시작한 능이버섯 축제가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능이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3일 대구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 주요 정책 사업을 소개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및 다양한 지역의 관광명소와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군부대유치기원 인증샷 이벤트와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 등을 펼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암 환자 3명 중 1명이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암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높을수록 서울에서 암수술을 받는 비율이 높았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이외 지역 암 환자가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암수술을 받은 비율은 32.9%(8만1889명)로 2008년 27%(4만9471건) 대비 5.9%p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세종(49.9%), 제주(47.3%), 충북(45.5%), 경기(40.8%), 강원(40.3%) 순으로 높았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윤숙이)은 기획공연 ‘2024 바리톤 이응광과유럽의 별들’을 10월 13일 오후 4시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시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공연은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스타 음악가들이 다양한 오페라, 뮤지컬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들은 지난 23일 직접 만든 반찬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직업교육훈련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여해 직무 소양 교육 실습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이웃에게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내 나눔 냉장고를 통해 반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2학기 개강을 맞은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김천시는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운영을 통해 김천시에 거주하면서 주소가 지역 외 지역으로 돼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김천시 전입혜택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했다. 이날 김천시는 전입에 따른 각종 혜택을 정리한 '2024년 김천 생활 가이드북'을 배부하며 실거주 미전입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독려했다. 김천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학생의 경우 △전입 지원금 20만원 △기숙사비 지원금 학기당 3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울긋불긋 가려운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갑자기 온몸이 가렵고 울긋불긋해지는 두드러기는 감염이나 약물, 음식 등에 의해 생기고 대부분 하루 이내에 증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거의 매일 나타나며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는 만성 두드러기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구미시 고아읍은 지난 22일 들성생태공원 여우광장에서 '2024년 고아읍민 씨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아읍청년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씨름대회에 참가한 고아읍민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씨름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구미시는 다음달 5~6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과 형곡근린공원에서 '2024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도서관, 지역서점, 독립출판사, 독서단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 북토크 △독립출판 북페어 △독서캠핑 공간 △기획전시 △체험과 마켓 부스가 준비돼있다.
구미시에서는 오는 27~29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박정희체육관을 비롯한 구미 전역에서 2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도민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가 구미를 채우게 된다.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도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대축전은 이러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 요원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교통 통제와 주차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 진행의 원활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4일 문경시 페트로호텔에서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도내 학교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권역별 교육에 이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의 교육공무직원 인사 운용에 대한 이해와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교육공무직원 인력 운용 방향 안내 △4세대 나이스 인사 분야 세부 업무 활용에 관한 사항 △교육공무직 인사 노무 사례 해설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원탁토의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참석자들은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의 미흡한 기능을 개선하고, 주요 현안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심화 교육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의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인사관리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직속 기관·교육지원청 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고충)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별민원에 대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민원은 일반적인 민원과 달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며,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7월 2회에 걸쳐 경찰 합동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민원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강태기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 전문상담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특별민원의 유형과 특성, 발생 원인 분석과 특별 민원인을 효과적으로 응대하는 방법 등을 통해 민원인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업무로 스트레스와 갈등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대응력을 강화하고, 특별민원의 신속한 원인 파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무원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대응 전략을 실제 민원 업무에 적용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경북교육청은 24일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관계자 10여 명이 포항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과 현장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학문화관 건립은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으로 체험하고 즐기는 수학교육의 활성화와 수학 탐구 경험을 제공해 생각하는 힘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5년 3월 개관 예정인 수학문화관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에게 체험·탐구·실습 중심의 수학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통해 체험하고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4개의 거점 수학체험센터와 함께 학교, 지역과 연계한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수학의 대중화에 앞장설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을 도전성과 재미가 갖춰진 안전한 수학 체험 공간으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한히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4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톡 VoS(Voice of School) 채널의 친구 수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경북교육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VoS 플랫폼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공간이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oS 카카오톡 채널은 정책 제안뿐 아니라, 경북교육청이 발행하는 웹진 ‘온방울’과 격주로 발행되는 교육 소식지 ‘이슈인’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 변화를 전달하는 정보제공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채널 내에서 경북교육 콜센터(054-1396)에 직접 연결해 주거나 AI 챗봇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VoS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 개선과 새로운 정책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VoS 플랫폼은 교육 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혁신적 소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상주시 명실상감한우에서 제129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의회가 주관해 도내 11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북 북부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상생 협력 발전 방안 모색, 주요안건과 협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해 주신 의장들께 감사드리며, 내실있는 의장협의회로 경북 북부지역 발전과 중흥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및 프로세스 융합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늘 24일, POSTECH은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반 데르 알스트 데이터 및 프로세스 과학 연구센터(van der Aalst Data & Process Science Research Center, 이하 알스트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알스트 센터’는 독일 RWTH 아헨대의 윌 반 데르 알스트(Wil van der Aalst) 교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의 창시자로 독일 유일의 데카콘 기업인 ‘셀로니스(Celonis)‘ 수석 과학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국 학술정보 플랫폼 리서치닷컴(Research.com)에서 독일 2위, 세계 9위의 컴퓨터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POSTECH은 ’알스트 센터‘를 통해 윌 반 데르 알스트 교수의 프로세스 · 데이터 과학(PADS) 그룹 및 세계 유수 대학과 협력하여 데이터 과학과 프로세스 과학의 융합으로 다양한 산업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개소식 이후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프로세스 및 데이터 마이닝 분야 학계 ·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강연을 펼친다. 윌 반 데르 알스트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셀로니스코리아 전현재 지사장 · 정인재 상무 △삼성화재 김민경 상무 △한림대병원 이미연 교수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송민석 교수 △LG전자 조봉수 상무가 각각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송민석 센터장(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은 “알스트 센터는 데이터 및 프로세스 분야 전문 인력들이 모인 연구 허브로, 국내외 연구진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라는 포부를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사진)은 울릉의료원 의사인건비 등 울릉군 현안사업비 6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사업으로 최근 울릉의료원에 신규 채용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대한 인건비 3억원, 시설 보강비 2천만원이다. 또한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던 독도 평화호 운영비 1억 원, 와록사 해안산책로 피암 터널 조성 1억원, 농산물 가공센터 체험실습장 조성 7500만원, 독도 비즈니스센터 편의시설 2500만원 등 3억원의 특별 조정교부금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남 의원은 지난 5월에도 남양 2리 마을회관 건립비로 3억 원의 특별 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남 의원은 "울릉은 자체 세수가 열악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한권 울릉군수와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