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지난 2일부터 안계행복플랫폼 3층 기억키움 치매단기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 2회(월, 수) 8회간 나누리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나누리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능력 향상과 신체 활력을 높이는 미술‧원예‧운동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세라밴드, 스모비, 짐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낙상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부 7개면(비안, 구천, 단밀, 단북, 안계, 다인, 안사면)보건지소 추진 인력도 동참해 운영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이선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일상생활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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