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2025년 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성수기 도래 전 사업완료를 목표로 매년 초 진행되던 신청접수를 2024년 연말로 조정됐다. 또한, 사업대상의 조건인 “예천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기준일자를 2024. 12. 31. 로 결정하였다. 신청 제외 대상으로는 불건전 업종, 무점포 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최근 3년 내 유사사업 수혜업체(해당사업의 시설개선의 경우 5년)가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시설개선, 장비 교체 등 업장별 맞춤형 지원을 하며, 총비용의 50% 내에서 내부 리모델링 비용 최대 1500만원 또는 장비·비품 교체 비용 200만원을 보조한다. 예천군은 서류·현장평가 및 소상공인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개업 연도, 매출액, 시설의 노후화 정도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신속한 대상자 선정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다음해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예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나눔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오전 8시 군청 출입구에서 공직자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예천군수지사랑봉사연합회, 예천읍새마을부녀회, 예천읍제일적십자봉사회 및 공무원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 장이 서는 6개 면 시장과 호명읍 걷고싶은 거리에서도 거리모금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개인,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어느때 보다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온정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영양군은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인형 단장,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온도를 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영양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북한 오물 풍선 및 지난해 발신 미상의 해외우편물 등 다양한 생물테러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생물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훈련에는 생물테러(의심)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적절한 상황 대처능력 배양 및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영양군보건소 대응 인력 등 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 및 초동조치 △다중탐지키트 이용법 및 검체 수송 방법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실습 및 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교 탄압 웬말이냐, 경기도청은 편파행정 중단하고 사죄하라!” 평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북문 도로 앞에서 울분에 찬 대구 시민들이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경기도청을 향해 구호를 외쳤다. 지난 29일 오전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지파장 김수진·이하 신천지 다대오지파) 성도 1000여 명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위해 거센 추위에도 수원시 거리로 나선 것이다. 이날 열린 규탄 결의대회는 15
"안내 방송이 고요해서 불이 난 줄 몰랐어요." 2일 오전 8시 58분쯤 불이 난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주민 A씨가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안내 방송에서 '창문을 닫아 달라'고 하자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까 검은 연기가 가득 올라왔다"고 했다. 그는 "불이 나면 옥상 문이 열린다는 내용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 서둘러 옥상으로 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다"며 "관리사무소에 '살려달라'고 전화하자 '직원을 보내겠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옥상 문이 열리기 기다렸던 주민 6명은 관리
한국장학재단과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4년 2학기 푸른등대 한국마사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저소득 우수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해 한국장학재단 기부금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기탁받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2024년 2학기 푸른등대 한국마사회 기부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 우수 장학생 25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삼두 한국마사회 실장은 “저출산 문
대구달성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본서 구내식당에서 협력단체 회원 25명을 초청해 보직간부 20여 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내식당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보도된 소방공무원 급식 문제를 고려해 전국 최고 수준의 급식비로 준비한 점심 식사를 참석자들과 함께 시식하며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신주한 서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6일 교내 코이노니아홀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취업 지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훈련 지원 △관련 학과 교육과정 개발 협력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및 콘텐츠 상호 이용 협력 △각종 교육과 시설 및 정보자료 상호 이용 협력 등을 약속했다. 최동호 입학특임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과 지역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이동훈 대표이사는 교내 취창업관에서 ‘CEO와 미래 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식품영양학과, 외식조리학과 등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푸드앤컬처 사업 소개와 글로벌 푸드
류규하 중구청장은 3일 오전 11시 중구 소재 식당에서 열리는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
2024 K섬유혁신포럼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섬유소재산업의 첨단화를 주제로, 한국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유산업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연과 사례 발표,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K섬유혁신포럼은 섬유산업의 전통적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제조업 이미지를 넘어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환경친화적 접근을 통해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포럼의 첫 번째 강연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인 최지혜 박사가 맡는다. 최 박사는 '트렌드 코리아 2025: 소비시장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글로벌 소비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겨울철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에 따뜻한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최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9세대에 연탄 9백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종갑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촌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청년 고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이 청년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7~28일, 2개의 취약청년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취약청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참여지원 협의체는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검사SOS자립생활관 △삼덕SOS자립생활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사후관리 협의체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커리어스타 △(주)일로이룸 △(주)제이엠커리어 △(주)행복인디제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가 참여했다. 양 협의체는 앞으로 지원 대상의 실태 및 지원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구직단념청년 발굴과 사업대상에 부합하는 청년에게 사업을 연계·참여 유도해 지속적인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관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로 선정, 올해에도 청년 참여자 약 95명 중 91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올 한해 청년과 중장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 대구 동구가 중장년을 위한 취업 교육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5~29일까지 ‘2024년 제3차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의욕이 높은 중장년 20명이 참여했으며, 중장년이 큰 관심을 가지는 청소 전문 분야의 △시스템 정리수납 △구조물 청소의 기본원리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장년 인구 급증에 따른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취업역량 강화교육이 중장년층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은 교육-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동구형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지난 4월과 6월에 실시한 제1차, 2차 교육 수료생 50명 중 20명이 취업을 하는 등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구 동구가 생활 체육 시설 확대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도동복합운동장과 지저둔치체육시설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불로동 금호강변에 위치한 지저둔치체육시설은 기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축구장 1면, 족구장 3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의 인조잔디구장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호강변의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동복합운동장은 도동 인근 고속도로 교량 하부 유휴지에 설치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테니스장 2면과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배드민턴장 2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체육 종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탈의실, 내부주차장을 설치했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배드민턴장, 그라운드골프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주민 모두가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제13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이 행사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위(Wee)프로젝트 연구‧지원센터가 주관했다. 공모전은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을 위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통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울릉도, 상담이 쉬워지다: 마스코트와 로고로 다가가는 Wee센터’라는 주제의 사례로 기관 부문에서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스코트로는 북극곰 캐릭터 ‘윌릉이’, 오징어 캐릭터 ‘오땀이’가 있고 전용 로고에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담았다. 울릉 Wee센터는 상담 인식 개선 및 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스코트 전용로고를 사용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굿즈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Wee센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해 상담의 벽을 허물며 방문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수미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에게 더 친근한 센터를 만들기 위해 마스코트와 로고 제작에 직접 참여했는데,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Wee센터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 하고 있는 김진규 교육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Wee센터가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2024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평가회를 지난달 29일 서울 창업허브(공덕)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성과평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픈데이터포럼(ODF) 공공데이터 활용 리빙랩 프로젝트’는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후 1시30분 하이코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 수출 및 안전콘텍스 개막식에 참석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북촌 위크앨리에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홍보 팝업스토어인 ‘원더풀 북새통’을 운영했다. 사흘간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브랜드인 ‘북새통’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인지도 및 관광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기획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달 29일 서울 피스앤파크 로얄홀에서 200여명의 봉사단원 등과 함께 ‘2024년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성과보고대회(이하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봉사단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4년 파견성과 공유 △우수활동팀 시상 △현지 수혜기관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IT봉사단은 모두 20개 국가에 307명이 파견됐으며, 현지 학생 및 공무원, 선생님,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한 IT 프로젝트, 컴퓨터실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