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0일 지방소멸 대응과 생산가능인구 확보를 위해 추진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 선정해 사업의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광역단체 11개, 기초단체 64개 등 총 75개의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코로나시기 배달서비스가 성행하면서 이제 배달서비스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퀵 오토바이의 신호위반, 역주행, 행단보도 주행 등 마구잡이로 불법을 저질러도 관계당국에서는 잠시 단속하는둥,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 서구문화회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상주단체 지오뮤직의 송년 특별 기획공연으로 ‘더 뮤지컬 쇼 지오뮤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오뮤직과 서구문화회관의 마지막 프로젝트 협업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 작품인 ‘셜록홈즈 시리즈’, ‘더 템페스트’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로 구성해 지오뮤직의 뮤지컬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뮤지컬 배우 홍지수, 조영근, 최영민, 김봄이 박보미와 함께 라이브 밴드의 조화로운 연주가 더해져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화려한 무대연출과 조명 효과로 뮤지컬의 한 장면에 들어 온 듯한 생생한 경험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남부미래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 관계자,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영재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초·중등 학생 70여 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영재교육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수학, 과학, 발명, 영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학생들은 교과 활동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연구, 캠프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학문적 성취를 이뤘다.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현대판 삼인성호(三人成虎)는 언론 보도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사람의 입소문이 호랑이까지 만들어 낸다’는 비판적인 표현이 팩트만을 말해야 할 언론에 붙은 것은 언론에 대한 모독이다. 그러나 언론이 반발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과 신문 등 언론 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가 ‘없는 죄(罪)’도 만들어 낼 정도로 이젠 사회문제의 하나가 됐다. 이에 따라 생겨난 말이 여론몰이, 여론조작이다.
세계경제 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수출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상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이 지역기업 수출활로 모색의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022년부터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위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알리바바닷컴, 아마존닷컴) 입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3일에는 아마존닷컴에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2024 아마존닷컴 신규 셀러 워크숍’을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의에서 개최한다. 인력, 시간부족 등으로 서울에서 장시간 교육을 받기 힘든 기업들을 위해 아마존닷컴 관계자들이 직접 대구를 찾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방에서 아마존닷컴 워크숍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구가 최초이다. 다수의 전문 매니저가 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이 주관하는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녹색 채권을 적극 발행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본 시상을 도입했으며, 가스공사는 △탄소중립 △ESG경영 △공급망 관리 분야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고, 양질의 환경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자 2030년 공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KOGAS 비전 2030‘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촉발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구제 대상'이 아닌 '보상 대상'입니다.”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9주차 조찬 강연이 11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 강연은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모성은 의장<사진>이 강사로 나섰으며 기업체 CEO, 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1일 안동시 소재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13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동시 홍보동영상시청,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된 정책 건의 중앙부처 및 경북도 검토 결과 사항, 시군 상호 간의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건의사항으로는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 지원 △조림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등 총 2개의 안건이 채택됐다는 것. 경북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 22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증진의 협력을 목적으로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김주수 협의회장은 "앞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경북발전에 중점은 물론 협의회가 시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5일 대구 중구 소재 ‘시교사’에서 ‘2024년 대구지속가능발전포럼’ 행사를 후원하고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년 대구지속가능발전포럼’은 대구시와 재단이 후원하고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지역 포럼으로서 ‘모두가 살고싶은 지속가능한 도시:청년 일자리, 양과 질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 행사를 통해 지방소멸 이해 당사자 관점의 대구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청년 유출 방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대 기술경영학과 도성정 교수의 기조 발제 ‘새로운 시대, 일자리가 변화한다’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언론 기자, 대구 청년단체 대표, 사회적 협동조합 대표 등 8명의 발표자가 테이블 토론 방식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포럼 행사에서 높은 지역인재 채용 비율(78%) 및 우수 일자리 제공,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청년 지원을 위한 행복기숙사 사업 등 대구 지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소개했다. 재단 이하운 이사장은 “대구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재단이 지역 문제 해결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주요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iM뱅크는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최소기준(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관련 16 항목)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기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의 총 4개 부문에 대해 서류, 현장심사(평가),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부여되는데, iM뱅크는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 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 ‘청림회’는 지난 1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기룡 청림회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림회는 2017년 80여 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3년에도 백미 100포를 전달해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한은 11일 약 1173억원 규모의 김포신곡지역주택조합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과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비롯한 활발한 역외 진출의 결과로 경기도 김포까지 진출하며 전국구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에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한 김포신곡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 연면적 6만6288㎡, 대지면적 1만9380㎡, 지하 3층~지상 16층 462세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내년 6월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지역주택조합 일대는 김포IC,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강변북로를 이용한 서울권, 경기권 진입이 용이하며 도보 3분 거리에 고촌역이 있어 한강신도시 및 김포공항역 등으로 대중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도보 통학 가능한 고촌초·고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난 9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과 쌀 소비 촉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755포를 기탁했다. 지부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복지 분야에 성금과 성품 기탁을 결정했다. 정창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은행으로서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지 직원들과 고민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지역의 따뜻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컵라면, 즉석밥, 김치 등 총 100여 만원 상당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산승무팀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경산승무팀은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와 2013년 봉사활동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단체 울릉청년단 제38대 단장에 서요한 청년단 전 부단장이 취임한다. 이와 관련 지역 봉사단체인 울릉청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한마음회관에서 임원진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서요한 단장(사진.37)은 지난 2010년 입단해 각종 부서장을 거쳐 사무국장, 부단장 등을 두루 거친 실무파이다. 대내외적인 업무 추진력과 원만한 성격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신임 임원진은 서 단장과 함께 부단장 박병률, 감사 이준희, 홍성민 등으로 꾸려졌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9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4 대구서구지역자활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자활 참여자와 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자활 참여자와 내빈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는 사업성과 보고, 자활유공자 시상, 자활성공사례공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자활참여자들의 장기자랑과 소원나무 토크, 경품추전 등 참여자들의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 한해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신설 및 자활기업 창업, 자활기업 ㈜빨래장이가 공모사업에 선정(사업비 3억원 지원)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한 의지로 자립을 이뤄가는 참여자들과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해 헌신해 주신 종사자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추진했던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프로그램 결과를 정리한 성과집을 발간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민간 공모사업으로 지역 청년센터가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청년센터는 경북도 청년센터 중 유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3일에 열린 지역특화 청년사업 성과공유회서 프로그램 운영을 인정받아 특별상도 수상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2024년 대구광역시 금연 지원 서비스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 금연 구역 신설 지정됨에 따라, 담배 연기 없는 횡단보도 만들기 운영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해 금연 사업의 질적인 향상과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서구보건소는 ‘횡단보도 1단 멈춤, 2참에 금연’이라는 주제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내 주요 네거리 3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44개의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민·관·학이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 학교, 아파트, 금연지원센터와 협업, 길거리 홍보 배너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금연 환경 조성 및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소는 향후 금연 구역 추가 지정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지도·점검으로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계획이다. 박미영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서구의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하는 민원 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 행정 종합 평가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올해는 민원 제도 운영분야 14개, 민원 처리 현황 분야 8개 등 총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서구는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 구비서류 감축 및 민원 서식 개선,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 처리 실태 및 민원 행정 개선 노력도, 스마트 민원 서비스 운영 지원, 고충 민원 처리 및 관리 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 행복민원실 공모에서도 4회 연속 인증되는 성과와 함께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동안의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