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파워포인트 기본핵심기능 익히기, 파워포인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발표자료 만들기, 업무시간 줄이는 한글 기능,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두고두고 활용되는 실무 엑셀’ 등 5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북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금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일 사회관에서 ‘제2회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 남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기념해 지역에 새롭게 구축된 반려동물 놀이터 공간을 홍보하고 반려동물 친화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남이공대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는 사회관 동물미용실습실, 반려동물비즈니스실, 동물훈련장&놀이터 등 학과 실습실을 활용해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건강한 반려동물을 위한 위생미용 체험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매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 푸드, 미용, 에티켓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한 펫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특색 있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반려동물이 행복할 수 있는 상생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달 29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도심캠퍼스 1호관에서 창작 헤어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전시회에는 크리에이티브, 브라이덜, 펌와인딩 등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헤어 디자인부터 소품까지 직접 제작해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자료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창의력이 발휘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높은 완성도로 재학 기간 중 갈고 닦은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헤어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작품 제작 계획을 세우고 자료 연구와 수정을 거듭하면서 기간 내 완성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시민은 “이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과 재능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회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향후 작품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
계명대는 미술대학 패션디자인과 주관으로 창립 125주년 기념 국제패션쇼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본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패션 교육기관들과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패션쇼에는 계명대를 비롯해 중국 동화대(Donghua University), 인도네시아 마라나타기독대(Universitas Kristen Maranatha), 일본 우에다패션대(UEDA College of Fashion),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디자인대(National Institute of Fine Arts Design) 등 아시아 유수 패션 교육기관들이 참여했다. 패션쇼 주제는 ‘Arc(아크)’로, 활시위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과 성장을 담았다. 해외 4개국 대학은 자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담아낸 총 26벌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크리쳐(Creature)’, ‘하마르티아(Hamartia)’, ‘유대’, ‘옵스큐어(Obscure)’, ‘디어유스(Dear Youth)’, ‘완전한 불완전(Perfect Imperfection)’, ‘잔혹동화’, ‘디스토피아(Distopia)’, ‘드림코어(Dreamcore)’, ‘블러드(Blood)’라는 10가지 테마로 총 94벌의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들은 패션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패션을 새롭게 해석했다. 패션쇼의 피날레 후에는 지역 패션 및 문화 전문가들이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이 열렸다. 최우수 작품상은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4학년 민상아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을 격려하고 인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사)박동준기념사업회에서 후원했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그간 중국 칭화대, 일본 문화복장학원대, 미국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켄트주립대(Kent State University), 영국 런던칼리지오브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 이탈리아 폴리모다(Polimoda) 등 해외 명문 대학들과 협력해 국제패션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패션교육의 국제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동 세미나, 디자인 프로젝트, 해외 유학생 유치,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패션디자인 학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희 미술대학장은 “올해는 계명대 창립 125주년을 맞아 미술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패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도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해외 대학 초청 교수, 학부모, 지역민 그리고 패션 및 문화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를 통해 패션의 예술성과 글로벌 교류, 그리고 취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두 포함하는 중요한 무대가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코아오토모티브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아오토모티브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어를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자동차 생산 업체로 지난 2022년 ㈜고아정공으로부터 분사해 의성읍 의성농공단지 내에 본사를 두고 광주,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의성농공단지에 오는 2027년까지 489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라인 신·증설 및 기술센터·연구소를 설치해 9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며, "㈜코아오토모티브의 신·증설투자 및 기술연구개발에 군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에서 ‘2024년 가스분야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도입한 LNG를 평택기지 저장탱크로 이송하는 하역 작업 중 경기 평택시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지진 및 가스분야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훈련을 시행한 후 실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의 전개과정에 따른 단계별 임무와 역할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했으며, 실전 현장훈련에서는 주요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재개 활동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시 지역 내 다문화가족센터의 결혼 이주여성 및 그 자녀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동구가족센터 등 지역 내 6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 문화, 다! 함께 만드는 선거’를 주제로 한국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실제 투표장비 및 모의투표용지를 활용해 아직 한국 선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iM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해당하는 상품은 총 3가지로 대면상품의 경우 ‘HYBRID모기지론(3년 고정 또는 5년 고정)’, ‘장기모기지론(6개월 변동 또는 5년 변동)’, 비대면상품의 경우 ‘iM주택담보대출(5년 고정 또는 6개월 변동)’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을 만기일 전에 조기상환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따라 최저 1.3%~1.5%의 요율이 적용된다. 이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영업점에 내점해 직접 상환하거나 iM뱅크 앱을 통해 상환하는 경우 자동 적용되며, 이번 면제 해당상품을 제외한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대출 및 주택금융공사 상품 등의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제외된다.
iM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일부 개인대출 판매를 중단한다. 이번 기간 동안 판매가 중단되는 상품은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똑똑딴딴중금리대출, 쓰담쓰담간편대출, iM공무원융자추천대출, iM오토론(신차), iM오토론(중고차)의 6개 상품이다. 이번 조치는 개인대출 시장 전체 안정을 위해 iM뱅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개인대출 취급 한도 관리 차원에서 이뤄지며, 다음해 1월 1일부터 취급을 재개시할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햇살론뱅크와 같은 서민금융대출은 기존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단은 개인대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자금 공급을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층에 대한 편리한 자금 공급 채널은 그대로 유지해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와 함께 군위군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 20여명,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모종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의성 과수거점APC에서 사과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되는 산적물량은 0.8톤으로 베트남을 첫 수출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 의성사과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으로 전년대비 80% 이상 수출 감소를 보였다. 선적식은 생산농가,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수출을 축하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결의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으며, 지난해 6월부터 전문유통법인인 의성군 수탁과수거점APC 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참)이 참가해 수출을 축하했다.
마야기억학교는 어르신, 가족 60명을 모시고 지난 1일 칠곡군 석적읍에 국립칠곡숲체원으로 아들딸과 함께 가을숲 추억여행 숲속기억학교 및 보호자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경도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어르신 및 그 가족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진행된 하루 일정은 아들딸이 함께 참여한 참여수업, 보호자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조모임, 보호자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보호자 A씨는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의 나들이에 수학여행을 가는 아이처럼 밤잠을 설쳤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새로운 추억을 쌓게 되어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야기억학교 우미영 원장은 “이번 아들딸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야기억학교는 경증치매어르신 가정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구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소한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로, 복권기금으로부터 운영비 일부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마야기억학교는 2013년 개소한 4기관 중 1곳이며, 2024년 현재 대구에는 18개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 대공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공봉사단장 금은경 외 17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행사장 안내 △도시락 배부 △이벤트 진행 보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했다. 특히, 사회복지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김지현과 손해진 학생은 대구시의장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대공봉사단은 대구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원활한 행사 진행에 일조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봉사자로 참여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
대구 서구청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대구 최초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대구 서구는 서부경찰서와 협의해 112신고 현황, 범죄발생 현황, 범죄 위험도 등을 조사해, 아동수와 민원 발생이 많은 도시공원을 거점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서구는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 도시공원 7개소(△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꼼지락공원 △들마을공원 △날뫼공원 △비산공원 △원대동제일공원)에 아동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표지판에는 LED조명을 삽입해 야간에도 아동보호구역임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달 3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대 불법주정차 절대금지구역과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리뉴타운 개발 이후 증가한 교통량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와 차량의 불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구청 일대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6대 불법주정차 절대금지구역(△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부근 10m 이내 △횡단보도 위(정지선 포함) △초등학교 정문 앞의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위)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방법, 바른 주차 안내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담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주정차 근절을 촉구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달 24~29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서구 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오늘건강’ 앱을 설치 ·연동해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4~29일까지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악력, 평형성,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허약상태, 인지기능 등을 측정해 사업 수행 전의 건강상태와 비교·평가하는 사후스크리닝을 진행했다. 또한 구비 1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단백음료와 건강관리용품 등 1인 10만원 상당의 ‘어르신 건강패키지’를 사업 참여자들에게 지급해 허약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 개선 및 근감소 예방에도 힘썼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청사와 외부 훈련기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시도, 시군구, 전국 335개 공공기관이 상·하반기 중 연 1회 실시한다. 재단은 올해 교육부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이 미수립됨에 따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상시적으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가상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대응 및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화재 대피훈련, 안전·보건 시청각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훈련 2일차에는 재단 직원 및 대구행복기숙사 입주생 등 총 18명의 인원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재단에서 지하철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체험관 관람을 진행했다. ㅍ이하운 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재단 전 임직원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재단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대경대 체육관(창업보육센터 4층)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민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와 입법독재를 일삼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하면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조지연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탄핵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는 데 우리 경산 당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달라”고 말했다. 규탄대회에 참석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흔들고 탄핵이라는 길로 가기 위한 술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위헌‧위법적인 행태를 막는 데에 온 당원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산시는 지난 1일 ‘경산웹툰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웹툰 작가 양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