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담소는 영주시 영봉로 83(영주시 근로자복지회관 내)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 상담원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전문 노무사가 직접 대면 상담을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부당해고 구제 절차 △노동법 전반 △노동조합 설립.운영 지도 등이며, 각종 노동 관련 자료와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054-634-6663) 또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며, 방문 상담 시 사전 전화 예약을 권장한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노동 약자나 영세사업주가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노동법률상담소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17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가졌다.
영주시는 택시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운행된 지 오래되어 교체 시기가 도래한 노후 택시 22대를 대상으로 하며, 대당 150만원의 교체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사용 연한이 만료되었거나 만료 예정인 택시로, 기존 차량을 말소하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차 등록을 완료한 택시운송사업자다. 신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가능하며, 개인택시운송사업자는 개인택시지부에, 법인택시운송사업자는 영주시청 교통행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운행 연수가 오래된 순으로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선정된 택시는 신차 등록을 완료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15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노후 택시의 조기 교체를 유도하고 지원함으로써
영덕군의 대표 수산물인 ‘영덕대게’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유일의 수산물 부문 12회 수상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는 17일 '2025년 지역개발사업 전략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 방향과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가이드라인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진행된 '지역개발사업 사전 컨설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사업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 현황 △국토부 사전 컨설팅 결과 분석 △지역개발계획 사업계획서 준비 상황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개발계획 등 총 18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들은 중.소규모 생활 인프라 구축,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및 국토연구원의 사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타당성, 수요 확보 전략, 주민 참여도, 기반시설 조성 가능성 등 주요 평가 항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투자선도지구 및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은 오는 5월까지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7~8월 중 발표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개발계획 재수립을 위한 신청은 오는 6월까지 경상북도에 제출되며, 이후 본격적인 계획 수립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재훈 권한대행은 "공모사업과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며, "실현 가능성과 주민 수요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영주가 경북의 대표 중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영주시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김진영(86)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김진영 회장은 제13대 국회의원과 영주시 초대 및 제2대 민선 시장을 역임하면서 35년간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는 유교문화의 본향인 영주를 '선비의 고장'으로 브랜드화하는 데 앞장서며, △소수서원 성역화 사업 △선비촌 및 소수박물관 건립 △한국선비문화축제 창설 및 정례화 등을 주도해 유교문화 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현대적 계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은 물론 전국적인 정신문화 확산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교육, 농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으며, 재임 기간 동안 청렴하고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시민들의 깊은 신뢰를 얻었다. 영주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월부터 2월 말까지 후보자 공개 모집을 통해 총 7건(개인6, 단체1)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현지실사.본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열리는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선비대상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2019년 제1회 수상자인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을 시작으로, (사)남명학연구원, 이배용 한국의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사)율곡연구원, (사)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등 매년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실천한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되고 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경북도교육청과학원과 이동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천체 관측의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7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동천체관측교실은 전문 해설사의 천문학 이론수업, 천체망원경 조립 및 행성 관측, 이동식 천체투영기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평소 영주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태양의 흑점 관찰, 천체 관측 퀴즈 풀기, 이동식 천체 투영기를 활용한 별자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고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천문 지식을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주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 "처음
영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남선센터'를 운영 중인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30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안은 '디지털 디톡스와 슬로라이프'를 주제로 한 힐링, 요가, 명상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여행 콘텐츠로, 영주와 봉화의 선비.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연령층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마을기업 이예인 대표는 "지난
영덕군은 지난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열어 최근 대형산불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종합 복구계획을 발표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10시 제291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부터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주·야간으로 편성하고 특히 야간단속은 민간인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내용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행위이며,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소각 근절을 집중 홍보한다. 단속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요건충족 시 최고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왜관 흰가람둔치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양봉연구회와 양봉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생태 실천을 펼쳤다. 이번에 파종된 해바라기 품종은 키가 1.2m 내외로 자라는 ‘왜성 해바라기’로, 해당 품종의 화분은 꿀벌에 피해를 주는 응애류 해충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꿀벌 보호는 물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월경에는 해바라기 개화에 맞춰 흰가람둔치에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생태경관 자원으로서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칠곡군 석적유치원은 지난 16일 전체 유아 77명을 대상으로 경북도 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유치원을 방문해 ‘생명 존중, 소중한 우리 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폭력 예방교육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유아들이 민감하고 예민한 사항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바른 행동요령을 알고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한 부분의 명칭과 소중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소중한 부분을 보거나 만지려고 할 때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며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자 원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성주발명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성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3명의 학생회장이 모여 ‘성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임원 선출,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회장단은 대표 고등학생 1명, 부대표로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을 선출하며, 민주적 선거 절차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대표단은 평소 궁금하거나, 제안해 보고 싶은 정책에 대해 질문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생 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 자치활동이 활성화되는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학생 대표들의 협조로 각급 학교에서 민주적인 소통·공감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지난 4월 16일(수) 14시 30분부터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심리상담 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업무 지원, 행동중재 지원, 상담 지원, 교수학습자료 지원, 특수학급 신증설 논의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인 통합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칠곡소방서가 2024년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지난 15일 군단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최고의 소방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7개 분야, 13개 항목, 36개 세부지표와 경북도 자체 추진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고, 정책의 효율성과 성과, 현장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칠곡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 구조·구급 실적, 현장 대응력 등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 팀 전술 분야 및 임무기반 화재진압 전술훈련 평가는 도내 1위를 차지, 특히 구급 팀 전술의 경우 경북소방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훈련과 대응 전략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은 지난 15일(화) 포항시 북부장애인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 ‘쿠킹마마’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구운 마들렌을 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캄보디아 농산물 가공 수출 전문기업 헤세드 캄보디아(HESED Agriculture Trading Co., Ltd)가 글로벌로테이션 프로그램(GRP)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현지 기관들과 성공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사회적기업인 헤세드 캄보디아 및 고엘(GOEL Community)과 MOU를 체결하고, 환경문제 해결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 24명이 8월 중 캄보디아에 파견돼 두 기업에서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헤세드와는 '건망고 제조 부산물의 자원화 방안'을, 고엘과는 '캄보디아 따께오 지역 천연염색 및 직조기술 문화유산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0상자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진가네 반찬,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반찬 나눔을 실시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은 희망나눔위원회와 진가네 반찬이 각각 50%씩 비용을 분담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월 2회 반찬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업이다. 정상문 위원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