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농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창업역량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분야 전문성 향상과 포도 재배 기술 보급 등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업 기술 분야 실습과 체험 장소 제공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MOU체결로 학생들이 스마트팜과 포도 재배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농산업 분야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68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2차 예결특위가 1층 특위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옥랑(국민의 힘 비례대표)의원의 송곳질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의원은 가족청소년과 소관 평생학습관 운영과 관련해 2025년 행사운영비와 별관 주민강좌의 교육 수당에 대해 조목조목 따졌다. 또한, 김 의원은 평생학습관 별관이 운영된다면 기존의 강좌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으면 내부정비도 한번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별관 주민강좌 교육수당은 1년 6300만원이 충분한 지 질의했으며 민간경상사업보조에 1200만원은 물론 여성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정책사업 평가대회, 단체 나눔활동에 대한 설명과 상세한 답변을 주문했다. 또, 물야마을 돌봄터 보수공사 8000만원은 정확한 개선은 물론 사업 진행에 대해 내부보다 외부만 손을 보겠다는데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과다한 사업비 책정도 문제이지만 사업비 때문에 2, 3번 반복하는 경우에도 예산을 낭비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옥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을 위해 송곳질의로 집행부를 긴장시킨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정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지난 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결과이며, 특히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허순이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상주쌀연구회는 지난 9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부의 사랑이 담긴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상주쌀연구회와 기술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50만원 상당의 쌀 100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쌀연구회는 지난 2000년 조직돼 현재 회원 84명이 상주 전 지역에서 신품종 도입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로 201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희창 상주쌀연구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상주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쌀에 담아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7~8일까지 2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상주곶감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 열었다. 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00팀 2500여 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해 남녀 복식, 혼합 복식경기를 연령별로 나눠 진행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상주곶감을 전달해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실내체육관의 시설로 참가 선수와 가족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강영석 시장은 “본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더욱 빛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2개월 연속 감소하며 100조원을 밑돌았다. 9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11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24개사의 시가총액이 82조2295억원으로 전월 대비 14.2%(13조5511억원) 감소했다. 지난 10월 무너진 시가총액 100조원대도 2개월 연속 회복하지 못했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 등의 부진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11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3.5%로 전월보다 0.4%p 하락했다.
포항 영일만 일대 심해 석유·가스전을 확인하는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시추를 맡은 시추선 '웨스트카펠라호'가 9일 오전 6시 부산외항에 입항했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의미한다.
의성군의회 오호열, 박선희, 김현찬 의원이 지난 9일 제276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각 소관별 담당공무원을 대상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정 질의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오호열 의원(국힘, 다선거구)은 기획조정실장에게 폐교의 활용을 위한사업 추진과 관련 △지역 내 방치된 폐교에 대한 관리 방안과 활용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박선희 의원(국힘, 비례대표)은 관광 경제농업국장에게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성과 △직매장과 공공 급식의 식재료 공급 현황 △소비자들의 주문량에 맞춘 로컬 식재료 공급 방안 등을 조목조목 따졌다. 김현찬 의원(국힘, 가선거구)도 부군수에게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향후 성과와 전망 △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답변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훈식 의장은 "이번 의정질의는 평소 의원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민의를 청취한 바탕인 만큼 집행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을 위한 정책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꼼꼼히 챙기며 민의를 대변한 성숙된 의정 활동을 펼친다고 지역정가는 물론 지역사회서도 높이 평가했다.
경북도는 9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첨단 농식품 산업 분야 벤처 창업의 요람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성황리 열었다. 착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강덕 포항시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손희권, 이칠구, 한창화 도의원과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격려사, 환영사, 축사, 기념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공모에 선정돼 건립되는 캠퍼스는 그린바이오 6대 분야(종자, 미생물, 곤충, 동물용 의약품, 천연물, 식품소재) 벤처 기업의 창업·보육을 담당하게 된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해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을 위한 전용 건물(연면적 5789㎡, 지상3층)과 연구개발 장비를 도입한다.
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군 관광농업경제국 회의실에서 의성성냥공장 기계 복원 및 기록화를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성냥 제조 기계들의 가동과 추후 조성되는 성냥공장 전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시방안을 마련하고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성과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前) 성냥공장 공장장 및 근로자들이 참여해 폐업 후 10년 동안 가동되지 않았던 기계를 점검하고 수리과정과 복원 후 성냥개비와 성냥갑 제조 과정도 영상 기록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성과물은 보완해 추후 조성하는 성냥공장 전시관 기계전시 및 체험에 반영하고, 기록 영상은 성냥공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그간 멈춰있던 기계가 가동돼 성냥개비를 생산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성냥공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감동과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 일부 참가자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적이냐 아군이냐"며 몰아세웠다. 집회 주최 측 인사 중 한 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주사파 척결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 집회에서 "이렇게 상황이 어려워진 이유가 한동훈이 비상대책위원장이 되고 총선을 망쳐서 그런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를 준비했는데 배신자 한동훈이 위법으로 규정하면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했다. 보수 유튜버인 홍철기 씨도 "내부의 적이 더 위협적이다. 한동훈이 적인지 아군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 집회 참가자는 "야당이 탄핵과 예산 삭감 등으로 대통령의 발목을 잡으니까 이제는 잘못된 국회의원을 중앙선관위 수사를 통해 청산해야겠다는 취지로 계엄령을 발동한 것"이라며 "제2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해서는 안 된다"고 윤 대통령을 감싸기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금 나라가 아주 혼란스러운 비상시국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정은 한치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앙 정부의 혼란 상태는 정치권에서 협의 절차를 거쳐 조정이 될 것이다” 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연말연시 유흥과 향락을 금하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지켜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9일 비상계엄 사태 수습 방안과 관련 정국·국정 안정과 법령 지원을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를 띄웠다. 또한 새 원내대표 선출 작업도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수습 방안과 관련 정국·국정 안정과 법령 지원을 위한 당내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TF에선 정국 안정과 관련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등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안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적인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하는 데 당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한 실무적인 역할과 비상계엄 상황 및 현재의 국정 운영 지원 등에 대한 신속한 법령 지원 부분도 담당할 예정이다. TF는 이양수 의원이 위원장을 맡으며 정희용·김소희·박수민·서지영·안상훈 의원이 참여한다. 이양수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문제를 논의하느냐'는 질문에 "목표가 정국의 조기 안정이기에 (논의 대상은)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는 '질서 있는 퇴진 중 하야도 논의하느냐'는 질문에는 "제한 없이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의 퇴진 시점 역시 TF에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또 원내대표 선출 작업에도 돌입했다. 이를 위해 추경호 원내대표로부터 사임 의사를 재확인한 후 작업에 진행한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당헌·당규상 선출일로부터 2일 전 후보자 신청을 받아야 하기에 오늘 선출을 위한 공고를 하고 10일 오전 9시부터 후보 접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12일 정도 원내대표 선출이 있을 것인데 표결, 추대 방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6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및 에지즈 예방 주간(12월 1~7일)을 맞아 안계면 전통시장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의 잘못된 정보와 더불어 감염인에 대한 차별 및 낙인으로 인해 검사를 기피하는 등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사회적 편견해소에 목적이 있다. 캠페인은 에이즈 바로 알고 예
영남대병원은 지난 11월 28~29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구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매년 국내 의료기관(병원)의 QI 활동들을 공유하고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 질 수준의 평등화와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200여 개 병원에서 약 1300편의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주제를 등록, 그중 총 300여 편이 구연 발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35개 주제가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영남대병원은 이번 학술대회
DGB금융그룹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소재한 원주시청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날 협약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원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iM봉사단’을 창단해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밀착형 상생을 강화하고, 매년 3회 이상 ‘행복드림데이’, ‘블루윈드데이’ 등 그룹 차원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는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행정업무 지원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iM봉사단’ 구성원들에게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무료 가입 및 활동 실적 인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대 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최우수관’을 수상했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전국 100여 개의 국립 및 사립대학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소, 대학박물관Ⅱ’를 주제로 17개 기관이 공모에 선정됐다.
㈜태왕은 9일 LH본사(경남 진주시 충의로19)에서 열린 ‘2024년도 제10회 고객품질대상’에서 공공분양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왕의 이번 수상은 매년 고객품질평가 시행결과를 바탕으로 한 LH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 우수업체로 선정된데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LH로부터 수상한 현장은 ㈜태왕이 시공한 위례A3-3aBL 이 선정됐으며, 해당 현장 품질 및 하자관리 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태왕 CS팀 이진영 팀장도 개인 우수상을 함께 수상했다.
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기아자동차 기술책임)은 9일 연말을 맞아 사회단체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김운섭 위원은 법무부 보호관
한국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으며,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각 지역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물품을 100% 활용해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늘의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든든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