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기아자동차 기술책임)은 9일 연말을 맞아 사회단체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김운섭 위원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서 결손가정, 학교 밖 청소년진로지도를 비롯해 숙련기술 재능봉사활동, 장애인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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