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포스코 지곡어린이집과 동촌어린이집은 각각 독창적인 테마와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다. 지곡어린이집에서는 버블매직쇼로 시작해 루돌프 찐빵 만들기 체험과 아빠 산타와의 파티를 진행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눈싸움 놀이로 마무리된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활발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반면 동촌어린이집에서는 영아들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하는 한편 유아들은 눈공 던지기, 종이컵 트리탑 쌓기 같은 신체 활동을 즐겼다. 부모님들의 영상 편지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는 행사에 감동을 더했으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OVER CLOUD’가 국내 주요 콘텐츠 박람회 3곳에 참가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OVER CLOUD'를 개발한 ‘프로젝트 미스트’팀은 영상애니메이션과 3학년 김진형, 김태온, 박민제, 이유빈, 채효민 학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아트 기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게임 세계를 구현했다. 방치형 로그라이크 RPG 장르의 이 게임은 독특한 게임 메커니즘과 독창적인 비주얼 아트가 특징이다. ‘프로젝트 미스트’팀은 게임의 시각적 매력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라인에 중점을 두고, 전공 실무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부터 배경 아트, 인터페이스까지 세밀하게 완성했다. ‘프로젝트 미스트’팀은 지난 10월 ‘2024 대구콘텐츠페어’를 시작으로, 11월 ‘G-STAR 2024’(부산), 12월 ‘서울 코믹월드 2024 WINTER’(일산)까지 잇달아 참가했다. 대구콘텐츠페어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주)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규모 콘텐츠 박람회이다. 이 행사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혁신적인 작품들이 소개되며, 특히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K-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다. G-STAR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주목받는 플랫폼이다. 전 세계의 게임 개발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OVER CLOUD'가 이곳에서 주목받은 것은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 특히 서울 코믹월드에서는 5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개선 작업에 나섰다. 서울 코믹월드는 영상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 기업, 팬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매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제시한다. 게임 기획을 담당한 김진형 학생은 “박람회 관람객들은 게임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세련된 아트워크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게임의 장단점을 세밀하게 보완하고,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희 지도교수는 “주요 박람회 선정과 참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경험이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K-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는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제7차 재직자 교육을 포스코 국제관 2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포항 스마트그린산단 및 연계 산단 입주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동향, 최근 해킹 사례, 개인정보 보호 침해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보안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정보보안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및 활동 등 8개 분야 54개 항목을 현장 실사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유공기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정기적인 보안 취약점 점검과 문제 분석을 통해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으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개인정보 전문가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 방지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보안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류원정이 지난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류원정은 경산 진량 출신으로, 진성초와 진량중을 졸업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물이다. KBS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며, ‘심지’, ‘REBORN’, ‘복덩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고액 기부를 한 류원정은 “서울에서의 어려운 시절에도 고향 경산을 떠올리며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제 고향에 보답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경산이 더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류원정님의 고
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선생님 ‘두리번’과 안전 호기심 고양이 ‘무모’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제작했다.
포항시 신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김정환)·부녀회(회장:구미옥)는 지난 24일 신광면 행정복지센터(면장:이창준)를 방문해 새마을지도자대회 상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신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를 기부하고 있다.
◇3급 승진▲일자리경제국장 권혁원 ◇4급 승진▲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박재민 ▲복지국 교육청소년과 이현주 ▲남구 오천읍 신강수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정득 ◇5급 승진 ▲총무새마을과 이승환 ▲ 바이오미래산업과 정현정 ▲ 관광산업과 박은정 ▲ 녹지과 손초희 ▲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김숙향 ▲ 농촌활력과 이흥섭
경산시는 겨울철 발주공사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주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와 경산시의 관학협력동반성장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사)경산시새마을회와 상호교류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용구 동의한방촌장, 이말식 새마을회장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유대강화 △경산시새마을회 산하 회원 및 가족의 심신 건강증진 기회 공유 △한방웰니스 미래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대구·경북 지방소멸 위기대응 동참 △지속가능한 선진한국을 위한 글로컬 새마을 정신 공유 및 홍보 등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용구 한방촌장과 이달식 새마을회장은 “경산의 한방 융복합 테마파크 핵심시설인 동의한방촌 공간 및 체험시설 등을 경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의 한방 웰니스 休味佳樂 휴미가락 체험연수시설로 공유할 있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조국 근대화의 자랑스러운 새마을 정신을 드높이고 홍보해 경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가도록 하자”고 협의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주요 해맞이명소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대책을 집중추진한다. 남구청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구룡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등 주요 해맞이명소에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594명을 배치해 인파분산,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차량통제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일출시간 등 인파 밀집 시간대에 구룡포 말봉재, 대송 운제산 등 주요 해맞이명소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지난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사)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경영학회는 6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경영학회이다. 변창훈 총장은 2013년부터 2024년 11월 현재까지 대구한의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혁신과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재정지원제한 대학의 어려운 상황에 총장으로 선임되어 혁신적 노력과 경영철학으로 대학을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우수대학으로 변화시켰다. 특히 지난 11년 간 대학의 각종지표를 전국 최고수준으로 이끌어 올렸으며, 대학 성장동력인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로 대학의 안정적 성장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교육부로부터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선정됐고, 15개 이상의 각종 재정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총 7000억 이상의 재원 확보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구한의대의 교육환경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의 대학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높은 지명도를 갖는 대학으로 변모됐다. 강력한 비전제시와 실천중심적인 리더십은 대학경영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처럼 대구한의대와 변창훈 총장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교육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교육부로부터 5년간 천억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의 최종 선정은 대표적인 업적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글로벌경영대상으로 선정됐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지역농산물판매 공동체 대송장터(대표 김금랑)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송면(면장 신구중)에 백미 1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김금랑 대송장터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추운 겨울
경산시는 지난 23일 지역 내 음식점에서 시정업무 추진사항 홍보 및 지역 보건의료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4분기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3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례의 입법평가는 조례의 시행 효과 및 입법목적 달성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을 평가해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하고자 올해 최초로 실시됐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경로당에 최신 ICT 기술을 도입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공간으로 공식적인 문을 여는 자리였다.
대구한의대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2024학년도 2학기 창업학기제 성과환류회’를 개최했다. 창업학기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스스로 창업 아이템 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학점으로 인정받는 제도로, 창업과 학업의 병행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성과환류회는 참여 학생들의 활동성과 발표와 경험 공유를 통해 창업학기제의 실질적인 효과와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계획한 창업 아이템과 학기 동안의 성장 경험과 함께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은주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학기제가 학생들에게 창업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첫 시행임에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성과환류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창업교육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학기제의 운영 방식을 더욱 발전시키고,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실제 사업화 단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정부 예산 수백억원이 삭감되면서 사업추진이 난관에 부딪치자,지역 정치권이 나서 관련 예산을 내년도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국회에 요구했다. 포항시의회는 24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예산 반영 촉구 결의안을 통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해양주권을 확보하며, 자원개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중차대한 국가적 계획이다. 하지만 국회는 이 중대한 시점에 전 국민의 염원을 외면한 채 505억 원의 예산 중 497억 원을 삭감하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는 포항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등한시한 결정이다.”고 밝혔다.
포항하누리봉사단은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해솔을 찾아 텀블러 50개(150만 상당)를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솔은 포항시 남구 중앙로 23-1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복지증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장애인 평생교육원, 장애인 생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장애인 자립생활체험주택,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주택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은주 대표는 “평소 수업 중에 물을 많이 먹는 것에 착안하여 선생님들과 의논하여 텀블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침 오늘이 24일이라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포항하누리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찬덕 단장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사회복지법인 해솔과 사전에 협의하여 텀블러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관심을 두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이후 대구지역에서 오랜만에 복수의 코스닥 상장사가 배출됐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 대표 스타기업인 ㈜파인메딕스가 상장 예비심사 및 일반 공모청약 절차를 모두 마치고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파인메딕스는 현직 소화기 내과 의사가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소화기 내시경 시술도구를 국산화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9억원 가량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까지 성공한 파인메딕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TP가 운영하는 상장(IPO) 활성화 지원을 받았고, 내부 회계관리제도 구축, 기술성 평가 신청 등의 과정을 착실히 거쳐 비로소 상장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기 위해 2021년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대구은행-아이엠증권-대구TP’와 지역투자유치 및 상장(IPO) 활성화를 위한 '6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기업지원 거점기관인 대구TP와 함께 ‘투자 및 상장(IPO) 활성화 지원 사업’, ‘스타기업육성 투자유치형 특성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투자유치 확대 및 상장(IPO)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