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의 93.3%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덕군에서는 26%가 직접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영덕, 청송, 영양 등 5개 산불 피해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경북지역 소상공인 산불피해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 중 32.1%는 ‘심각한 수준’의 피해를 호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영덕(43.9%), 청송(35.7%), 영양(35.0%) 순으로 피해가 컸다. 피해 유형으로는 매출 감소(70.0%)가 가장 컸으며, 직접적인 사업체 손상(13.0%)도 뒤를 이었다. 영양군에서는 응답자의 90.0%가 매출 감소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북구보건소와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최선영 RISE사업단장, 황보서현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과 대구북구보건소 이영숙 소장, 최신혜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치매 커뮤니티케어 영역에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가족 지원 체계를 활성화해, 건강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영남대학교는 지난 17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2025 YU 세계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개교 78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외국인 고교생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시에라리온, 말라위, 가나, 멕시코 등 20개국에서 70여 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녹화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명이 각자의 한국어 이야기와 경험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나의 한국 유학 생활 이야기 △지구촌 공동과제 사례와 대응 아이디어 △K-브랜드의 가치와 함의 △K-P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온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의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CEU(Centro Escolar University)는 지난 17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마닐라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CEU는 1907년 창립돼 1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필리핀 대표 사립대학교로, 마닐라를 포함한 5개 캠퍼스에 약 2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4년 기준 필리핀 265개 대학
포항스틸러스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데이로 팬들을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9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승리하진 못했지만 공격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홍윤상이 시즌 첫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국가대표에서 데뷔 골을 신고한 이호재가 복귀 골을 넣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격력이 살아난 포항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경주지역 해수욕장 개장 전 지역사회의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정화활동(비치코밍) 지원에 나섰다. 지난 9~19일 기간 중 한동글로벌학교(오류고아라해변, 7월 9일), 경주시 자원봉사센터(나정고운모래해변, 7월 10일), 경북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죽천해수욕장, 7월 19일) 비치코밍(정화활동)에 적극 지원해 약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포항해양경찰서에서는 이번 비치코밍(정화활동)시 필요한 생분해성 봉투, 마대, 장갑, 집게, 종량제봉투 등 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깨끗한 바다만들기 활동의 그 의미를 더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경북도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의회사무처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의회사무처에서 자체 마련한 교육으로, 도의회의 예·결산 심사 기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결산안 심사 심화 교육에서는 지방재정, 정책사업 구조 및 예·결산 제도의 이해를 비롯해 예·결산안 분석기법, 비효율적인 예산 항목 사례 소개 등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재정낭비 방지 및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과 지역 내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판단하는 예산안 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은 의원 의정활동의 동반자이자 정책 지원의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예·결산안 분석 역량 강화로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 추경예산 통과에 따른 향후 경북도 추경예산안 심의 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민생회복 등 도민에게 실효성 있는 예산 반영을 위한 지원을 기대한다
해양경찰청은 북태평양 공해 수역에서 불법조업 감시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3천톤급 경비함정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북태평양 수산위원회(NPFC)* 회원국으로서 공해 경찰 활동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공정한 생물자원 이용을 담보하기 위해 10년 만에 재개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3016함’이 21일부터 총 15일간, 약 3583해리를 항해하며, 공해상 불법조업 감시・단속, 우리원양 어선 보호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MDA(해양영역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AIS신호, 불빛 위성정보를 기반으로 북태평양 수역의 국내·외 원양어선 분포 현황을 분석해 ‘집중 감시해역’을 지정하였고, 북태평양 수역에 진입하는 오는 24일부터 조업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 승선검색을 통해 ‘북태평양 수산위원회의 보전 관리규
에코프로가 에너지·환경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6~20일까지 집중호우 이후 21~22일까지 이틀간 본격적인 폭염 시기를 앞두고 산불 피해 지역인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대해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호우·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호우 및 폭염에 대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 실국장 및 각 실무팀장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각 지역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의 배수로 정비, 위험요인 제거, 냉방시설 및 쿨루프 설치 등 폭염 대응 실태도 면밀히 확인한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현장 점검과 마을 대피방송시설 작동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재점검한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 불허의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산사태, 폭염 등에 취약한 초대형 산불피해지역에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기후재난의 일상화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대비는 항상 과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산불 피해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시주거시설에 거주 중인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 대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
울진군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7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철저한 조사, 현명한 판단, 학교폭력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한 판단과 학생 인권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포항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30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정책 변화 ▲조사 면담 기법 ▲회복적 관점의 갈등 해결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KT와 함께 지난 20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하루!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디지털 활용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로특강 △소통하기 △집중하기 △격려하기△함께하기 등 5가지 주제로 디지털 디톡스(Detox)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먼저,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꿈과 진로’특강으로 캠
울진군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초복 맞이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정서적인 위로를 전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최근 퇴원한 치매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된 장판과 곰팡이, 얼룩이 심한 벽지를 교체해 새 단장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2025 K Med Expo & Hanoi Int’l Meditech Show(이하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0일(목)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에는 ▲㈜메디키나바이오(대표 최우성) ▲㈜인더텍(대표 천승호) ▲㈜인코아(대표 김동탁) ▲㈜제이에스테크윈(대표 서준석) ▲주식회사 휴원트(대표 이욱진)(가나다순) 5개 사가 참가했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매년 9월 청년의 달에 맞춰 청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2025 남구청년예술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21년 이후 5회째 맞이하는 '2025 남구청년예술제'는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프린지 페스타’를 활성화하고 출연 보상금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 지원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국악, 클래식, 인디 밴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소규모 공연 프로그램인 ‘프린지 페스타’에 대한 호평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덕문화전당은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 편성해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산업AI국제인증포럼사무국(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산업 인공지능(AI) 제품 및 시스템의 품질과 성능을 인증할 수 있는 ‘산업 AI 국제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구·경북권에서는 DIP가 유일하게 지정을 받았으며, 이는 DIP의 시험서비스 경험과 품질 관리 체계, 기반 시설 등이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DIP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SW분야(중분류:03.012)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운영 중이며, 다년간 축적된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SW기업 품질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SW기업 품질 향상을 위해 DIP는 단순한 시험 수행을 넘어 기업 맞춤 컨설팅과 테스팅, 장비 및 인프라 지원 등 모든 과정이 포함된 원스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제2차 ‘경북도 미세먼지관리 시행계획’과 ‘경북도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도는 제1차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관리 시행계획(2020~2024)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친환경 자동차 보급, 소규모 영세사업장 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적으로 저감 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경북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경북도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관계 전문가, 산업계, 지자체, 주민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제2차 시행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환경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립한 제2차 ‘경북도 미세먼지관리시행계획’에서는 오는 2029년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3㎍/㎥을 목표로 산업, 수송, 발전, 농업 등 4개 부문에서의 구체적인 오염물질 감축 목표량을 설정했다. 또한, 감축 목표량 달성을 위해 중점 추진 과제로 총 46개의 과제도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산업 6, 수송 13, 발전 3, 농업 6, 생활 9, 도민 건강보호 5, 대응 고도화 2, 협력체계 구축 2개 등이다. 아울러 이날 함께 보고된 제2차 ‘경북도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는 오는 2029년까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경북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오염물질 저감 실행계획이 담겼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대기환경은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도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도시환경보건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의정활동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을 위해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낸 개인, 공공기관, 기업, 지자체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그간 449건의 본상과 258건의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서는 홍 의원이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홍 의원이 수상한 환경의정활동 분야 본상은 생태계 복원,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각 분야별 친환경 노력과 실천의지에 대한 객관적이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홍 의원은 그동안 전기이륜차 충전인프라 구축, 공공 주도의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정책의 실행을 견인했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플로킹 활동, 공원 환경 정비, 골목길 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환경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목소리를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홍 의원은 환경에 대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수성구의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 강화, 생명존중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여러 조례 제·개정과 정책 발의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홍경임 의원은 “환경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작은 실천들을 이어가며, 수성구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