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신성장산업으로 그래핀산업 본격 육성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그래핀스퀘어, 포스코홀딩스 등 지역 내 그래핀 및 나노 신소재 산업 종사자, 나노융합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그래핀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국가 차원에서 그래핀 등 나노 신소재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후방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한 그래핀 산업의 육성 및 보호를 위해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과 ‘특화단지 선정’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동절기 주요 멸종위기종(산양, 여우 등)을 포함한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 불법 수렵 방지를 위해 지난 8일~23일까지 불법 엽구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 주요 서식지, 불법 엽구 발견 빈도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봉화군, 울진군, 영주시 지역을 선정했고, 수거활동은 해당 지자체, 환경단체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우선 8~9일 봉화군 석포면과 물야면 일대에서 실시한 결과 창애 5점, 올무 64점을 수거했고, 오는 23일까지 울진, 영주 등 지역에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이번 집중 불법엽구 수거 활동을 통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 불법 수렵 근절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주민께서는 불법 엽구 발견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8일 지사 강당에서 ‘평리6동 한울타리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 신규 결성된 봉사회는 조옥수 회장을 비롯한 그의 배우자, 자녀, 며느리, 사위, 손주. 동생 등 16명으로 구성된 대구지사 최초의 가족 봉사회이다. 조옥수 회장은 3대가 함께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적십자 봉사명문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 나눔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가족 봉사회가 결성됐다.
포항의료원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필수 영역 충족여부,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포항의료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써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경북의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중 8곳만이 A등급에 선정된 가운데 포항의료원은 경북 지역응급의료기관 A등급 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 포항의료원은“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쾌거는 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룬 결과이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지역경제로 이어져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총화전진(總和前進)하는 2025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어려운 정치·경제 여건 속에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올 한 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 권기한 의원이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증진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 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권기한 의원은 영천시 ‘라’선거구(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평소 발로 뛰는 현장 민원처리로 주민숙원사업과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남다른 의정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또한 재임기간 중 △‘영천시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진흥 조례안’ 발의 등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과 대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권기한 의원은 “이 상은 단지 저에게만 주어진 영광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어려운 부분에는 힘을 보태주는 대변인으로서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10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매주 수요일)에서 주 2회(매주 수,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1일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주 2회로 확대해 최근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직자들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설 명절 전 배정해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와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오는 13일 대경중기청 대강당에서 ‘2025년 대구경북지역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79개 공공기관과 소속기관 등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구매제도 및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제도, 2025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등 재지정 관련 안내와 구매실적 입력 방법 등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매년 물품‧용역‧공사 등 총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하고 관계 법령에서 정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장애인기업제품, 창업기업제품 구매비율을 달성해야 한다. 지역 공공기관들도 지난 2023년 총구매액의 74%에 해당하는 15조원 가량의 물품‧용역‧공사를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공공기관은 당해 연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을 포함한 구매 계획과 전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을 1월 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통보해야 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매년 4월 공공기관별 중소기업 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市 신년인사회’에 참석, 오후 4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5 신년인사회(민주평통 서구협의회)’에 참석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이 선정되어 국비 3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이 선정된 분야는 시장 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공동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은 지난해에도 서구청의 보조금을 통해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주관해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11~12일까지 거리 버스킹과 경품 행사가 포함된 ‘별빛축제’를 열었으며, 12월 24~25일까지 오롯이 서부시장 상인회의 의지로 인생네컷 사진 찍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한 ‘오미가미거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시장 경영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지원도 자부담을 포함한 사업으로,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상인회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 상인회 측은 국비 3600만원과 자부담 900만원을 활용해 오는 5월 한 달간 레이저 조명을 활용한 불빛 축제를 개최하고 각종 게임,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체험객들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희망하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큰 역할을 했다”며 “지역 주민이 방문하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불법주정차 주민 신고(안전신문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주민신고제를 개선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란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종전 6대 불법주정차 신고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신고를 받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 권고에 따라 일반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이중주차의 신고 간격을 종전 5분에서 3분으로 변경 및 차량 내에서의 불법주정차 신고를 허용했다. 주요 변경점은 △기타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 폐지 △소화전 주변 흰색 노면표시 신고 대상 포함 △이중주차 신고 간격 축소 변경 △차량 내 신고 허용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청년회의소(포항JC)는 지난 7일 포항JC특우회와 함께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370kg을 기탁했다. 홍정민 포항JC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10개 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는 지방자치단체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및 지방세외수입 관리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 노력도에 대한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남구는 세외수입 체납세 특별 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해 체납자 방문독려와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으로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이 2024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분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광역 17곳, 기초 229곳)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 실시했다. 평가지표로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및 가·감점 5개 항목이며, 평과결과 일반부문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구 북구청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가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해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0일 오전 11시30분 매일신문사 11층 매일조은날에서 개최되는 ‘대구행정동우회 신년교례회’에 참석,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는 ‘2025년 市 신년인사회’에 참석, 오후 6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달서구는 9일 ‘2024년 대구시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4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평등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달서구는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도입해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다. 특히, 2024년에는 총 75건의 법령과 정책에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위원회 여성위원의 비율이 40% 이상인 위원회가 전체의 85.7%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주민들의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양성평등 전문가 양성과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성안심마을 조성 및 성평등 콘텐츠 제작과 같은 특화사업도 두각을 드러내며,‘여성친화도시 달서구’의 위상을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구민과 직원들이 함께 이룬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1에서 2025년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외부감사법에 대한 기업과 감사인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법규 위반을 예방코자 금융감독원에서 감사인 선임제도 및 지정제도에 대해 설명·답변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오는 1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감사인 선임제
경산시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기간 중인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5 경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는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1인 행정실 학교에 행정 인력을 지원하였다. 1인 행정실 학교는 행정실에 배치된 행정실장이 학교의 모든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 업무 지원 인력이 없어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어려움이 많은 학교이다. 이번 1인 행정실 학교 업무 지원은 연말 정산 및 각종 세무업무가 겹치는 1월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번 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업무 경감 및 학교 업무의 차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더 많은 업무 지원을 해야 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대구한의대는 9일 TBC 사옥 6층 회의실에서 TBC((주)대구방송)와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에서 변창훈 총장, 정성화 경영부총장, 장정현 교육혁신처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가 참석했으며, TBC 박석현 대표이사, 김한덕, 김용운 이사 등 TB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및 활용 확대 △지역민과 학생의 미디어·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K-MEDI 콘텐츠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TBC와 대구한의대는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K-MEDI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K-MEDI 콘텐츠를 통해 한의학과 바이오, 뷰티, 디지털 기술 등을 융합한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박석현 TBC 대표이사는 “글로컬30대학에 선정된 대구한의대와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 및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한의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K-MEDI 실크로드 선도대학으로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바이오, 뷰티,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K-MEDI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