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의료원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필수 영역 충족여부,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포항의료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써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경북의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중 8곳만이 A등급에 선정된 가운데 포항의료원은 경북 지역응급의료기관 A등급 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 포항의료원은“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쾌거는 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룬 결과이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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