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8일 포항운하, 도구해수욕장 등에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장애인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머물고 싶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숙박경영 전문성 강화지원 컨설팅’ 모집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 소속 피해구제심의위원회와 포항시에 따르면 2017년에 발생한 촉발지진에 따른 지진피해 구제지원금 지급 건 중 과·오지급된 지원금 환수 대상자에 대해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8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강정고령보(강정고령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2년 경상북도·포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포항시가 ‘포항 GreenWay 프로젝트’의 대표 BI인 ‘포항GreenWay’와 ‘맨발로’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상표)을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업무를 하는 자가 업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으로 등록은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7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난 16일 중부경찰서로부터 2022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대구시설공단이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주차장 조도향상 △반사경 설치 △CCTV녹화 안내문 부착 △비상통화 장치 설치 등 이용시민의 안전성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민간의 자발적인 시설개선 유도로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시키고, 각종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인증심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시설물 관리운영 체계, 접근통제 방범 및 안전시설 등 총 73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2022 범죄예방 우수시설인증을 획득했다.
포항시가 장량동, 효곡동, 죽도동 행정복지센터에 ‘24시 무인 민원숍’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해녀들이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18일 독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독도 바다를 이용했던 제주해녀의 독도 개척사를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수집‧정리해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가 출간한 ‘용서치료 : 분노해소와 희망찾기의 근거중심적 안내서’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의 ‘2022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됐다.
포항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시행한다. 시는 △포항관광 홍보콘텐츠 제작 △포항 핫플레이스 스탬프투어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 △포항 관광택시 활성화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포항이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홍보마케팅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 기획으로 관광객 유치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신규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관광홍보영상을 제작해 포항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게재하고, 한층 더 다양하게 SNS와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신규 관광지, 드라마 촬영지 등 포항의 핫플레이스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맞춘 개별·소규모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잠재적 관광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파워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팸투어를 통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포항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8월 파워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시작으로 MZ세대(대학생),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공사 협업 팸투어까지 지역 특색에 맞는 이색적인 관광여행상품을 만들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포항 관광을 활성화한다. 지난 2020년 11월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운영 중인 포항 관광택시는 최근 소규모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및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관광택시 기사 홍보동영상 및 프로필 촬영, 소셜 미디어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관광택시 홍보를 강화하고, 세대별 맞춤형 코스 개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전국 17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2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조류인플루엔자(AI)ㆍ구제역 방역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굴ㆍ공유를 위해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정성평가,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방역여건이 다른 시와 도를 구분해 평가했다. 객관성ㆍ투명성강화를 위해 외부기관인 정P&C연구소에 평가를 위탁해 실시한 결과, 시는 대구와 인천, 도(道)는 충북, 강원, 경북, 경남, 전북이 선정됐으며, 인센티브로 포상금 5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수여받는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 8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강덕 포항시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전반기 협의회장에 선출했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 경상북도 23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또한,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운영과 함께 경북을 대표해 중앙정부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사항 건의 등을 추진한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지사(지사장 김정희)와 산학연 지속성장형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를 위한 공유 및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오는 22일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모로부터 독립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대구시 등 지자체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경감을 위해 청년 월세지원을 결정했으며,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환산액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원 이하인 경우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8월 18일(목)부터 8월 19일(금)까지 양일간 2022학년도「즐거운 여름! 신나는! 창의‧융합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 김정재 의원 및 김병욱 의원을 잇따라 만나 영일만대교건설,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가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특히 포항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이 지역경제와 물류·관광 활성화는 물론 새정부의 공약사업이자 국정과제인 국토균형발전과도 부합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에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로운 복지 혁신 모델이 담긴 ‘경북형 신복지 모델 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행복재단,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자체몰과 우체국쇼핑몰, 롯데ON(롯데백화점)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하고 다음달 6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추석 맞이 20~3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