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8월 18일(목)부터 8월 19일(금)까지 양일간 2022학년도「즐거운 여름! 신나는! 창의‧융합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2022 창의융합 영재캠프는 영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초, 중등학생과 지도교사 및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3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에서는 매직큐브 2022, 자외선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프로그램을, 중등에서는 스마트한 무선 충전기, 적외선 추적 자동차, 착한 플라스틱을 주제로 과학적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의융합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성을 신장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도 되짚어보며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원영 교육장은 “2022 창의융합 영재 캠프 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영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과학 지식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