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22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세번째 ‘대구·경북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내 저수탱크를 공급하는 조달 기업 4개사와 대구·경북 지역 수요기관 구매담당자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조달기업인 두리기업㈜, ㈜금오산업, ㈜복주, ㈜태광물탱크는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홍보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영양군의회는 지난 21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영주시의회 의장, 봉화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의장이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뜻을 함께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경북 각 시·군의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뜻은 큰 상처를 입은 우리 군민들에게 깊은 위안이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아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전했고, 설교에 앞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영양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됐다. 성금 전달식은 영양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영양로타리클럽 임원진이 참석했다.
명성약국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명성약국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치훈 명성약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4월 식목일을 맞아 환경실천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도심의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에 필요한 묘목 구매 목적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도심의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는 식목일을 기념해 지구온난화 방지와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iM캐피탈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환경 프로젝트 기부를 통해 도심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임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5월가정의 달인 5월 1~6일까지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1일~ 6일까지국립백두대간수목, 국립세종수목원, 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6일까지 △‘뒤영벌 만지기’ △꿀벌‘바디페이팅’ △어 ‘비비가든 △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등 꿀벌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22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발달장애인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자기표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청도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청도군 인근 지역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도 참여를 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동보정보통신(주)(북구 검단동 소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2일 북구 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동보정보통신(주) 임직원 1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밥과 국, 반찬 2종 및 후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다.
영남이공대는 자동차관리법 제64조의2항 및 시행규칙 제136조의3 제4항에 따라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 지정은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따라 정비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대학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은 자동차 정비업무를 수행하기 전에 정비기술인력에 대한 정비기술교육 및 정기교육을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영남이공대는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와 교육기관 실사를 거쳐 관련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전국에서 최초로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은 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
대구 서구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과 함께하는 ‘영상으로 만나는 피노키오’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50년 전통의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가 선보인 전통 인형극 ‘피노키오’로,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이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뮤지컬, 연극, 음악회, 발레 등 우수한 공연을 고화질 영상과 다각도의 카메라 워크,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작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서구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연극 ‘피노키오'를 시작으로 △시크릿 뮤지엄(전시) △이은결 마술(더 일루션-마스터피스) △호두까기 인형(발레) △굿모닝 독도(뮤지컬)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매월 한 차례씩 구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해당 공연들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되며, 공연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구 어린이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구 어린이영어도서관(053-663-3951)
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6개소)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해 드렸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30일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대구 거주 중장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내 일(My job) 만나요 중장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의 직업훈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장년층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훈련 및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의 훈련과정과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추진하는 인력양성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대구종합복지회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회관, 대구동부여성문화회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구소재 직업훈련기관 등이 참여하며, 지역 중장년층에게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전직을 위한 진로상담 운영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17일 영양군청에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4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양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최진수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김종필 농협노조 경북위원장, 박명술 남영양농협 조합장,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 황대규 청송영양축협 조합장, 장문석 농협영양군 지부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양군 지역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농협 경북본부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 고베시 대표단(고베시, 고베상의, 고베경제동우회, 민단 효고현 본부)이 대구시-고베시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고베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양 도시는 그 간 국제행사, 문화예술교류 등을 활발히 해왔다”면서 “오늘 고베시 대표단의 대구상의 방문을 통해 경제분야의 교류도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하라 고베시 부시장도 이에 화답하며 “고베공항-인천국제공항 직항노선 신규 취항에 따라 두 도시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졌다”면서 “오늘 방문은 고베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경제단체에서도 함께 방문한 만큼 경제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 전용교육장에서 ‘2025년(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하고, 예비 창업자 35명의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섰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체계적인 창업 교육, 아이템 구체화 과정을 거쳐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하는 종합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2019년과 2020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2025년 대구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창업자 육성에 앞장서는 등 지역 최고의 창업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18기 교육생을 대상으로는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와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간 학과 맞춤형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김경희 골프레저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과 학생들에게 골프 경기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라운딩 중 심리상태라고 판단된다”며 “학생들의 멘탈관리, 운동학습제어와 같은 영역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추연경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 대표는 “본 센터는 멘탈진단 및 분석을 통한 선수 경기력 향상에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과에 도움이 될수록 있도록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 사진)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열린 제355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추가경정안 심사에서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복지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북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경국대는 공공의대,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라는 뚜렷한 방향이 있는 만큼, 대학별 특성에 맞는 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국면에서 공공의대 설립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주민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에 복지건강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동물 사체 방치에 따른 2차 감염병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방역과 예방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경북의 현실을 고려할 때,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경북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宗主道)인 만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의 인식 제고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에 대한 피해 대책 마련도 함께 촉구했다. 특히 사과저장고가 타서 저장된 사과가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며 이러한 산불피해 사각지대가 특별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선제적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마을 공동체가 사라지지 않도록 조속한 이주단지 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아울러 지방시대정책국 추경안 심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마을이 소멸되고 공동체가 해체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마을 재건과 재생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사업의 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바이오·철강·전자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 기업 종사자 간 연계 교육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재난 복구를 넘어 도민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위한 미래 대응의 출발점이어야 한다”라면서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이 제대로 잘 사용되도록 끝까지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iM뱅크는 22일 칠성동 제2본점에서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지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를 비롯해 현지 구호요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복구 작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피해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의료품 긴급지원,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구호인력 활동 장비 및 인력지원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 2019년 미얀마 현지에 소액금융업을 전담하는 iM MFI 미얀마를 설립해 3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을 맞아 향긋한 꽃내음을 머금은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22일 이른 아침부터 연도변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행사는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회원들은 메리골드 800본을 식재해 싱그럽고 향기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