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서변숲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특별강좌는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강좌를 초등, 성인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 특별강좌는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레고를 활용한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고랑 함께 그림책 여행,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도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알록달록 미술표현, 성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손재주 향상에 도움이 되는 △힐링 코바늘 손뜨개(기초), 일상을 펜으로 기록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펜으로 기록하는 일상 : 어반드로잉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자신을 표현해보는 예술·공예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며 “도서관이 지식정보를 넘어 일상의 문화와 창작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서변숲도서관(053-320-3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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