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은 14일 오전 포항시 북구 본사회의실에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005년 경북지역에 새싹을 심고, 어느덧 17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대구·경북 시·도민과 본지 독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민의 알 권리를 찾아 전하면서 힘든 시기들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로 창간 17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경상매일신문 임직원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이 되기 위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눈과 귀가 되고자 나름대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자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5일 오전 11시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년 상반기 임기만료 통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추어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기휴관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2023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5일 오후 5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참석한다.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 13일,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은 지난 13일 신천동 633번지에서 신천아트갤러리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 동구청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공직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 동영상 업무 매뉴얼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이번 콘테스트는 기존 텍스트 업무 매뉴얼의 한계를 보완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5일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축제추진위원회’에 참석, 하반기에 개최될 수성못페스티벌과 빛예술제 계획안을 보고 받고 인사말씀을 하신다.
정해모 달성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서장 취임 후 현장활동대원 격려와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3일간 초도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김천)이 14일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이번 달 내에 발주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순환도로의 마지막 단추를 채우는 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경북도가 신공항 건설 방식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한 '선 특별법 후 착공'에 기존의 '기부대 양여'를 더한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경북도는 13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에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간담회 개최에 대해 "지난해 특별법 무산 이후 재추진 시기를 저울질하던 우리로서는 당초 홍준표 대구시장의 특별법안이 내용상 무리가 있어 통과가 어렵고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당초 홍준표 대구시장은 '선 특별법 후 착공'을 주장하며 군 공항마저도 국토교통부가 전액 국비로 건설하고, 군 공항 건설의 대가인 종전의 부지는 대구시가 무상으로 양여받겠다는 특별법을 제안했다.
경북교육청은 14일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교육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2026년 경북미래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구미소방서는 선주원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택 밀집지역의 화재안전확보를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간 17주년 기념일올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창조, 소통, 열정’을 모토로 2005년 창간한 경상매일신문이 벌써 17돌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많이 발전했고, 그 사이 전국 수천 개에 달하는 지역신문 중에서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열악한 지역여건 속에서 언론을 지키고 일구며 한 호 한 호 신문을 만들고 신문사를 꾸려오다 보니 어느덧 17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임직원 모두가 여유 없이 달려온 세월이었습니다. 먼저 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17살이 되도록 키워주신 독자와 지역민의 충고와 격려에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본지는 ‘경북·대구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며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참신하고 양질의 신문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로 느끼도록 다가가기에 아직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은 1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행사인 ALC(Asian Leadership Conference) 2022에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과 건강한 앱생태계’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