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정해모 달성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서장 취임 후 현장활동대원 격려와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3일간 초도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정해모 신임 서장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986년 소방에 입문해 △대구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대구서부소방서장 △대구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역임 후 대구달성소방서장에 부임했다. 이번 초도순시에서 정해모 서장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현장에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과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품으로 수박을 준비해 현장활동대원을 격려했다.정해모 달성소방서장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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