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너지 대표 최재현은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재현 대표는 2015년부터 호이장학금 5천만원을
영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1~6학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조선을 파헤쳐라!, 함께 생각하는 주제통합, 풍선아트, 토탈공예, 보타니컬 아트, 재미있는 책 수다 등 독서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6개 강좌를 운영한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양덕동 신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하였다. 준공식에는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홍보 동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985년에 건립된 덕산동 옛 경찰서 터를 37년 만에 떠나면서 양덕동 시대를 열었다. 2019. 10. 14.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127-1번지 23,100㎡ 부지에 공사를 시작해 2022. 4. 30. 공사를 완료하였고, 사업비 27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본관과 지상 3층 규모의 민원동으로 건립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2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체험관 전시작품 무상기증협약식'에 참석한다.
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포항효자초등학교에 방문하여 4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 조직 및 업무소개 ▲ 소방관이 되는 방법 ▲ 소방관련 현장 활동 소개 ▲ 소방관 체력시험 맛보기 ▲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등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청소년기에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영양군은 2022년 21일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와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경제성이 있는 쏘가리, 붕어, 미꾸리, 메기 치어 24만미, 다슬기 치패 80만패를 지역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산하여 방류했다. 이번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방류 행사는 영양읍 감천리 감천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및 영양군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실태 조사를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어종별 3~6cm 내외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들이다. 이날 행사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자원을 증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발판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칠곡군 청소년참여기구 21명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간의 소통과 문화향유를 위한 청소년 한마당 행사‘소동이 필요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체험활동
주자는 송나라 때의 대학자이며, 1130-1200년경에 살았다. 유교를 학문적ㆍ철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특히 [예기]에 속해있던 [대학]을 따로 떼어 분류하였다. [대학]은 진시황 이후 한나라 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학’이란 말에는 세 가지의 의미가 담겨있다. 첫째, 학교의 이름. 고대 중국의 귀족아이들은 8세가 되면 소학(小學)에 들어갔다. 소학을 마치고 15세가 되면 엘리트수업을 받는데 이 코스가 바로 대학이다. 둘째, 책 이름. 바로 4서 중의 한 권인 [대학]이다. 본래 [예기]속에 있었으나 주자에 의해 단행본으로 분류. 공자의 제자인 증자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은 작자를 알 수 없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지천면 평생학습복지센터 1층에서 지천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교통이 불편해 복지관의 접근성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2년 반만에 재개돼,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2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사항에 대한 실무차원의 공조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정부 및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미래신산업 육성 및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지역의 향후 미래 5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대구시가 중점 추진 예정인 주요 국비사업들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다. 이날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 25명과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일에도 국회 본관 245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보안경비대는 지난 16일 원자력 방호를 위한 경계근무 중 바다에 빠진 인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저녁 7시 5분께 월성본부 외곽지역 경계를 맡아 근무 중이던 경비대원 권모씨(40)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월성본부 남문 인근 해안 갯바위에서 사람이 빠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감포해양경찰서와 119소방대에 신고해 신속한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바다에 빠진 사람은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정일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향후에도 24시간 철저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긴급상황에 항상 대비해 원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2일 송해 공원에서 '옥연지 소원 빛 띄우기' 행사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3월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서 대량의 잿물(탄화재) 유입으로 간이상수도 및 울진정수장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산불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맑은물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근남면사무소에서 2022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에 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주시는 ‘영지설화공원 조성사업’ 3단계 2차분 공사를 다음달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과 오는 29일 대구내일학교 소속 만학도 161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은 초등과정 77명, 오는 29일은 중학과정 84명으로 나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방짜유기박물관에 방문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도시철도 사고 시 대처방법, 완강기를 통한 고층 대피 체험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안전교육을 통해 고령학습자들의 안전의식을 한 번 더 다진다.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55가정에 반찬 지원과 효채움 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달 봉사는 잼잼잼봉사회에서 주관하여 삼계탕, 불고기, 계란 등 즉석 반찬과 효채움 꾸러미를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은 예산으로 매월1회 영양꾸러미 및 반찬을 취약계층 5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올해 다섯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어르신들이 7월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음식인 삼계탕으로 준비했으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하였다. 안용원 위원장은 “폭염으로 건강을 놓치기 힘든 요즘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관내 심한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매월 지속적으로 김치․반찬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동시 전역에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현수막과 미철거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9일 농업경영인 A씨에 따르면 "농촌지역 도로변까지 점령한 유통업체 할인광고 불법 현수막은 석달 가까이 철거되지 않아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홍보용 현수막은 전신주를 감싸고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어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은 관공서 직원들이 출퇴근을 하며 매일 볼 것임에도, 업무 공조가 되지 않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하고, "잔존물 없는 철거와 함께, 사익을 목적으로 하는 불법 현수막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 불법은 반드시 근절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원들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나서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의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부식꾸러미를 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지도와 안부를 확인했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쳐 계시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아들고 반갑게 맞아 주시며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들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