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올해 다섯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어르신들이 7월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음식인 삼계탕으로 준비했으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확인하였다. 안용원 위원장은 “폭염으로 건강을 놓치기 힘든 요즘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관내 심한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매월 지속적으로 김치․반찬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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