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2일에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와 고졸청년 취업 활성화와 역량 기반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전시 유성구 소재의 트위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현철 한국장학재단 본부장, 천영석 트위니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졸청년의 조기 채용 확대와 산업 현장 중심의 고용 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고졸청년 친화적인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보현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제철 과일,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심 식사에는 마을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오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보현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제철 과일,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심 식사에는 마을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로 지내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숫가루, 삼계탕, 냉면, 모기살충제, 벌레물림 연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여름용품 14종 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짧은 인사와 함께 안부도 함께 전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더위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올해 칠순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돌봄 실천 사업이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며 매년 조용한 생신을 보내곤 했다. 이날만큼은 위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정성 가득한 생신상 덕분에 행복한 생신의 순간을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부터 심화학습까지 책임지는 수학·과학 맞춤형 교육 거점인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이공계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즐기며 배우고, 탐구하고, 실생활과 연결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융합교육 기반을 확장하는 첫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대구 중구는 7~10월까지 매월 1회 저녁 7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하반기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인기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광석길 영화관’은 콘서트홀의 LED 전광판을 활용한 야외 상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도입 이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김광석길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상반기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하반기에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 중구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까지 구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 버스 정류장 7곳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안개 형태로 분사해 체감온도를 3~5℃ 낮추는 시설로, 습도 상승 없이 쾌적한 시원함을 제공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버스정류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삼덕동, 오후 12시 성내1동에서 열리는 ‘복날맞이 경로당 행사’에 참석한다.
김천시는 지난 20~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업계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중요한 행사로 10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의 210여 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김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10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여성창업 사업화지원사업’이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1차 공모를 마무리하며, 지역 여성 창업자들의 사업화를 위한 든든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의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공모는 여성창업 전주기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1차 공모를 통해 총 15개 팀 중 8개 팀이 먼저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각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북대학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나무심기와 한국어 교육 및 K-문화 체험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과 한·몽 교육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경북대 해외봉사단 22명은 이달 13~25일까지 울란바토르 국립공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몽골 현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태권도 등 K-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의 취지를 반영해 기획했다. 경북대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해당 부지의 녹지 공간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지난 21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민생 회복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안내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쿠폰의 사용처와 신청 방법 등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들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 추진 중인 ‘지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대한 구상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참가 대상, 운영 방식, 시상 규모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적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공모전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김천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7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중장년 1인 가구로, 목 디스크 등 건강상의 이유로 근로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며, 미혼으로 가족이나 기타 지지체계도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천시 감천면은 미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1일 감천초등학교에서 영상을 통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 문제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감천초등학교 교사와 재학생들은 인구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인구 문제의 심각성과 회복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명규 감천초등학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
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22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청사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우청 도의원, 김세호 시의원, 김석조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감천면민 등 약 4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대구 동구 신암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진식품으로부터 생닭 120마리를 후원받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끓여 어르신 120여 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병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 중개행위 84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전세사기 예방 참여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2019개 중개사무소의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및 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498곳을 대상으로 한 불법 중개행위 점검 등 총 2517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도는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한 결과, 우수 이행 1497곳(74%), 이행 미흡(일부 과제 미이행) 474곳(23%), 미동참 15곳(1%), 기타 폐업·휴업 등 33곳(2%)이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동대구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유지 △안 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 방법이 담긴 홍보물(부채)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동구청, 한국철도공사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에
대구 동구청은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동구 여성행복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동구 여성,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여성행복아카데미는 방송인 팽현숙, 이승윤 씨의 특강을 비롯해 퍼스널 컬러 진단, 원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7개 경북지역 중소기업 협의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사)대경ICT산업협회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연합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등 총 7개 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