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주부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김진열 군수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을 시작으로 8일까지 기간 중 3일에 걸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종합운동장, 삼국유사테마파크, 장곡휴양림 등 주요사업장 9개소에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주요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관련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 등을 만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실ㆍ과ㆍ단ㆍ소장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문경시는 8월8일부터 한달 간 문경시 인구시책 아이디어 · 홍보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문경시는 올해 으뜸음식점으로 대한곱창, 황토담, 산동네청국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오는 17일까지 드론산업 육성과 시민 드론 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2년 문경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민 드론 수색대'와 합동 안전관리 등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드론수색대는 해양경찰이 구성한 민·관 협력 구조체계로 취약 해역에서의 신속한 구조와 암초, 갯바위 등 위험구역 수색을 주로 맡고 있다. 동해해경은 갯바위 등 주요 취약해역에서 드론 수색대와 함께 항공순찰 등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4~5일 지역 주요사업장 14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울릉읍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공사 현장, LPG배관망 공급사업 현장과 서면, 북면의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오아시스 천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등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또한 관계 공무원 등과 사업 진행상황, 애로사항 등을 점검한 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누는 한편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울릉읍사무소 최하규 읍장은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울진군은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추진한다.
울진군은 지방상수도 공급이 불가한 산간마을 36개소 간이상수도 전기요금을 2023년부터 전액 지원한다.
울진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와 함께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의 고장 울진을 알리고 관광 울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2023년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유치했다.
울진군은 지난 4일에서 5일 군청 대회의실 및 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교육으로 조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간부공무원 대표로 사회복지과 김주돈 과장과 일반직원 대표로 전동성·김현영 주무관 등이 ‘성희롱 방지 실천 결의’를 선서하여 직장 내 건전한 성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다짐의 의지를 표명했다.
울진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후포마리나항에서 RC(무선조종)요트 대회를 개최한다. RC요트 경기는 무선조종컨트롤러를 이용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정해진 코스로 요트를 통과시키는 게임으로, 풍향과 세일링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이는 교육용 장비로서 최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지도를 나섬과 동시에 다음 사항을 당부했다.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울릉군새마을회가 8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안동시체육회는 2020년 도민체전이 취소됨에 따라 체전 대비용 2억을 편성한 돈을 안동시에 반납을 해야함에도 반납은커녕 1억5천여 만원을 다음해 훈련 명목으로 써버리고 고작 4천500여 만원만 반납한 상태다. 체육회가 훈련 명묵으로 써버린 돈의 항목을 분석한 결과, 특정 업소 집중 결제, 건강 보조식품 구입 등 훈련비에 사용한 돈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 체육회는 훈련예산을 임의로 써버린 것으로 보인다. 훈련할 선수도 없었는데, '훈련비' 명목으로 집행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산후조리원 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남구보건소 영일만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2022 워라밸 여성가요 페스티벌 본선’ 이 3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예선 50팀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팀은 예선에서 발산하지 못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상매일신문사 이종근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여성의 힘으로 지역을 넘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열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