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2022 워라밸 여성가요 페스티벌 본선’ 이 3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예선 50팀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팀은 예선에서 발산하지 못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경상매일신문사 이종근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여성의 힘으로 지역을 넘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열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모두가 하나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가수로 초대된 댄스포에버 소속 ‘텐션업’의 흥겨운 댄스와 노래는 참가자와 관객들 모두에게 많은 박수를 받으며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대상 수상자는 상금 15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인기상 10만원이 주어졌다.[관련화보 14면]▣수상자 명단대상 : 말도말지(열애), 금상 : 임가영((진달래꽃), 은상 : 송은진(홍연), 동상 : 강유미(매화 같은 여자), 인기상 : 김경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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