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지난 4~5일 지역 주요사업장 14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의원들은 울릉읍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공사 현장, LPG배관망 공급사업 현장과 서면, 북면의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오아시스 천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등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또한 관계 공무원 등과 사업 진행상황, 애로사항 등을 점검한 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누는 한편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경식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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