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최초로 ‘청소년 이용 권장시설’로 지정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및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 자원봉사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청소년봉사단의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이용 권장시설은 도서관, 박물관
대구 북구청은 균등분 주민세 16만4034건 20억5042만원을 부과했다. 7월1일 현재 지역 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주민세 1만2500원이 부과된다. 납부고지서는 12일부터 우편으로 일괄 발송하며 납부기한은 8월31일까지이다. 주민세 납부방법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대통령실은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대통령실에 2030 MZ세대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을 대통령실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2030의 마음을 이해하고, MZ세대가 당면한 이슈를 더 잘 이해하고 반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사람을 찾다가 같이 일해보자고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한 이야기나 글을 보니 대통령실에서 같이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만나봤고, 같이 일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대구 서구는 지난 8일 손세현 한국전통현대예절연구원장이 인재육성을 위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 자녀 지원 및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 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 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세현 원장은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예절 바르고, 겸손하며 작은 것이라도 베풀면서 살면 그것이 잘 사는 것이라는 평소 생각대로 인재육성재단에 기부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여름 휴가 시즌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에 따라 i.M택시와 협업한 ‘IM이 모셔DREAM’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DGB대구은행 Z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이벤트 페이지(IM뱅크 앱 또는 모바일웹)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에게는 페스티벌 참석 후 i.M택시를 이용해 귀가 시 전면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과 진모빌리티는 지난 6월 양사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는 MZ세대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카드 및 페스티벌을 연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대구시는 ‘호우’ 예보에 따른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10일 김철섭 시민안전실장 주관으로 ‘집중호우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 대비태세 확립하고, 대구시와 구군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토록 했다. 이날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서울 및 수도권에 400㎜ 쏟아져 피해가 많았고, 대구시에도 10~12일 지역 예상 강수량 20~80㎜가 예보돼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호강 동촌유원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경산교육지원청은 10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 및 치료지원실에서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3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보기사 대가로 100만원을 요구해 받은 언론인 A씨와 금품을 제공한 군의원 후보자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97조는 후보자 등이 선거에 관한 보도·논평이나 대담·토론과 관련해 언론인에게 금품·향응 등을 제공하거나 약속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후보자 등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언론인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산시는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정부가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1%대로 묶고 인력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공무원노조가 사실상 임금삭감 수준이라며 총력투쟁을 예고했다. 공무원노조는 임금 인상률을 7%대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노동계와 정부간 충돌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10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공무원은 일만하다 죽어라 강요하며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양대 노조 합산 2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26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여성새일센터를 잘 모르거나 찾아오기 힘든 구직자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 구직자 발굴 및 취업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구직자는 방문 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배치된 직업상담사와 1:1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취업연계 또는 여성새일센터에서 운영중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심화상담 및 교육연계 등을 할 예정이다.
화요일인 지난 9일 하루 전국에서 15만179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약 4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615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만1792명 늘어 누적 2084만5973명이 됐다. 지난 4월13일 19만5387명 이후 119일 만에 최다 확진자로, 방역 당국이 올 여름 재유행 정점으로 예상한 15만명을 돌파했다.
경산시는 9~10일 유동 인구 많은 남매근린공원, 지하철(정평)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마약퇴치 운동본부와 합동으로 마약류 퇴치 및 불법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0일 서울 분원 세미나실에서 ‘한약소비실태조사 심층분석 및 한의약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2회 한의약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윤희근 경찰청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윤 청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윤 청장은 지난 8일 후보자 신분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나 청문경과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 채택되지 않았다.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새 정부 고위직은 박진 외교, 이상민 행정안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 원희룡 국토교통, 한동훈 법무, 김현숙 여성가족,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창기 국세청장, 김승겸 합동참모본부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10명으로 윤 후보자는 11번째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1일 오전 11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산 제1호 펀드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틀 연이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이재민들을 안심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9일 발달장애 일가족이 침수 참변을 당한 관악구 신림동을 찾은데 이어 10일에는 서울지역 내에서도 피해가 심각한 동작구로 가 아파트 옹벽이 무너진 극동 아파트를 방문했다. 전날에도 비공개로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재민을 만났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진다"며 "정부를 믿어달라"고 했다. 당초 이날 윤 대통령 일정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해 오전 10시 청사에서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를 주재하게 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아침 전날까지 피해 상황을
한증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웃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의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 있어 화제다.
미국 식당들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추가 요금을 받거나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서 '밥값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