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26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여성새일센터를 잘 모르거나 찾아오기 힘든 구직자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 구직자 발굴 및 취업연계에 힘쓸 예정이다.구직자는 방문 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배치된 직업상담사와 1:1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취업연계 또는 여성새일센터에서 운영중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심화상담 및 교육연계 등을 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통해 여성새일센터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취·창업성과부문 우수기관 선정, 2020~2021년에는 경상북도 여성 일자리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취업지원·교육·집단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화(053-667-6880~6882)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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