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은 지난 29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 대구시 약사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와 대구시 약사회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반월당 지하철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공중화장실 2개소에 안심거울(5개), 경고판(2개), 불법촬영예방 홍보 거울(2개)를 각각설치 하였다. 이는 1사1역(1社1驛)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1사1역은 1개 기관 또는 단체가 지하철역(출구)을 1개 맡아 카메라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에 기여 한다는 의미로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안심공동체를 구축하자는 대구중부경찰서의 프로젝트이다. 생활안전과장은 지역공동체가 치안주체가 되어 안심공동체를 구축하는 1사1역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령군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고령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전파를 위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은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물류센터 화재, 건물 붕괴사고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모델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환자를 분류하고 응급처치, 이송 등의 역할을 하는 신속대응반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난의료지원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능력을 키워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는 퍼스널 모빌리티‘지쿠터’운영사인 ㈜지바이크와 손잡고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운전 등 전반적인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 무질서를 바로잡기에 본격 나섰다. 먼저 ▶대구 전역에 운영 중인 지쿠터 2,000대 전동킥보드(PM)에 손잡이걸이홍보전단 자체제작 및 부착 ▶ 지쿠터 앱 내 PM안전수칙 홍보 배너 상시 송출과 동시에 ▶지쿠터 전동킥보드 안전모 부착도 진행했다. 업체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봉화군에 있는 한 광산 갱도가 무너져 광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실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6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광산은 납과 아연을 캐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는 지하 40m 갱도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 등은 40여 명의 인력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령군은 고령대가야시장 대목 장날인 29일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 상가 이용 활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령군 공직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이 함께 온누리 상품권 2천여 만원을 구입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지역 상인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될수 있는 경상북도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로페이'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홍보했다. 이남철 군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0일 오전 10시 덕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덕곡면 소통간담회에 참석, 오후 2시 운수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운수면 소통간담회에 참석한다.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앞으로 군청을 출입하는 사이비 언론에 대해서 출입 및 취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직장협의회 홈페이지 게시판 및 제보 등에 따르면 일부 언론인이 행정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직원들에게 욕, 반말로 직원들을 겁박하거나 비하하고, 기사화를 빌미로 물품을 판매하려거나 광고비, 사업계약 등을 부정 청탁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직장협의회는 사이비언론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군청 출입문에 취재거부 입장문을 붙이고 바람직한 취재문화 정착을 위해 공보부서에 취재 및 인터뷰 창구 단일화를 요청했다 김상우 회장은 "앞으로 정당한 취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지만 위법적인 악행을 저지르는 사이비언론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가을을 맞이해 신도리에 위치한 청도레일바이크 운행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야간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영덕소방서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임시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가맹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명절 기간 화재예방 및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6월 문화재청은 ‘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로 ‘영덕 괴시마을’을 지정했다. 괴시마을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이 성장했던 마을로 영덕군에 남아있는 380기 한옥 고택 중 56기를 보유한 전통한옥마을이다.
(사)한국농업경영인청도군연합회는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한국농업경영인청도군연합회 가족화합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덕군은 털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한 가을철을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즈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영덕군 도시재생 영덕시장 상인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29일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청렴 LEVEL UP, 성주 JUST RIGHT'을 슬로건으로 청렴 캠페인 및 청렴 오피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청렴주간(8.29~9.2)' 시작을 알리는 첫날 행사로 군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나누기 캠페인', 청렴한 오늘의 당신을 기록하는 '청렴포토사진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자체청렴도 최고부서에게 시상하는 '2022청렴오피스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직원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나누기캠페인'은 청렴주간의 첫 행사로 이병환 군수 외 고위직 간부 등 성주를 이끌어 가는 지도층과 관계 공무원들이 활기차게 출근하는 직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렴홍보물과 청렴떡을 전달하며 청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청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청렴사진관'을 운영, 공직자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조직 내 신·구세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병환 군수와 비서실 직원들이 함께 격 없는 사진을 찍으며 '청렴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17명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 특강을 개최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진로적성센터에서 진행하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활용하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학부모 학생 본인의 미래 설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울진군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남대천 하류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월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실시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3번째로, 휴가철 관광객들이 머물고 떠난 자리를 정리하고,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창교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울진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깨끗한 울진읍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위원들 간 유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아침 울진중학교, 울진남부초등학교 앞 교통봉사에 이어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 반찬 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비 후원으로 집수리 사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비)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저소득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계획됐다. 집수리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2가구와 사각지대 1가구로 복지팀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발굴․추천된 가구들이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기성면 자매부서인 한울원자력본부 방재대책부로 부터 ‘사랑의 카본매트’ 14박스를 전달받았다. 금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유가 시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민에서 나온 결과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기성면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여 면민 모두가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평해읍 오곡 1리 경로당 노인회는 지난 24일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주위에 국화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그루 기부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수를 기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해경 전 직원 3백여 명이 합심하여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