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3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6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022년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공공비축 친환경 벼 매입 확대 및 친환경 잡곡 재배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가 곡물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이 지난 27일 온정면 광품리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가족봉사단원 15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수확에 도움을 줬다. 사과 농가에서는 수확에 도움을 준 가족봉사단에게 감사의 표시로 사과(40kg)를 전달했으며, 가족봉사단은 전달받은 사과(40kg)를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군실버학교에 기부했다.
포항시는 30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특별시 더 큰 포항 건설을 위한 민선8기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시민정책 소통의 날은 포항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로 처음으로 읍면동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선8기 정책방향과 비전, 시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장량동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과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정책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는 ‘포항의 더 큰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민선8기 분야별 8가지 정책방향(시민의 행복, 산업경제의 성장, 첨단 과학기술 육성, 깨끗한 도시환경, 해양관광 육성, 사회복지 강화, 선진 문화예술체육, 시민참여 확대) 설명을 시작으로 민선8기 6가지 키워드(미래, 청년, 성장, 사회, 도시, 문화)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국민의힘이 30일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하고, 다음주 추석 연휴 전까지 비대위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4시 35분까지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형수·양금희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의원총회에는 당 소속 의원 115명 중 87명이 참석했으며 66명이 자리를 지켰다. 의총에서 의원들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 궐위된 경우를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당헌 96조 1항 개정안을 두고 격론을 벌인 끝에 박수로 추인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29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10일간 10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는 4개 단체 약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개 읍·면의 1483대 예취기를 수리하고, 예취기 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군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진군 매화면은 코로나19로 인한 방문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화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영세 상인들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이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섰다. 영천시는 최근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에 공장 설립 부지 물색, 인·허가 기간 단축 등 투자 유치 및 공장 설립 관련 인·허가 사항을 개선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1. 공장 설립 인·허가 기간 획기적 단축! 신속한 공장 설립 지원 공장 설립 인·허가에 따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청 전 사전입지 상담을 실시하고, 신청 접수 시 관련 부서 합동 출장 및 공장 인·허가 실무종함심의회를 영상회의로 실시하여 의제처리 협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평균 41일 → 31일) 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원 규모로 짜여졌다. 전년도 본예산 대비 6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증액(31조3000억원) 규모만 놓고 봐도 5년 만에 가장 작다.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총지출(679조5000억원) 보다 감액한 것으로 정부가 내년 지출 예산안을 전년도 총지출보다 줄여 편성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이어오던 확장재정 기조로 급격히 불어난 나랏빚을 줄이고,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취약계층 86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시행했다.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현정)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고기 등 반찬 3종과 함께 한과를 준비해 대상자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과 이형식 의원은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예천읍에 소재한 예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풍양면에 소재한 연꽃마을을 찾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방문은 자제하고 위문품 전달과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 평해읍 오곡2리는 29일(음력 8월 3일) 오곡2리 산 77 제단에서 고인 12명을 위해 지역 기관장, 이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해커톤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셋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해커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동북권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팀 단위로 모집하며. 무박 3일간의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 4팀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울진군은 지난 29일, NH농협 울진군지부 및 경북농협 채움누리로부터 추석맞이 울진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쌀(10kg) 50포, 라면 50box, 롤화장지 50개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 기부받은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선 지부장은 “울진군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경북농협 채움누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국비건의사업이 5조1031억원 반영됐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건의사업(5조807억원) 보다 224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향후 국회심의과정에서 증액 및 일반 국고보조금 등을 고려하면 올해에 이어 또다시 국비예산 10조원 돌파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의 전환이라는 정부의 기조 안에서도 지난해 이상의 국비건의사업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역현안 국비확보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연고 인적네트워크와 도와 시군이 합심해 중앙부처 및 정부예산안 반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보여 진다. SOC 분야의 경우,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2771억원,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2338억원 및 경북지역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공약사항인 포항-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의 마중물 예산 20억원을 확보하는 등 72개 사업 2조5320억원을 확보해 열악한 지역 교통여건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30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2022. 8. 30.(화) 13:00 여울관에서 '교육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실장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는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학교 행정실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직접 발표하면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교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셀프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박용석 교수의 특강, 부서별 주요업무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부지 확보와 사용후핵연료의 안전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자력 생태계를 망가뜨린 것은 물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미루고 국민에게 원전 공포를 선동하고 미래를 책임지려 하지 않았다"며 "특히 원전 내 임시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가 조만간 포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및 재검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진전은 없는 상황"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영천중학교 태권도부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국가대표로 선발·출전하여 웰터급 (2학년 신희철)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카뎃: 14~15세 국가대표) 아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기에서 결승전 상대 선수와 6:6 동점인 상황이었으나 동점일 경우 승패 기준인 얼굴공격득점 횟수에서 상대선수가 앞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공적을 남기게 되었다. 세계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신희철(2학년)은 “국제경기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스스로를 믿고 집중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