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31일 포항테크노파크 소재 환동해 SW미래채움센터에서 소프트웨어(SW)강사 위촉식과 함께 SW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포스코플랜텍은 제철소 내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이동형 안전보건 교육차량을 16일 도입했다. 안전보건 교육차량은 플랜트건설 근로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안전보건 컨텐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및 환경을 제공 함으로써 곳곳에 위험한 시설과 장비가 있고, 작업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현장에서 불안전한 행동과 불안전한 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의 능동적 안전행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는 안전보건 컨텐츠는 △포스코 기획 안전보건 자료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컨텐츠 △사고사례 재연 영상 등 다양한 안전보건 컨텐츠들로 구성하고 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2022년 제2차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대구시 대중교통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논의된 이번 세미나는 총 3편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김수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권 광역대중교통의 과제’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는 조규석 한국운수산업연구원 부원장이 ‘교통과 복지, 어떻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통합과정 류민 씨 연구팀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강진규·최형우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쉽게 ‘오염되지 않는’ 열교환기를 개발했다. 열교환기에 적용된 윤활액 코팅의 지속성을 크게 높인 이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일반적으로는 열교환기의 표면을 젖지 않게 해 오염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이 중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윤활액 코팅의 경우, 윤활액의 지속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기저 기판의 산성비에 의한 부식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어렵다는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윤활액에 실리카(Silica) 나노입자층을 덧씌워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그 결과, 나노입자층이 윤활액을 붙잡으며 지속성이 크게 향상되어 열교환 성능의 윤활액 손실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였다.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올해 경상권역에서 교육기부 모델학교 7개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부 모델학교’는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자원을 초·중등 교육활동에 활용해 단위학교의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선순환적 교육기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2016년 ‘교육기부 시범학교’2개교를 선정·운영을 시작한 후, 2017년부터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명칭을 변경, 매년 5~7개교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올해 총 7개교의 2022 경상권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선정했다. 2022 경상권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된 7개교는 △경북 경주 선덕여자중학교 △경남 거제 장목중학교 △경남 김해 김해중앙여자중학교 △울산 웅촌중학교 △울산 이화중학교 △부산 부전초등학교 △부산 용호중학교이다.
포항시는 청년이 주도하는 ’젊은 포항 만들기’ 민선8기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달 30일 포항청춘센터에서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월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플랫폼 준공계획 및 2022 포항시 청년주간행사 관련 설문조사 결과 보고 △시장개척단 행사 및 청년월세지원사업 홍보 △2022 포항청년주간 및 청년페스티벌 운영에 관한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10월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플랫폼은 청년센터+창업센터 복합모델로 청년들을 위한 ONE-STOP 종합지원센터로 기존 포항청춘센터의 기능 및 장소를 이전해 운영한다. 청년들의 소통·네트워크 지원, 취·창업 지원, 문화활동을 통한 힐링 지원 등 코로나19 이후 여러가지 어려움에 당면한 청년들의 니즈를 파악해 청년 수요 맞춤형 청년종합지원센터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8월 29일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취업전담교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소나기후원사업(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기후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소액 기부 운동을 전개해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고산3동은 이번에 모아진 성금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세트 120세트를 마련했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에서 판매하는 김세트를 구입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2회(목,금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산사랑 마을투어’를 진행한다. ‘고산사랑 마을투어’는 고산지역의 문화유적과 명소를 탐방하며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주민자치회가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공룡 발자국이 있는 욱수천 △사월동 지석묘군 △고산서당 △노변사직단 △고모역복합문화공간 △삼성라이온즈파크 △신매시장 체험 △고산농악 체험으로 진행된다.
지역 인구 증가에 있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은 기업이다. 지역 내 기업 매출 신장과 고용 확대는 곧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인구 증가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영천시가 인구 늘리기 참여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분야, 기업지원 분야, 혁신산업 분야 등 전방위적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경찰서 앞 녹지공간을 새롭게 정비 완료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 독거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위문품을 지난 31일 오전 대구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김, 치약·칫솔 등 생필품으로, 9월 초 중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수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과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경북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원자력 관련 국정과제 추진방안과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위원회는 원전지역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도에 구성된 ‘경북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추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기구이다. 주로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안건의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지난 4월 5일 경북도는 경북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추진위원회를 열어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재개, 경주 SMR 국가산단 조성,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등 8건의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영천시는 2021년 합계출산율 전국 시·구 단위 1위, 경북도 내 시부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임이 입증됐다.
대구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 활성화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2일~12일까지 10일간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침체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도매시장 이용으로 차례비용을 줄이는 등 시장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실시된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평균 1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제수용품, 과일 등을 보다 저렴하고 신선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매일 이른 새벽부터 차량이 붐빈다. 공단은 추석 연휴를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주차질서를 위한 계도요원을 주요 구역에 배치해 시민불편을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30일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울릉군 희망의 집 등 2개소(울릉송담실버타운, 울릉송담양로원)를 방문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와 악성 폭력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강절도·폭력 범죄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수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강절도·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24만8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956건에 비해 9% 가량 늘어났다.
대구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설봉안당(경북 칠곡군 지천면 소재)을 정상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단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실내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시설 내 음식물 취식은 금지한다. 시는 지난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 공설봉안당을 임시 휴관한 바 있으나, 올 추석에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울진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군민들의 자유롭고 참신한 한 줄 아이디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