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2022년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3년째 시행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이며, 코로나19 발생이전인 2019년 월평균 임대료를 기준으로 임대료 인하액의 10% 금액을 건축물 재산세 최대 1백만원 한도로 세액감면한다. 동구청은 당초 7월에 신청을 받았으나, 문의가 많아
대구 동구청은 지난 달 31일 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2년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특강에는 간부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들이 참석했으며, 특강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운 부구청장은 강의 시작에 앞서, “공직자는
대구 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31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추석맞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5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부녀회원 20여 명이 팀을 이루어 송편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자선 바자회를 비롯해 국토 대청결 운동, 도심 화분 가꾸기,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동구청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횡단보도는 보행자와 차량을 감지해 △보행자 유무 △무단횡단 △과속 △정지선 위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 상황에 대한 안내 및 계도를 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에게는 영상 및 문구를 통해 LED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며,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음성 안내 보조 장치를 통해 알려주게 된다. 동구청은 보행자는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설치장소는 총 25개소이며, △각산네거리 △방촌시장입구 △K-2비행장 △동구청 앞 △삼락빌딩 앞 △산수국 어린이공원 △이시아연세병원 △새론초 △르데상스입구 △코스트코 북편 △연경아이파크 △신천4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대구의 대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대구스타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조달 설명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스타벤처기업에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정책자금과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달 3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체감 경기가 악화되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구광회 회장님을 비롯한 대구지방세무사회 구성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40분 남산기독교복지관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2회 중구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다.
대구경찰청에서는 다량의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한 일당 4명 및 이들이 판 마약을 투약한 5명 등 총 9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 태국인으로 경찰은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 A씨는 경남 김해에 있는 원룸에 높이 70cm, 폭 50cm 크기의 금고를 마련 후,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류를 보관하면서 대구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필로폰 330g, 야바 2천2백정, 현금 3천5백만원을 압수했으며, 압수된 필로폰은 약 1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경주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중저준위 방폐물처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이 장관은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과 함께 한수원 발전종합상황실과 월성원전을 찾아 원전운영과 전력공급 현황, 발전소 운전상태, 비상대응 태세 등을 확인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주 시장, 이 지사와 함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일 오후 3시 김희국 국회의원과 함께 국도31호선 파천 우회도로 건설 현장(파천면사무소 전정 및 월전리 참막마을)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토의한다.
청송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경관지 및 수목식재지(가로수, 공원)를 대상으로 수목 및 경관 정비에 나섰다.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54명) 인력을 활용해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주요 경관지 주변 및 수목식재지(가로수, 공원)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칡·덩굴제거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으로, 이는 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과 청송을 찾는 방문객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연휴 전까지 신속히 정비를 마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변 등 가로경관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성주군 별고을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들 중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32명에 대해 2022년 제2차 성주군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2차 별고을 장학생은 학업능력 우수, 성적 우수 등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인재육성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초등학생 74명(각 20만원), 중학생 64명(각 60만원), 고등학생 49명(각 1백만원)으로 총 192명을 선발했다. 한편,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매년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23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우수대학 진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차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는 11월에는 제3차 예체능 특기자에 대한 장학생 선발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 참가했던 한 학부모는 “성주군을 대표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도 감사한데, 수여식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부심이 한결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주민이자 학부모로서 성주군의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녀들을 모범적인 재원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2일부터 10일간 주택단지 공지 내 재해우려목, 잡풀 등을 베는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집을 짓지않고 비어있는 주택부지에 아까시 나무 등이 인도변까지 무성히 자라나 통행을 방해하고 해충 등이 서식해 주민불편이 상당하다고 판단하여 추진됐으며 특히,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곳은 더욱 깔끔히 정비해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주택단지 내 빈 공터가 풀숲이 될 정도로 나무와 잡풀들이 무성히 자라나 많은 주민이 불편해함에 따라 이번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신동에서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슬로건인 친절·질서·청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김천의 모습을 확인하고 애향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대신동에 소재한 초등학교(동신, 신일, 금릉)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사업 공모에 동북권 컨소시엄(경북, 구미, 강원, 강릉, 대구)으로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80억원 규모로 메타버스 분야를 종합 지원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메타버스 허브*를 전국 4대 권역**으로 확산하여 메타버스 지역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메타버스 허브 :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 기업육성,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지원, 인재양성 등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인프라 ** 4대 권역 : 동북권(경북/강원/대구),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대전/충남‧북),호남권(광주/전남‧북/제주) 본 사업은 구미시와 경북도, 김영식 국회의원실이 공조해 과기부와 기재부에 수차례 사업을 건의하고 설득한 끝에 올해 정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었다. 공모 신청 당시 구미시장 당선인 신분이었던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구자근, 김영식 의원과 함께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권성동 원내대표와 합심해 원팀으로서 동북권 컨소시엄의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과 추진 당위성을 피력해 최종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였다.
성주군은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지난달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Blue Week)주간 3일차를 맞아 열린 이날 콘서트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개그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접목해 공연을 즐기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성주군 맞춤형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오프닝 청렴극장, 청렴 톡톡 라디오, 청렴 퀴즈쇼와 개그공연 및 전문 강사의 성주 맞춤형 청렴경연 등 재미와 즐거움 속에 교육까지 함께 담아 알차게 진행됐다.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강서구청 여권민원과장이자 회원수 2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실무카페의 홈지기로 유명한 최기웅 과장님을 초빙해 진행됐다. 보조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들로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보조금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조사업자는 “보조금을 교부받고 집행·정산을 할 때 물어볼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보조금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됐고, 회계 처리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도 알게 돼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교육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지역 대학교를 방문해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전입반은 2학기 개강을 맞아 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전입신고를 받아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김천시 인구증가시책으로 진행 중인 전입지원금 및 기숙사비지원금 홍보도 진행됐다. 지원금은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김천시 주소를 유지하면 신청 가능하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기숙사비지원금은 매 학기마다 신청이 가능하여 학기당 30만원 최대 연 6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도군은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8월에서 9월 약 두달간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대면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