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중 하나인 ‘결제 편의 향상 지원단’을 본격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주거급여)를 선정하여 가구별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단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었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제3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 교보생명보험(주)과 각 종목별 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체조와 유도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수영, 테니스, 탁구, 체조, 유도 5개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주요 내용이 발표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방향과 추진현황을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통합신공항을 인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대체할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건설하고, 물류ㆍ여객중심의 복합 공항건설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우리나라 항공물류의 25%를 처리(지난 2019년)하고, 첨단산업의 수도권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어, 통합신공항이 인천공항 화물물동량의 25%이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중량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중장거리 노선(유럽과 미주) 신설로 중남부권 국제선 여객수요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하며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학습 및 생활지도가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돌봄의 어려움이 많은 가정에 대한 특수교육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중단됐던 읍시가지 농어촌버스 운행을 성주창의문화센터 준공에 맞춰 오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 동안 성주버스정류장 철거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임시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서 주민들이 그동안 장보기, 병원진료 등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에 준공되는 성주창의문화센터(구.버스정류장)에서 250번, 0번 등 농어촌버스 승․하차가 다시 가능해졌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자동차를 운용하는 노인들에게 차량화재 등 유사시 원활한 화재대응을 위해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시장에 전기차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전기차 화재 사고도 연이어 발생했다. 전기차 화재는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탈출과 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게다가 돌발상황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린 노인계층은 전기차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차량화재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포항북부소방서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 소화기 전달의사를 밝히고 차량용 소화기 50개를 전달하며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소화기사용·관리법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월 29일 새벽 3시 7분쯤 포항구항 입구에서 입항하던 화물선 A호(2000톤급)와 출항하던 어선 B호(3톤급)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무더위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현업부서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소통의 날은 장량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포항북부소방서장 격려말씀 ▲현업부서 직원들의 개인별 자기소개 ▲직장생활 고충 등 소통의 시간 등이다.
고령군은 지난달 28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 다목적 강당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지역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가는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공유하고 또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군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게 위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립중학교 조성,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젊은 시대를 위한 정책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또한 이날은 고령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산면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성현덕)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 ‘어울림’ 자조모임을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운영한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어울림'은 치매환자 돌봄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정서적 지지와 환자 돌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치매 가족의 심리적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마음을 여는 대화’, ‘리마인드 웨딩촬영’,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원격 심층상담 돌봄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이 운영되며, 가족 간 영화감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치매안심가족영화관’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 가족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가족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스스로 유지해나가기를 바라며,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오는 5일부터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2022 성주 썸머워터바캉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8일 종합민원실에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특이민원 비상상황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의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서부경찰서 협조 하에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해 민원인 폭행 발생,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시도,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복숭아 전달식을 가지고, 자매결연도시 청도복숭아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달 21일 자매결연 도시인 안산시를 시작으로 대구 중구, 대구 수성구에 이어 울산광역시 남구 재직 공무원들이 정성을 모아 주문한 복숭아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와의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구청장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9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나만의 청렴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신만의 청렴 각오를 넣은 비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 코로나19 개인별 방역 수칙 중 하나인 손 씻기 준수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자의 청렴 각오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에 앞서 올해 5월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달 29일 공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15일까지 2022년 제4회 학교폭력예방 마·이·크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이·크란 ‘마음을 이어주는 크리에이터(창작자)’란 의미로 청소년들이 가장 가까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고민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마·이·크 공모전은 이번이 4회차이다. 마·이·크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표현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최근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그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어 청소년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랫말과 힙합(랩) 가사 공모로 진행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새로 출범하는 대구교통공사의 발족 일정에 맞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홍승활 사장은 2014년 4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8년여 재임기간 동안 도시철도 안전, 고객 서비스, 해외사업 진출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공사를 든든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