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두산동 두레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명식 두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두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온누리태권도는 지난 11일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0개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편, 온누리태권도 수련생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해 '대구학부모교육 챗봇 ‘모두모아'를 1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어플리케이션 설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대구학부모교육) 친구 추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챗봇 기본 메뉴를 통한 자녀교육 맞춤형 정보 제공 △키워드를 통한 정보 검색 기능 △1:1 채팅 및 전화 연결을 통한 상담 기능이다. 대구학부모교육 챗봇 '모두모아'의 기본 메뉴는 ‘추천정보’, ‘오늘 뭐 볼까’, ‘학부모 정보’, ‘학부모 Q&S’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추천정보’ 메뉴에서는 대구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학부모교육 강좌 정보와 800여 편의 자녀교육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오늘 뭐 볼까’ 메뉴에서는 매주 새로운 자녀교육 관련 추천 콘텐츠를, ‘학부모 정보’ 메뉴에서는 자녀 연령별 및 분야별 맞춤형 자녀교육 정보를, ‘학부모 Q&S’메뉴에서는 자녀교육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가지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영상이나 텍스트 형태로 제공한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관변단체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희망나눔위원회는 햄과 식용유가 든 선물 세트 80박스,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떡국떡 60박스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대석 희망나눔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선물 세트를 받고 기뻐하실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온정 가득한 설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중구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를 10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해,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미흡(50%) 총4개 등급으로 선정했다. 특히 중구는 4가지 평가항목 모두 기초 지자체-자치구 유형군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대구지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강서소방서에서는 신년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4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의소대 간부 15명이 참여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원 신규 임용시 자질 검증과 활동성 평가 등 운영 활성화에 대한 자유토론, 의용소방대 연간 행사 일정 소개, 관련 법규 연찬, 의소대원 상호간 존중과 공정한 업무 보상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달성전력지사가 12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70만원을 후원했다. 이상진 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성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꾸준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오전 9시 50분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중구노인복지관 신년교례회’ 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오후 4시 30분, 동서시장에서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달성군 가창면 소재 대구텍이 12일 가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kg 180포(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현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동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효목2동 위원회는 지난 1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3kg 떡국떡 20봉을 효목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영제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새해를 맞아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새해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영 효목2동 총괄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취약계층이 온정 가득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계묘년 설을 맞아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1일,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5만원씩 배부했다. 이정호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하고 외로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가정 내 꼭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여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시는 지역단체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동구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1일, 퀸벨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김철대 회장 후임으로 정영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재 신임회장은 “초대회장인 김철대 회장님의 뒤를 이어 대구시동구경영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김철대 전임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정영재 신임회장님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성장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동구가 되도록 동구경영인협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동구경영인협의회는 이날 동구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달성군은 12일,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황영찬(만물식당 대표)씨가 라면 40박스를 유가읍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이래로 매년 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황영찬 대표는 “여전히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시고,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실 것이다"며 "저의 기부로 어려운 분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승일 유가읍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유가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미래형 인재 양성 및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진직업전문학교,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자리 창출의 축이 정부 주도에서 민·관 협업으로 이동하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고용서비스 강화를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1일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된 2개소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5인 이상이 근무하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 이상의 종사자들이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 이수증을 받은 경우 인증패를 부여해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2022년 하반기에는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와 더 숲 교육원이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하고 심폐소생술 실습하는 등 소방서 평가를 통과해 2022년 하반기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됐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엔아이에이노동조합은 지난 11일 NIA 대구 본원에서‘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조기 구현’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소통으로 지난 연말에 체결한 무분규·무파업 임금협약(2022.12.31.)에 이어 노사가 함께 새로운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新노사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소방서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 제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는 피난‧방화시설 위반 행위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신고 대상은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차단(잠금 포함) 행위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행위 등 불법행위를 행한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진보면 신촌리 여강연 도천공방 대표가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강연 대표는 2017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 대상 목공 교육 및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여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겨울방학 중 학생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지도와 연계해 추진했다, 생활지도 취약지역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시설을 방문해 청소년 관련법 안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건위생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환경의 보호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기에 학교, 교육지원청, 고령군청, 고령경찰서와 연계하여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