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10월 21자로 마무리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윤리특별위원회를(위원 8명)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유덕 의원, 간사에 박영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울진군의회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여부와 자격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게 된다. 그동안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설로 운영되었으나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상설·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바뀌어 새롭게 구성하게 됐다.
울진군은 20일부터 ‘군수 직통’ 민원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군수 직통’민원창구는 울진과 관련된 작은 일이라도 군수가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문자(010-5072-1012)를 통해 군정 건의 사항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 각종 민원을 개진할 수 있다.
울진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너릿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2023년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식문화개선 컨설팅 교육’ 개강식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독거노인 등 거동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읍협의체와 읍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김치, 미역국 등 영양이 가득한 국과 밑반찬 5종을 정성껏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4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환절기를 대비한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광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각자의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어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8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기성면 협의체는 관내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 25세대에 매월 반찬나눔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으로, 금회에는 불고기, 겉절이김치, 미역국 등 대상자들의 영양을 고려한 정성스런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동절기 건강관리 방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담도 함께 수행하였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주민주도의 복지협력체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돌봄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한수원지원으로 ‘10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소고기미역국, 잡채, 배추겉절이, 고등어조림 등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6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만큼 협의체위원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고”고 말했다. 김영동 면장은 “매번 반찬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덕분에 따뜻한 울진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진군 평해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평해읍 남대천에서 ‘아름다운 우리마을 우리손으로 가꾸자!’라는 슬로건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남대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남대천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깨끗한 남대천 만들기에 집중하였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새마을부녀회장들의 노력으로 남대천 주변을 깨끗하게 조성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으로 아름다운 평해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해 감수확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상주 양촌동 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감따기, 감줍기 작업 등 농촌일손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려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해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을 더욱 심하게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농촌일손돕기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사벌국면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사벌국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들이 올해 1월 결성한 지역봉사단체이다. 현재 10명의 회원으로 매월 마을환경청결운동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노인회관 어르신 간식제공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유환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 지역내 다문화가족 및 기관단체 3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어울림 한마당은 1부 식전공연과 유공자표창, 2부 어울림운동회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 간 어울림한마당을 통한 소통과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석보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색소폰 연주로 어울림 한마당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으며 이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을 할 수
오도창 영양군수는 2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14회 영양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150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안재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회장이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된 ‘2022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해마다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상은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는 영주시에서 개최됐다.
상주시 화서면은 지난 19일 면 직원과 새마을체육과, 향우회원 등 2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는, 화서면 사산1리에 소재한 와병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오이밭 철거와 주변정리 작업을 펼쳐 참여자 모두가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박모(60)씨는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바쁜시기에 영농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하던 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몸이 좋지 않아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영양듬뿍 사랑가득 고기Day’ 나눔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1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조리한 쇠고기미역국과 잡채, 제육볶음, 생선구이, 우엉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도 확인하는 등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영양듬뿍 고기Day’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박경자 적십자봉사회장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고기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항상 발벗고, 나서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상주문화원에서 역사와 실상에 따른 더욱 효율적인 집필을 위해 낙동면지 집필자 회의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날 회의는, 낙동면지 집필위원(10명) 등 면지편찬위원 13명이 참석해 철저한 현장답사와 고증(考證)을 거친 사실에 입각한 집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낙동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2021년 9월 발족해 조직구성과 정관 작성 등 면지편찬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했다. 또한 2년간의 집필과 감수 작업을 거쳐 2024년 내 최종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병희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집필 방안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낙동강을 이름으로 한 국내 유일의 고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면지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매우 바쁜 가운데도 낙동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면지편찬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낙동면민의 자긍심을 높일 면지편찬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계림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계림동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고 안부도 확인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전개해 봉사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최유수 계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뽀송뽀송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림동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6일~11월 6일까지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제21회 상주국화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전시를 관람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5500여 점 작품을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 모형작품도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춰 산타, 트리, 선물상자 등 다양한 모형작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국화작품이 더욱 빛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도 즐길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국화전시를 문화시민의 정서 함양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코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향을 맡으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을 저동항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열고 독도사랑 홍보물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