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8월 25일(목) 대회의실에서 2022. 9. 1.자 전입 및 승진 교감 8의 임용장과 신규교사 1명의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영천에서의 출발을 축하하는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였으며 임용장 및 임명장 수여, 꽃다발 증정과 함께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신규교사의 선서문 선서, 교육장 환영사, 그리고 삶이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영천교육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원영 교육장은 영천에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연찬을 통해 영천교육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는 지난 24일 문경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농정 현안 대안 모색하고 농식품 유통 혁신을 위한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제2차 T/F팀장 회의를 가졌다.
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사단법인 사랑해밥차와 사격레포츠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국제사격장이 지역 내 주요 봉사단체와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협업사항을 모색해 사격장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사단법인 사랑해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실천으로 노숙인 및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을 실시하는 대구의 대표 사회봉사 단체다. 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사격장과 사랑해밥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격 체험활동 및 우수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합동 자원봉사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최영진 사단법인 사랑해밥차 대표는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체육시설인 대구국제사격장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협업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여러 분야에서 업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대구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의 시설물 정비 및 세척, 가로등 야간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일제정비는 추석을 맞이해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및 세척작업은 오는 28일~31일까지, 가로등 정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되며, 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차량통행이 적은 야간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설 정비에는 정비차량 14대와 방호차량 11대,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전문 인력 40명 및 가로등 관리 전문 인력 20명이 투입된다. 이번 환경정비는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7개 노선 56km 구간에 대해 △갈매기표지판 및 델리네이터 청소 △지하차도
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이 제12대 경북도의회 제1호 조례안으로 대표 발의한 '경북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 조례안은 25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스토킹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상의 ‘지속적 괴롭힘’으로 분류 돼 경범죄에 그쳤지만 살인 등의 강력 범죄로까지 이어지며 그 사안이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해 4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스토킹범죄’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함께 처벌 조항이 마련됐으며, 법무부는 스토킹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에 있다.
대구시는 지역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체에 실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근로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자녀 총 30여 명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생 신청자격은 주된 사무소 및 사업장이 대구시에 소재하고 중소기업체의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상시근로자 자녀로, 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여야 한다. 가구당 소득이 2021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90%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사회보장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법 제5조를 개정해 실거주지와 주소지가 다른 경우 중앙행정기관이 요청하지 않아도 현 거주지 시군구에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해 일정 기간 급여를 수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현 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시스템에 연계된 34종의 정보 외에도 융자상환 장기연체, 소득대비 의료비 과다지출, 연금 담보 긴급자금 대부신청 등 정보를 추가하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 세모녀는 지난 10년간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해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위 차원에서 준비한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학부생과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대학원생이 최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PA) 연차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유진희(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신성만 교수로 구성된 팀이 First Placing 상을, 박원석(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김이삭(3학년), 이예진(3학년), 유진희, 신성만 교수 팀과 유진희, 심상민(4학년), 김혜원(4학년), 정다은(4학년), 김영준(3학년), 신성만 교수 팀이 공동으로 Third Placing 상을 받았다. First Placing 상을 받은 팀은 ‘정신장애를 경험하는 사람의 증상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장애수용과 장애극복의 매개효과 및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Third Placing을 받은 팀은 각각 ‘대학생의 기본심리욕구와 관계중독간의 관계’, ‘동료지원 경험이 있는 정신장애를 경험하는 당사자의 삶의 의미’연구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개최된 ‘농협대구지역본부 쌀 소비 촉진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쌀값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 시장은 "쌀 수확기를 앞두고 큰 폭으로 하락한 쌀값에 커져가는 농민의 근심을 함께 나누고, 공동모금회를 통한 쌀 기부 등 우리 쌀 소비에 대구시가 앞장설 것"을 지시했다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허위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부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논란이 된 운전자 폭행 외에 증거인멸 교사 혐의까지 모두 유죄로 판단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특가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차관은 2020년 11월 자신을 하차시키기 위해 정차한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차관은 B씨에게 폭행이 차 밖에서 이루어졌다는 허위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교사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기계신협 (이사장 박태락)은 24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계면 저소득가구 대학생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계신협은 매년 기계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사장 박태락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돕게 되어 무척 기쁘며, 장학금으로 멋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계신협 장학금은 기계면 저소득층 대학생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25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제15회 경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거점 국립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 본원 이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경북대병원 이전 TF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본원은 진료공간 부족과 주차난 등의 문제가 있으나, 현 위치에서는 시설 확장이 어려워 확장 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대구시는 ‘미래50년추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경북대병원 이전 TF 지원단’을 구성해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이전 TF 지원단은 경북대병원과의 협력을 위한 보건의료정책관, 도시계획 검토를 위한 도시계획과, 교통접근성 지원을 위한 도로과 및 군부대 후적지 개발을 위한
포항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 교향악단의 제191회 정기연주회로서 ‘포항시립교향악단 스코티쉬’가 무대위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차세대 지휘자인 지중배가 맡는다. 지중배 지휘자는 2012년 독일음악협회와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공동주최한 독일 오페레타상 지휘자상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다. 그 부상으로 라이프치히 오페라의 ‘박쥐’를 지휘했고, 같은 해 오더 슈프레 극장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했다. 그 후 2012년 시즌부터 2014년 시즌 동안
포항북부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운동장에서 개최된 지역축제인 ‘한마음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안전예방 지원활동을 펼쳤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가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8월 21일 일요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2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8회 학술대회'에서 전문의세션, 임직원 세션부분 양측 모두에서 열띤 발표를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산병원으로 인해 신경외과의 위치와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 실시된 학술대회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전문의/임직원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은 'Happy, Healthy & Harmony(Hospital)'의 전문의 세션과 ‘슬기로운 병원생활, 나의 깐부!!’의 임직원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학술대회는 최신 수술지견의 토론의 장과 현장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달성군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4일 본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 공습상황을 가정해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본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안내 방송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정 대피소로 이동해 경보 해제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야당이 저급하게 가더라도 우리는 고상하게 가면서 민심을 얻고 야당의 반대가 있더라도 국민의 지지를 얻어 국정 동력을 얻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여당이 되고 처음 열리는 연찬회인 까닭에 훨씬 어깨가 무겁고 많은 책임을 느낀다. 여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무한 책임을 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국민의힘 연찬회는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오는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행정부 장·차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왼쪽 가슴팍에 '국민의힘' 글자가 써진 흰 반소매 셔츠를 입었다.
포스코건설이 '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재생프로젝트‘도시혁신스쿨'이 참가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도시혁신스쿨'은 포스코건설이 지자체, 대학, 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년 시작 당시에는 포스코건설과 서울여대 · 한국해비타트 3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경남대 · 고려대 · 부산대 · 서강대 · 한양대와 포스코그룹 E&C 관련 회사인 포스코O&M · 포스코A&C의 참여로 규모가 훨씬 커졌다.
봉화군이 지난 25일 오전 소천면 현동리 임란의병전적지에서 의병유족회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란의병 추모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