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시 찾은 일상,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목표로 2022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9월12일까지 중점 추진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2022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며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10월1일까지 한 달간 ‘책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교 및 직장 등에서 실시되며,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범국민적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전국에서 공동으로 추진이 되는데, 2022년 공식 슬로건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이다. 이에 정보센터는 9월동안 전시,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이용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자도서관, 스마트무인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경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도모하고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산 희망TALK’을 29일 개설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종합강의동에서 생활소비재 제조기업 재직자 대상 타이타늄 소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금속 관련 연구인력과 유관기관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한 한밭대 교수가 ‘타이타늄 소재 제조기초 및 특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가톨릭대가 경산시,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사업’(2020년~2024년, 사업비 335억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능성 타이타늄 중간재를 활용한 생활제품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관련 업체에 제품화 지원, 스마트팩토리 도입 컨설팅 지원, 재직자 전문 기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11월까지 4차례의 전문교육을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단촌면 어울마실 다목적 행사장에서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바자회가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바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들을 위해 황태, 다시마 등 1천여 박스 분량의 제품을 시중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숙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뜻깊은 바자회에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지속 추지하겠다"고 전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지난 30일 오후 포항구항 앞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를 가정한 합동 전복선박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굳은 날씨에도 불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이번 훈련은 인명구조 훈련을 최우선을 두고 실시했으며, 사고선박 위험요소 확인 △해상표류자 구조 △선체타격 및 위치부이 설치 △선내 수중 고립자 발견·구조 △에어벤트 봉쇄 및 유류벨브 차단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이루어졌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9일부터 호미곶면 강사 1리, 연일읍 중명1리를 포함해 총 7개 생명사랑마을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언제나 청춘’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직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경주화랑마을에서 직원간 소통을 위한 집단슈퍼비전을 실시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이기라 교수 연구팀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권석준·유필진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굴절률 메타물질을 개발, 이 메타물질과 고분자를 결합한 반사경을 제작했다.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성질을 띠는 메타물질은 음(-)의 굴절률 또는 초고굴절률을 가지도록 설계할 수 있다. 다만 굴절률이 높은 메타물질은 아직 설계부터 제작까지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는 30일 제3기 포항시 도로 및 교통만족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가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추석 연휴 기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운영 계획을 다음달 1일까지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정상 운영하되,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경우 재택치료자 행정지원 문의 시 공백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라고 쓰여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예정인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와 약국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연락체계를 현행화하라는 요청도 담겼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아름다운 나눔에 힘을 보탰다. 포항제철소는 30일 경주 지산공방을 찾아 '안강 할배' 정동문씨에게 설비기술부가 자체 제작한 샤프펜슬 제작 가공기기를 선물했다. 정동문씨는 2007년 12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 샤프를 매월 200개 가량 직접 제작해 선물하고 있다. 그는 본인 또한 기초수급자임에도 정부지원금을 아껴 샤프 제작 재료 구입에 사용할 만큼 아이들에게 필기구를 선물하는 데 진심이다. 최근에는 지역 아동을 넘어 해외 아동들까지 그 나눔의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이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여부를 오늘 확정해 발표한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30일 오전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입국 전 검사 관련 정책은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국 후에는 24시간 내에 PCR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아야 한다.
포항시 흥해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도시재생 교육공간 ‘흥해랑’에서 흥해특화형도시재생대학 ‘마을목공예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30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대규모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상황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됨에 따라 다음달 26일께 발송되는 고지서에 바뀐 건보료가 반영된다. 지역가입자 561만 세대는 건보료가 인하되지만 지역가입자 23만 세대와 직장가입자 45만명은 건보료가 인상된다. 피부양자 27만3000명은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2022 포스코포럼'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조망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는”리얼밸류 스토리로 친환경 미래를 열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그룹의 지속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한 해법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포스코포럼은 미래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포스코그룹의 성장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참석 대상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진은 물론, 기업시민 자문위원, 협력사 대표 등도 포럼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전망, 기업시민 세션 등 첫날 일정은 포스코그룹 전임직원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세계 경제 및 ESG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고물가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2시 4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박사고(오염, 안전 등) 위험성 예방을 위한 현장 체험형 컨텐츠 협력 제작 및 공동 활용, 컨텐츠와 관련된 해양오염 예방·방제 분야 현장기술 상호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직원 대상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해양 전문성 강화를 모색하고 양 기관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지원 또한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