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영천성수복대첩기념사업회(회장 정규정)가 2일 시민회관에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2일 국내 대표 이차전지 종합생산 기업인 ㈜에코프로와 중국 GEM 주식유한회사(이하 GEM)와의 이차전지 소재사업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친환경 자동차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이차전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리튬2차전지용 핵심소재분야 선도기업인 ㈜에코프로와 중국 최대 전구체 생산업체이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GEM이 글로벌 배터리 혁신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포항시에 투자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와 GEM은 이차전지 소재사업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포항지역 내에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제반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포항시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대한 기여키로 합의했다. 시는 ㈜에코프로와 GEM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부지 제공과 각종 인·허가 및 인프라 구축 등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경북도의회 이칠구 도의원(포항)은 지난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포항시 장기면 소재 '양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칠구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도의회는 따뜻한 배려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5급 전보 ▲홍보소통담당관 방도영 ◇5급 승진 ▲가족지원과장 엄재희 ▲환경위생과장 김정원 ▲농축산과장 강민호 ▲산림과장 김원동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김기동 ◇6급 승진 ▲가족지원과 김혜린 ▲재무과 김정훈 ▲환경위생과 김태운 ▲지품면 남송현 ▲병곡면 김지웅 ◇6급 전보 ▲홍보소통담당관 열린소통팀장 최태경 ▲가족지원과 장애인복지팀장 서영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장 서하영 ▲일자리경제과 새마을경제팀장 김도현 ▲농업기술과 지도육성팀장 이영조 ▲농업기술과 기술보급팀장 권정구 ▲농업기술과 작물보호팀장 엄성도 ▲시설체육사업소 시설개발팀장 유영정 ▲영덕읍 부읍장 권순학 ▲영해면 부면장 김미송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매우 강’ 태풍으로 분류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난 2일부터는 제주·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힌남노’는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5m로 ‘매우 강’ 태풍으로 분류된다. ‘매우 강’은 태풍의 최대풍속이 ‘초속 44m 이상 54m 미만’일 때 붙는다. 가장 강한 태풍인 ‘초강력’ 바로 전 단계다.
대구시는 2022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3단계 사업에 2166명을 선발해 5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대구시
영덕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칠보산 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력해 이달 21일까지 치매보듬마을의 치매어르신과 가족,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덕군은 올해 지품면 복곡1리 마을이 치매보듬마을의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그 취지가
영덕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해 추석 명절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영덕군은 코로나19는 물론 다양한 세균·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부터 민원인의 위생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KT와 손잡고 경북지역 최초로 최첨단 소독방역시스템이 적용된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종합민원실에 적용한다.
이달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영주 소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2022 세계유산축전이 안동과 영주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맞는 만큼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지친 심신을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도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경북은 3년 연속으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이달 3일~ 28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문화재 태극기 사진 展’을 운영한다.
대구시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대구시는 민선시장 8기 출범과 함께 감사의 독립성, 전문성, 객관성 강화를 위해 독임제 감사기구에서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가 지난 7월 22일자 조직개편과 동시에 출범함에 따라, 초대 감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사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감사위원 6명으로 구성하게 되며, 감사위원 자격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위원장과 동일하게 적용해 교수,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했다. 감사위원회의 주요 기능은 감사정책 및 주요 감사계획, 징계 및 문책 요구, 시정ㆍ주의 등 처분요구, 사전 컨설팅감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2년 고용친화기업 신규 선정 2개 사 대표 및 재인증 기업 7개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고용친화기업은 지난 5월부터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고용증가율(량)과 고용의 질이 우수한 후보기업군을 발굴했으며, 지난 6월 2일~29일까지 공모한 결과, 신규 선정 11개 사, 재인증 8개 사가 신청했다.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노무ㆍ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조사위원회에서 고용성장성, 고용친화경영, 청년 일자리 창출 등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요건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ㆍ복지수준을
국내를 대표하는 호국평화 축제로 자리매김한‘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왜관 원도심 개최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지역을 대표하는 낙동강 대축전이 5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이번 축제는 칠곡보생태공원은 물론 처음으로 왜관역, 왜관시장 등의 원도심에서 분산 개최된다”고 밝혔다.
섬 속의 섬이라 했고 키가 가장 작은 섬이라 했다 낮은 지붕에서 산 사람은 무덤도 낮아 하늘 아래 목숨 내놓는 일 또한 여여하다 했다
최근 우리 대한민국에 중공의 거듭된 ‘사드 3불1한’ 요구는 語不成說(어불성설)이다. 대신 중공은 ‘북한 비핵화’를 설득해야 한다. 중공은 주권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으로부터 핵공격 방어에 대해 관여할 권한이 없고,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 ‘사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군, 주한미군을 방어하기 위해 전개해 존재하는 것이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해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지난 3일 오후 6시, 칠곡군 동명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김형동 프로젝트, Trio G, 자판기 유자차, 곰매직, 손땅콩과 이해금, 아르스노바가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칠곡군 동명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야경명소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교통편 또한 용이해 가족, 연인 등 인파들이 모이고 있다. 밤에 빛으로 물든 수변교는 청춘마이크 야간 공연으로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대구시가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6일 열리는 ‘대구 미래모빌리티 포럼’에서,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달리는 전자제품’으로 불릴 만큼 빠르게 진화하며 異업종 융합을 통해, UAM(도심항공교통),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오후 2시 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등 원전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