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갤러리 빛’ 기획전시 : 어반스케쳐스포항, ‘포항을그리다_다무포하얀마을’展이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포항 ‘아트갤러리 빛(포항시 북구 중앙상가길61, 2층)’에서 열린다. 어반스케쳐스포항, ‘포항을그리다_다무포하얀마을’展은 경상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주최, 어반스케치,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주관, 아트갤러리 빛, 다무포하얀마을추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다. 어반스케쳐스포항은 우리가 사는 포항을 생생하게 그림메세지로 전달하고 기록하려 한다. 지역 스케쳐스 50여 명의 참여 작가들이 60여점의 다무포하얀마을의 구석구석을 그림메세지로 기록하고 그날의 현장 작품들을 현장 사진들과 함께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어반스케쳐스포항 송민영 회장은 ‘포항을그리다’라는 주제로 다무포하얀마을을 그리게 된 동기에 대해서 “다무포하얀마을은 지난해 어반스케쳐스포항 회원들이 다무포하얀마을의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주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어 위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상주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경북도교육청과 상주시 업무협약체결(MOU)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16명)들로 구성이 돼 4년간 운영된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상주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에 대한 설명과 경과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 제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포항시 이다영 시의원(24,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23일 서초유스센터 상상층 스마트홀에서 열린 제48회 청소년정책포럼에 패널로 참석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 의원 사례 및 향후 청소년·청년정치참여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소년 정치참여를 현실정치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유튜브로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현철 한국 청소년정책연구원장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좌장인 이창호 센터장과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 패널인 신정태 서울 서초구의원, 이다영 경북 포항시의원, 정성훈 경남 양산시의원 및 청소년 패널 김정빈, 조혜림, 김동현, 허율 위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군위군이 합동으로 지난 20일부터 우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프로그램을 진행학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군위읍과 멀리 있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기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코자 지난 9월 19~30일까지 최근 1년간 자원관과 거래한 업체를 대상으로 거래관계 인식을 조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적십자 봉사회는 창평1리 마을회관을 찾아 서로 돕고 사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짜장면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많은 양의 짜장면을 만들면서 힘든 표정 하나 짓지 않고, 이웃 주민들의 행복한 표정을 생각하며 뜨거운 열기 앞에서도 즐겁게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 봉사회 회원들의 표정이 돋보였다. 임영숙 봉사회장은 “이번 짜장면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부계면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 부계면 적십자봉사회 또한 더욱 단합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봄날 같은 포근한 이웃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대상자 및 지역사회와의 치매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13명) 위촉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 하는 새로운 특화사업인 ‘구해줘 홈즈’의 추진계획과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협의체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순 민간위원장은 “3기에 이어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민간위원장직을 맡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상주시 모동면 반계리 반계 포도마을을 대상으로 '202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상주소방서는, 박성원 모동 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을 비롯한 윤해성 모동면장과 기관단체장, 소방서 관계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안전마을 현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70개, 가정용화재감지기 90개)을 마을에 전달했다.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조경국 명예소방관은, 주기적으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 주민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주도하도록 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농촌, 산간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한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08년 갈골마을을 시작으로, 반계 포도마을 포함 22개 마을 1222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일까지 3일간 화서면 지역 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집수리 봉사활동은, 중앙로타리클럽봉사단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열악한 주거공간을 청소하고, 낡은 벽지와 장판, 싱크대, 붙박이장 등을 교체하고, 재래식 화장실을 개선하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조성에 봉사단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민 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이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상주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상주시 외남면 지사1리 마을이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로 선정돼 마을 회관에 기념 현판을 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2022년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산림청 주관으로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서로 합심해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 사업이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 이장의 확고한 신념과 주민들이 협력해 주신 덕분에 산불이 한 건도 발생되지 않은 것에 감사드리며, 자발적으로 소각을 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켜 산불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북문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등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 건조 및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김준희 적십자봉사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과 저소득가정에서는 두꺼운 이불을 혼자 빨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뽀송뽀송한 이불로 산뜻한 가을 기운과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전국 유일 자전거 전문 박물관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이색자전거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자전거 수집에 온힘을 쏟고있다. 이에,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오는 30일 상설전시실(2층)에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금메달 2관왕의 경기 출전용 자전거 1점을 시민들께 첫 공개한다고 밝혀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자전거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사이클 종목인 로드 경기 여자 일반부 도로독주와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나아름 선수'의 출전용 자전거 피나넬로 도그마 F10 경기용이다. 피나넬로 도그마 F10 경기용 자전거의 프레임은 1952년 지완니 피나넬로가 설립한 이탈리아 회사의 제품으로 소재는 카본이다.
의성군이 지난 2일부터 3주간에 걸쳐서 공유경제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에 대해 농산품 브랜드 포장 디자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액션그룹의 농산품 포장디자인 기획, 디자인 제작 등 이론, 실기를 병행한 교육에 참여한 액션그룹 12개 상품에 대한 상표출원까지 마쳤다는것. 또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디자인 전문가와의 의견교환을 거쳐서 직접 개발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어 교육과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의성읍 문소고을 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지역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을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문소고을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 및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모(80)어르신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걱정됐지만 수북이 쌓인 연탄을 보니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봉화군이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제26회 봉화송이축제 안전관리계획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제6회 상주동학문화제가 지난 23~24일까지 2일간 상주시 은척면 우기리 소재 상주동학교당에서 열려 시민들과 내방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상주동학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인권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동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지정기록물 제9호로 지정된 상주동학교당의 1400여 점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2019년 제5회 문화제에 이어 올해도 동학문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23일 봉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군수,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950여 명이 참석한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수련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1부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새마을유공자 표창 수여식, 대회사, 축사,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2부는 읍면별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지도자들의 화합을 위한 장이 됐다. 또한, 새마을운동 유공지도자로 의성읍 정태자 외 18명 군수 표창, 장태진 씨, 새마을운동 30년 근속기념장, 다인면 김윤현 씨 외 2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의성군 점곡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2일 지역 내 무의탁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하면서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위로해 호평을 받았다. 여성자원봉사대는 홀로 계시는 노인들에게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생신상을 정성껏 차려드리며 훈훈한 이웃정을 나눠왔다. 김모(85)어르신은 "평소 혼자 있기도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봉사대원들이 찾아와서 맛있는 음식도 차려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돈 주머니' 관리가 한층 더 깐깐해지고 투명해진다. 2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부령) 개정안을 지난 23일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지자체의 공무 처리 비용인 업무추진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집행 기준과 범위를 구체화하고 변화된 집행 여건을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청사방호원, 주·정차단속원, 불법광고물 단속원, 환경미화원, 운전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근 근무자에 대한 격려금(현금) 또는 격려품 지급은 노고로 인한 격려가 필요한 경우에만 집행하도록 했다. 이때에도 주기적인 집행은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