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봉사단은 9월 2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재능 나눔봉사단은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로 매년 꾸준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울진군 평해읍은 9월 29일 월송1리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가꾸기 사업은 월송1리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주민 화합분야, 문화 및 환경 분야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3개 마을사업 중 하나이다.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마을 쉼터 일대의 진입로를 보강하고 정자를 조성하여 자연 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월송 1리 마을을 조성했다.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달고나 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삶의 질 향상과 복지만족도 제고를 위해 9월 29일 주거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가구는 지역 기초수급자 노인단독가구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해 주거공간이 노후 되어 있었다. 이에 달고나 봉사대원들은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울진군은 지난 9월 27일 효성중공업과 효성본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본사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지역협업 행사를 덕구온천 호텔&리조트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인 ‘금실은실사업단 및 로스팅생산설비 까페’ 개소식을 가졌다. ‘금실은실사업단’은 봉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울진군은 9월 중 총 3회에 걸쳐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매화·죽변·기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30여 명의 전교생과 ‘2022년 함께해요, 치매극복! 골든벨’을 열었다. 치매극복! 골든벨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 치매극복 선도학교 학생의 치매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마술쇼 및 치매 토크쇼, 댄스 타임 등 레크레이션을 포함한 탑3를 가리는 골든벨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9월 한 달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울진읍 및 죽변면 학교 주변의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다니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북면사무소와 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및 현도면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 북면 전역을 뒤덮은 기록적인 산불피해 발생 당시 현도면에서 구호품을 전달한 도움에 보답하고자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의사를 타진하면서, 이를 계기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양 기관 및 주민 간의 우호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합의 후 전격 이뤄졌다. 이에 앞서 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위원회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55가정에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 반찬지원과 효채움 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달 봉사는 후포면 각 7개 봉사단체들이 공동 주관하여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곰탕, 계란, 포도 등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1인 독거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관심과 위로가 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 25가구를 대상으로 7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기성면 협의체는 지역에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매월 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며, 이번 반찬 지원은 대상자들의 영양을 고려한 정성스런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안부확인이 가능한 ‘마음안심서비스’ 앱 및 위기 가구 신고가 가능한 ‘울진희망톡’ 홍보도 함께 수행했다.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여섯 번째 실시하였다.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을 돕는 김치반찬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고매초등학교 3ㆍ4ㆍ5ㆍ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별화된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마음 키우기를 바탕으로 목표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고매초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하라!, 성공의 조건, 나는 내가 좋다,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이루어라, 매일 감사하라! 라는 테마를 가지고 긍정적 마인드맵 만들기, 비전 보드 만들기, 감사일기를 통해 즐거운 성찰과 긍정적 자신감 향상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촌인력 공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수확과 가을걷이 등이 한창인 농가에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2달 동안 자율적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다.
군위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위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관련 전문가와 군민이 참석한 공청회를 개최해 군민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림홍씨문중 홍구헌 대표는 지난달 28일 문중을 대표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진열 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홍구헌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설치반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회, 수자원공사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진열 군수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지만 11월 국회 처리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편입 법률안은 올 1월 국회에 제출된 후 일부 경북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하다가 이번 회동으로 9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김진열 군수는 9월 국회 상정을 위해 △지난달 2일 대구시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법률안 처리에 대한 논의를 했고 △14일에는 국회를 방문, 이채익 행안위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만나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정례조회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