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 및 가을 소비 시즌을 맞아 소소한 지출부터 목돈 지출까지 주요 생활소비업종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인 ‘5래5래 함께해요~ 대구은행 BC카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DGB대구은행BC카드 단독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BC카드 앱에서 마이태그 참여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용 횟수 태그 월별 1회 한정, 단 목돈소비 업종은 1번의 태그로 기간 내 최대 2회 혜택 적용가능) 마이태그 후 생활편의업종인 스타벅스와 CU편의점, 배달앱, 약국은 25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데 스타벅스와 CU편의점, 약국은 1만원 이상의 경우 적용되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앱의 경우 3만원 이상 2500원 캐시백이 적용된다.
OTT플랫폼 활성화, K-POP 진흥에 따라 국내 콘텐츠 수출이 호조를 띠면서 전체적인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호전됐지만 대·중소기업 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지면서 중소·중견기업 지식재산 기반산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산권과 저작권 등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2020년 20억2000만 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기업은 2019년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2021년 약 35억8200만 달러(한화 약 5조1598억원)의 역대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달리 중소·중견기업은 2018년 약 9300만 달러(한화 약 1311억원)에서 2021년 약 36억7500만달러(한화 약 5조1817억원)로 적자 규모가 40배 가까이 증가했고 대기업과 무역수지 격차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2억5700만 달러(한화 약 10조2614억원)로 벌어졌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30일 부서장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승용 변호사(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지원단장)를 강사로 모시고 중대재해처벌법의 법리적 이해와 현재 논의 중인 쟁점, 그리고 지자체의 대응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0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 (물야방면)일원에 열린 제26회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한 제10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의성군이 오는7일부터 3일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지되었던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종합운동장과 의성읍내 시가지 및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될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건강 담은 의성마늘! 로컬푸드를 만나다!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등의 프로 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마늘 3종 경기, 슈퍼푸드 마늘 주제관, 우리마늘 간식, 마늘 빻는 소리를 비롯한 너희 마늘 위한 예술 공연, 마카다 놀자도 펼쳐 눈길을 끌 전 망이다.
계명대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28~29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일대에서 2022 동문선배와 함께하는 ‘계명 멘토데이’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2 대학 리크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2022 동문선배와 함께하는 ‘계명 멘토데이’ 행사는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취업성공 스토리와 전략 등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37개 업체 40명의 동문 선배들이 취업준비 과정 멘토링을 가져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동문 멘토들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외국계, 유통, 금융, 제약, 언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29일에 열린 ‘2022 대학리크루트 투어’는 34개의 지역 유망기업체들이 참가해 채용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트랜드 및 팁을 공유하는 등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업체의 인사담당자와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양일간 이번 행사에 5200여 명의 학생 및 지역청년들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9일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세대공감 Fashion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세대공감 Fashion Festa는 영남이공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하이브(HiVE) 사업의 하나로 남구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은 지난 8월18일부터 9월27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모델 기본, 무대 동선, 포토포즈, 런웨이 실습, 퍼포먼스 워킹, 모델 워킹 등 세대공감 Fashion Festa를 위한 실무적인 모델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세대공감 Fashion Festa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대구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영남이공대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류창수 하이브(HiVE)센터장, (사)IT여성기업인협회 권경주 회장, 남구상인연합회 김선호 회장, 앞산카페거리번영회 구자덕 회장, 씨앤보코 최주영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지난 2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언론클럽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언론 진흥과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012년 창립한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어온 각종 정책들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참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의 적극적인 노력에 함께하는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문종대 동의대 광고학부 교수,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도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수 의원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장,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역임하며 자치분권 강화, 지역균형 발전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최근 의성군 공무원, 유관 기관들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 공무원은 부서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독거농가, 장애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손 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DGB금융센터에서 자동차플랫폼 ‘카버스(CARVERSE)’ 출범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고차 경매 및 유통 전문기업인 ㈜카옥션, 국내 80여 개 온라인 자동차동호회 대상 자동차금융 마케팅기업인 ㈜카동과 손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버스는 3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에 기반해 공동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금융-유통-마케팅의 결합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DGB 대구은행은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를 활용해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 없이 탑승 수속이 가능한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와 휴대폰번호를 이용해 간편하게 국내선 탑승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로,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을 탑승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손바닥정맥)정보는 손바닥 표피 아래 사람마다 다른 고유한 혈관 특성에 기초한 생체정보로 위변조가 어렵고 도용 가능성이 낮아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상당히 높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통장과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정보를 통해 ATM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이번 ‘DGB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서비스’는 DGB대구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손바닥정맥) 정보를 비금융 분야에 활용하는 첫 번째 사례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대상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생후 18개월 이하), ‘북스타트 플러스’ (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의 3단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북스타트는 10월18일부터, 북스타트 플러스는 10월25일부터, 북스타트 보물상자는 11월1일부터 배부가 시작된다. 책꾸러미는 연령에 맞춰 ‘북스타트 코리아’에서 추천한 도서 2권과 사은품을 에코백에 담아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손수건, 북스타트 플러스는 색연필, 북스타트 보물상자는 스케치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의성군이 10월부터 냉해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배 농민들에게 보상을 해주기위해 양파, 마늘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은 기후변화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 재배농가들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를 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전체 가입농가 7,387농가 중 2,847농가에 14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안전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8일부터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Stand-up 프로그램’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Stand-up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이하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역특화발전특구)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위기진단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위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은 지역 단위 중소기업 위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시범사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 강원, 대구, 부산, 전남과 함께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이 지난 9월 28일 공자 탄강 2573년을 맞아 의성향교 대성전에서 부군수, 지역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향교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성향교는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 주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1394년(태조 3) 창건된 건물로, 1545(인종 1)중수했다는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 경산지역 가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읽을樂말락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읽을樂말락 북콘서트는 작가와의 만남, 책 낭독, 북토크, 음악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책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천문학×클래식 렉처 콘서트 ‘천문대에 피아노가 떨어졌다’라는 주제로 지웅배 천문학자, 김록운 피아니스트, 천윤수 작가가 출연했다. 콘서트는 드뷔시×갈릴레이, 바흐×케플러, 쇤베르크×하이젠베르크의 3가지 파트로 구성했고, 음악가와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분야가 서서히 융합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4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10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6~30일까지 경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은 2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감정에 대한 심리교육과 함께 감정일기를 직접 써보는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은 자신의 욕구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로, 학생들이 감정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감정을 살펴보게 하여 자신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자기존중감 및 자기 통제감이 높아지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수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지적 발달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정서적 발달도 중요하다. 타인과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이 성숙한 인간관계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지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26회 봉화송이축제가 9월 30일 저녁 7시 30 분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자연이준 최고의 선물 봉화송이! 신비로운 숲속의 보석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