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청도읍에 소재한 우리집한우숯불갈비(대표 문상숙)에서는 지난 4일 청도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35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문상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한해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매년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