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비원뮤직홀에서 열리는 ‘비원뮤직홀 준공식’에 참석한다.
(주)동일(대구 달서구 월암동 소재)이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동일 박병수 대표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과 나눔활동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이번 캠페인 참여가 대구지역의 위기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비대면으로 자동차부품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수출입 전략 A-Z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자동차부품 업종의 기업들이 FTA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및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부품의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www.dcci.or.kr) 또는 대구FTA활용지원센터(053-222-3110) 홈페이지(http://www.fta.go.kr/regions/daegu/)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11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엑스코 야외 광장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가을이 물든 나무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정원은 엑스코 서관 앞 광장에서 10월 말까지 마련되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엑스코는 10월 말까지 매주 전시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해양수산엑스포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 △케이펫페어를 비롯해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 등 11개의 전시회가 개최되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정원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행사 비수기에도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는 연중 시민이 머무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엑스코 광장을 포함해 인도, 도로, 인근 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7일 오전 10시 경산시 사직단(남산면 인흥리)에서 경산시 사직제 봉행에 참석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님들의 전문성 신장과 독서교육활성화를 위한 책나눔학부모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도교육지원청과 경산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경산과 청도 소재 학교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학부모 80명을 모시고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 방법과 도서관 업무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동고 김인혜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 자료관리 및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운영 실무교육과 더불어 공주교대 박태호 교수를 초빙해 ‘2030 우리아이 미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특강을 통해 지식이 아닌 역량을 강조하는 미래형 인재교육법과 마인트셋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순수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는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봉사자들의 역할 강화를 통한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으로 질 높은 연수를 마련해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조현일 경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중심 행복경산’실현을 위한 5대 분야 77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분야별 공약사업으로는 △살고싶은 도시환경 (22개 사업) △일자리중심 미래경제 (23개 사업) △사람중심 교육문화 (11개 사업) △지켜주는 행복복지 (14개 사업) △시민중심 적극행정 (7개 사업) 등이다. 민선8기의 분야별 주요 공약으로는, □살고싶은 도시환경 분야에 △경산역 KTX증설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진량 연장 및 순환선화 △3호선 경산연장을 비롯한 경산 전철시대 기반조성을 위한 공약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와촌-하양-진량-남산-남천을 연결하는 △종축고속화도로 건설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물류 환경 개선을 통한 머무르고 싶은 경산, 살고 싶은 경산 건설을 위한 22개 사업이다. □일자리중심 미래경제 분야로는 미래먹거리 ICT 허브도시로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경산창업열린공간 조성,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 특히, 소상공인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소상공인 대출지원 확대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설 등 23개 사업이 있다.
경산시는 오는 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제27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제23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뜻 깊은 대회로 15개 읍면동에서 출전한 7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육상, 배드민턴, 족구, 협동달리기 등 11개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중방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과 자인단오보존회의 여원무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모범시민 표창, 성화 봉송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경산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SK텔레콤 및 (재)행복커넥트와 누구(NUGU) 돌봄케어콜 시범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와 경산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통계청 가구 조사에 의하면 전체 가구의 1인 가구 비율이 33.4%이며, 고독사 위험률이 높은 독거노인 비율이 19.5%(5명 중 1명)로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어 2021년 4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포항시는 6일 ‘외식산업 CEO 최고경영자 과정 제3기’ 수료식을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2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세 전용면적별로는 △84㎡A 403세대 △84㎡B 86세대 △84㎡C 86세대 △112㎡A 156세대 △112㎡B 8세대 △125㎡ 2세대 △134㎡A 3세대 △134㎡B 1세대 등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탁월한 정주 여건과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으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압량-신대부적지구 결합, 대규모의 ‘미니 신도시’ 조성… 경산 주거 중심의 변화 예고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맞붙어 있는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포항시는 2022년 공무직 환경관리원 공채 시험의 2차 체력 실기시험을 실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법인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포항시는 농업인에게 국비사업으로 부족했던 유기질비료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2034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규 자원순환 종합타운’의 시민 공감대 형성과 폐기물처리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7일부터 2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에 나선다.
포항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이자 힐링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가운데 2020년 10월 출범한 관광택시가 관광객을 위한 편의를 강화하며 ‘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관광홍보요원’으로 인기와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첫날인 지난 5일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제1차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에서는 이형식 의원(예천·사진)이 위원장으로, 박창욱 의원(봉화)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지역균형발전은 국가 발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지방자치·자주성 등이 있어야 가능하나,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 필요한 자치입법권이나 지방 재정권은 법률유보원칙·조세법률주의에 따라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 등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며 함께 사는 공동체를 위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6일 '파워풀 대구를 만드는 파워풀 기업 파트너 도약을 위한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TP는 민선8기 시정혁신 방향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1998년 설립 후 처음으로 조직을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설립 이후 사실상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던 센터들을 통합해 2개 본부 체제로 재편하고, 사업을 재편성하는 등 4개 부서, 16개 팀을 축소해 인건비, 운영비 등 연간 8억원의 예산을 절감한다. 또 업무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연간 7억원의 인건비를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TP는 동대구벤처밸리에 ABB 산업을 집중 유치, 지원하기 위해 신천동 대구TP 본부 건물에 인접한 대구지식서비스센터와 부속 토지 매각 계획을 제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개원 12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기념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