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도의원(민주·사진)은 계묘년 설을 맞아 11일 청송군 청송읍 소재 ‘수달래효원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과 대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대신했다.임기진 경북도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 덕분에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