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바이오 소부장 R&D과제 수행기관인 공급기업과 주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R&D 수요기업-공급기업 연대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요기업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소부장산업의 수요-공급기업 간 R&D 성과확산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부장 공급망 재편 및 기술트렌드 변화에 따른 업계의 R&D 협력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분야에서 대표적인 사업화 성과를 도출한 기업이 참석했으며, R&D 사업의 주요 실적 및 애로사항, 수요-공급기업 협력 R&D 건의사항, 신규 R&D 기획 추진계획 등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기반의 R&D 성과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 19일 청년창업 One-Stop 지원과 청년소통의 거점공간이 될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군수, DGIST 국양 총장, 서도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ㆍ군의원,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3, 4층에 위치한 센터는 518㎡ 규모로, 창업 노하우를 가진 DGIST가 운영중이며, 스타트업 카페, 디지털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입주기업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현재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 5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향후 기업 추가 모집과 기술창업분야 지원을 통해 IPO,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능력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는‘달성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1일 오후 6시 30분 수성못에서 열리는 ‘스마트관광도시 선포식’에 참석한다. 김 구청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수성구를 공식 선포하고 인사말을 전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옥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신 이원경 선생님이 치킨 30세트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이원경 선생님은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지인의 권유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이원경 선생님은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취약계층과 그 자녀들이 더욱 힘든 상황에 부닥쳐 안타까웠다”며, “지인과의 대화에서 나눔 실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미등록 경로당 4개소에 전해 달라며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각 경로당에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가 지진 옥외대피 장소 136개소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낙하물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점검은 1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올 상반기 점검은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점검을 한다. 23개 동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를 보며 ▲시설물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시설물 관리자 및 잠금장치 담당자 연락처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의 위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지진 발생 시 거주지와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제조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전문가(스마트 마이스터)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한다. 스마트 마이스터는 대기업 등 제조현장 근무경력,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관련 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퇴직전문가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부터 대기업 등 제조현장 근무경험이 풍부한 퇴직전문가를 모집해, 선정평가를 통해 300명의 스마트 마이스터를 선발했다. 또 사업내용과 마이스터의 역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사업설명 및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대구 수성구가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대회에서 ????우리는 페이퍼리스로 간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종이 없는 업무 방식을 지방 세정에 도입하자는 취지로 통합고지서 도입, 전자고지 활성화, 고지서 배달 알림이 서비스 도입 등이다. 종이 고지서 사용량을 감축해 친환경적인 지방 세정을 펼치자는 게 주요 골자이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올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수성구에서는 지방세 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방세 분석팀 동아리를 결성해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에도 레저문화 확대에 따른 ‘캠핑카․ 캐러밴 자동차세 세 부담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에는 ‘도랑치고 세금 잡는 똑똑한 분리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으로 지방세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세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개발한 글자인‘수성혜정체’가 흥행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더 글로리’파트2에 사용돼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수성혜정체는 이번 드라마에서 9화, 11화, 12화, 14화에 나오는 장면인 영산장례식장 입구 간판 및 부착지에 사용돼 글자체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 제작진 소개 화면에서도 “서체사용 수성혜정체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란 자막을 확인할 수 있다. 수성구는 2021년 한글날에 수성혜정체를 비롯해 수성돋움체, 수성바탕체란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했다. 지금까지 수성구청 홈페이지 기준 조회 수 9만 5천, 다운로드 횟수 7만 5천을 기록 중이다. 수성혜정체는 대구를 대표하는 서예가 혜정 류영희 선생님의 작품 중 판본체 한점을 기증받아 문화예술의 상징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자애롭지만 엄격한 어머니의 느낌이 전달되는 수성구 고유의 서체로 대구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발된 서체이다. 수성구 홈페이지, 공공누리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체는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용 서체를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 및 판매하는 등의 상업적 행위는 금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한국 콘텐츠의 인기에 수성혜정체가 함께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는 보기가 드문 일인 만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공저작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성구 서체를 널리 알려 수성구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주관처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개최한 ‘2023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발대식’이 성료하였다. 지난 14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2023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기관(아동·노인·장애인 지원시설 및 학교, 도서관,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형태의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대구시 중구청과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 창작뮤지컬‘꿈꾸는 여행’을 다음달 13일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대구 중구청과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뮤지컬‘꿈꾸는 여행’은 꿈이 많은 아이‘미틸’이 상상의 나라로 연결된‘작은 문’을 통하여 추억의 나라, 밤의 나라, 숲의 나라 등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미틸’의 모험을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공연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총 2회 전석 무료 관람이며,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www.djdrcf.or.kr)에서 상세내용과 좌석 확인이 가능하다.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주관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페이머니 충전금 압류를 통한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으로 8개 구·군 중 3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간편결제 서비스에는 ‘OO페이’,‘OO머니’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충전금)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압류 후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내용의 징수방안을 발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세무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질 좋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로 조세정의를 실현함은 물론 세입확보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대구 중구는 ‘제38회 중구 구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경제개발부문 강홍규(남,63세)씨 ▲사회봉사부문 김천수(남,64세)씨 ▲문화·예술부문 최경식(남,64세)씨를 선정했다. 중구청은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중구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사회‧경제개발부문 강홍규씨는 현재 성내3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성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청사 현위치 건립 운동, 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등 관내 주요 현안 해결 및 계절별 꽃심기, 합동대청소, 야간 방범순찰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코로나19 극복 관련 각종 캠페인 추진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김천수씨는 1998년 무궁화봉사단 창단 이래 현재까지 무궁화봉사단 회장,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자장면 급식봉사, 양로원, 보육원, 장애시설 등의 노후시설 개·보수 및 공연 등 재능나눔, 야간 방범 순찰, 태국·미얀마 등 해외자원봉사 및 재난재해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봉사와 이웃나눔을 실천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문화·예술부문 최경식씨는 현재 남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전문 작가를 초빙하는 작가 초대전 및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관을 아우르는 남산 하누리 종교화합 한마당, 남산 100년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 등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각종 관광시설물 관리, 서각·캘리그라피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설 등 주민친화적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청 60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지난 19일 필리핀 말바르시 및 카빈티시에서 MOU방식의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76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입국 후 청송군으로 이동한 외국인 근로자는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신체검사, 마약검사, 통장개설 신청 후 청송경찰서 범죄예방 교육을 모두 마쳤으며, 다문화 이해, 인권침해 예방, 고충사항 또는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추가로 받았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4월부터 9월 중순까지 5개월 간 지역 내 22농가에서 일을 하게 된다. 향후 상반기 내 결혼이민자 방식인 본국 가족·친척 초청으로 54농가 298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며, 이들 모두는 바쁜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계절근로자는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기에 안전과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확대하여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1일 오후 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3년 청송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지난 20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의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선언, 유공자 시상, 격려, 축사 그리고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화합·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강의수 지회장은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삶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대구 본원 증축동에 공공·민간 데이터와 관련된 정책발굴 및 산업 활성화 등 데이터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NIA 데이터통합혁신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센터 추진경과 등을 설명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NIA 황종성 원장 및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등 주요 내빈의 인사말, NIA-대구광역시 업무협약식, 비전선포 및 제막식, 현장투어의 순서로 진행됐다. NIA 데이터통합혁신센터는 데이터 정책수립, 데이터 활용 및 기술지원 등 데이터의 생산․수집․유통․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통합지원센터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관리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활용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흥부네손칼국수는 지난 19일 안심3동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제7회 흥부네손칼국수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동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경로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다시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기쁘다”며 “흥부네칼국수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흥부네손칼국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영덕군은 올해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위덕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환동해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지원 사업’ 개강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