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주관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페이머니 충전금 압류를 통한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으로 8개 구·군 중 3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간편결제 서비스에는 ‘OO페이’,‘OO머니’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충전금)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압류 후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내용의 징수방안을 발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세무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질 좋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로 조세정의를 실현함은 물론 세입확보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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